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 노아백 들고 청량 비주얼…여름 데일리룩 공개 #두리 #봉두리 #트로트가수두리 #미스트롯 #피는물보다진하다 #내일은미스트롯전국투어청춘콘서트
새 소가죽 토트백과 함께한 야외 사진으로 근황 전해. (사진=트로트가수 두리(봉두리) 인스타그램)
트로트가수 두리(봉두리, 34세)가 새 가방과 함께한 야외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이며 자신의 스타일을 담아냈다.
7월 26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난간에 기대 선 채 가방을 들고 있는 두리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서 있는 가운데, 손에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토트백이 걸려 있다. 사진 상단에는 브랜드 로고가, 하단에는 "여름나기 노아백~"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제품의 성격을 전했다.
두리는 해당 게시물에서 "예쁜 가방들이 이렇게나 많아요"라며 새 가방들을 소개했다. 이어 "저려미 싸구려가죽 절대 아닌거 아시죠"라고 적은 뒤 "실제 명품 브랜드와 동일한 최고급 천연 소가죽으로 오래도록 당신곁에 머물고싶은 마므츠"라고 설명했다. 또 "실물은 더 미친 가방", "수납력도 장난아닌 데일리백 최고봉 마므츠"라고 강조하며 제품의 실물과 활용성을 언급했다.
새 소가죽 토트백과 함께한 야외 사진으로 근황 전해. (사진=트로트가수 두리(봉두리) 인스타그램)
그는 "몇백, 몇천짜리 명품가방 다 브랜드값인거 알죠?"라며 "우리 모두 현명하게 소비하자구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끝으로 "가방은 (MAMUTZ) 7월30일 사이트 정식 오픈"이라고 알리며 오픈 일정을 안내했고, "현재 사이트에 업로드 되지 않은 가방문의는 DM주세요"라고 적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두리는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디지털 싱글 'GIRLS BE THE BEST'로 데뷔했다. 당시 그룹 내 메인 보컬을 맡으며 안정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고, 사서로 일하다 가수로 전향한 이력으로 도전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개성 있는 콘셉트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7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 성과를 계기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에 다수 참여해 전국 관객과 만났고, 서울과 부산, 대구, 수원, 광주, 인천, 제주 등 여러 도시에서 무대를 꾸몄다. 2019년 4월 27일 시작된 콘서트는 추가 요청에 힘입어 같은 해 8월 18일 서울 추가 공연까지 이어지며 인기를 확인했다.
새 소가죽 토트백과 함께한 야외 사진으로 근황 전해. (사진=트로트가수 두리(봉두리) 인스타그램)
두리는 2020년에도 전주, 진주, 광주, 부천, 창원 등지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또한 2019년 삼척시 송년음악회와 2018년 케이스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고척스카이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라이브 경험을 쌓았다. 전국 무대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 호흡한 경험은 이후 트로트 무대 활동의 기반이 됐다.
트로트 전향 이후 그는 솔로 싱글 발매와 방송 출연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20년에는 대한홍삼 숙취해소제 '수리수리깨수리' 영상 광고에 등장해 음료·건강 관련 제품 홍보에도 나섰고, 2019년 10월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제1회 산업드론 챔피언십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공공 행사에도 참여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결선 진출자 정다경, 박성연과 함께한 프로젝트 유닛 비너스(Venus)에서는 세미 트로트 곡 활동으로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줬다.
두리는 2022년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서 허강여자 역으로 특별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트로트 무대를 넘어 스크린에 등장한 그는 단역이지만 색다른 존재감을 남기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트로트, 걸그룹, 유닛 활동, 광고와 홍보대사, 영화 출연까지 이어진 행보는 다채로운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으로 평가된다.
새 소가죽 토트백과 함께한 야외 사진으로 근황 전해. (사진=트로트가수 두리(봉두리) 인스타그램)
여담으로 두리는 스포츠·방송 분야와 인연이 깊은 가족을 두고 있다. 언니 봉우리는 방송 아나운서 출신 스포츠 캐스터로 알려져 있으며, 형부 김수범은 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두리 본인은 2018년 추석 아이돌 육상 대회 여자 6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경험이 있어 뛰어난 순발력과 체력을 겸비한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내일은 미스트롯' 첫 예선 무대에서 직접 만든 손거울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두리는 이 소품을 '합격 거울'이라 부르며 행운의 아이템으로 삼고 있으며,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2년 주기로 연속 출연한 이력도 갖고 있다.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 2021년 '헬로트로트', 2023년 '현역가왕' 등 여러 경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성장 서사를 이어왔다.
한편, 두리는 올해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K-트롯 아티스트상을 받으며 트로트 분야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수상 소식을 알리는 영상과 글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그는 방송 무대와 콘서트,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럼 연주 영상 등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콘텐츠도 꾸준히 공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