변우석, 코리아드라마어워즈 4관왕 1차 선두…본상 경쟁까지 달아오른 KDA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변우석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셀럽챔프 #마이원픽 #핫스타상 #글로벌스타상 #작품상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셀럽챔프·마이원픽 통해 본선 2차 투표 개시…최우수·우수·신인상·작품상까지 팬 참여 확대. (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인기상에 이어 주요 본상까지 팬 투표를 확대하며 경쟁 구도를 뚜렷하게 만들고 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27일 참여형 팬덤 앱 셀럽챔프와 K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을 통해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본선 2차 투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투표에서는 기존 인기상과 더불어 신인상 남녀, 우수연기상 남녀, 최우수연기상 남녀, 작품상 등 핵심 본상 부문에 팬들의 선택이 반영된다. 조직위원회는 본상 팬 투표 결과를 각 부문 최종 심사에 10% 비율로 반영해 시상식 심사 과정에 팬 여론을 함께 담을 예정이다.
최우수연기상 부문에서는 이미 굵직한 이름들이 대거 포진해 시선을 모은다. 남자 후보로는 김무열, 박해수, 소지섭, 이준호, 이희준, 현빈이 나란히 올랐고, 여자 부문에는 고윤정, 김고은, 신혜선, 임윤아, 임지연, 장영남이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셀럽챔프·마이원픽 통해 본선 2차 투표 개시…최우수·우수·신인상·작품상까지 팬 참여 확대. (사진=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
우수연기상과 신인상에서도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이름들이 포진했다. 우수연기상 남자 후보에는 구교환, 박지훈, 이채민, 진선규, 최현욱, 허남준이 이름을 올렸고, 여자 후보에는 곽선영, 김세정, 노윤서, 박지현, 원지안, 이솜이 포함됐다. 신인상 남자 부문은 김재원, 로몬, 서범준, 이봉준, 장률, 조한결이, 여자 부문은 김민주, 서수민, 오세영, 이이담, 전소영, 조윤수가 경쟁자로 나섰다.
작품상 부문은 지상파, 케이블, OTT를 망라한 12편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SBS ‘김부장’,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SBS ‘멋진 신세계’,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 tvN ‘언더커버 미쓰홍’,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참교육’,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폭군의 셰프’가 작품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한편 인기상 부문에서는 본선 1차 투표 결과를 통해 현재 판세가 드러났다. 8월 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1차 집계 결과, 변우석은 핫스타상 남자 부문과 글로벌스타상, 인기커플상, OST상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세부 순위를 보면 핫스타상 남자 부문에서 변우석이 1위, 박지훈이 2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아이유와 김혜윤이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인기커플상은 변우석·아이유가 1위, 로몬·김혜윤이 2위를 기록해 작품 속 호흡을 투표에서도 이어갔다.
OST상에서도 변우석의 ‘평행선’이 1위를 차지해 연기와 음악 모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위는 장민호의 ‘하나만 하나만’이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스타상에서는 변우석과 차은우가 각각 1·2위를 기록해 국내외 팬덤의 지지를 확인하게 했다.
라이징스타상에서는 박지훈이 1위에 올랐다. 이어 박서함과 황인엽이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두 사람은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리면서 향후 투표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도 남겨뒀다. 인기상은 본선 1차 투표 결과 40%와 2차 투표 결과 6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본선 2차 투표는 8월 27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투표 대상은 2025년 9월 방영작부터 2026년 8월까지 종영한 드라마와 그 출연진으로, 1년여 동안 방송된 작품과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구조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팬 투표가 단순 인기 경쟁을 넘어 시상식 심사에 의미 있는 한 축으로 작용하길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차 투표부터는 인기상과 함께 신인상, 우수연기상, 최우수연기상, 작품상 등 주요 본상 부문에도 팬들의 선택이 더해진다”며 “본상 팬 투표 반영 비율은 10%지만 팬들이 보내는 한 표 한 표가 심사위원의 한 표를 보내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작품과 배우를 응원하는 소중한 선택이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17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2026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