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원, ASEA 2026 MC 현장서 화이트 턱시도 자태 #형원 #몬스타엑스 #MONSTAX #셔누X형원 #ASEA2026 #사장돌마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채형원, 32세)이 시상식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화이트 턱시도 재킷에 보타이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우드 톤의 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형원의 전신이 담겼다. 그는 흰색 재킷과 검은색 팬츠, 검은 보타이를 갖춰 입고 한 손을 재킷 단추 부근에 올린 채 카메라를 향해 서 있는 모습이다. 형원은 글에 “ASEA 2026”이라는 짧은 문장을 남기며 시상식 참여 소식을 전했다.
우드 톤 배경 앞 클래식 슈트 차림…긴 기럭지 돋보인 레드카펫룩. (사진=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채형원) 인스타그램)
사진 속 형원은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깔끔한 실루엣의 재킷과 슬림한 라인의 팬츠로 포멀한 무드를 완성했다. 우드 패턴의 벽과 따뜻한 조명이 은은하게 어우러지면서, 정돈된 스타일링이 한층 도드라졌다. 긴 기럭지와 균형 잡힌 체형이 턱시도 룩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형원은 1994년 1월 15일생으로,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이자 서브 유닛 셔누 X 형원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팀에서는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183.4cm의 키에 슬랜더 체형을 가진 최장신 멤버로 각종 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여 왔다. 날렵한 춤선과 중심을 잡아 주는 퍼포먼스로 팀의 무대를 이끌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2015년 미니 1집 ‘TRESPASS’로 데뷔한 이후 한국과 일본, 영어권을 아우르는 음반 발매와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형원은 셔누, 민혁, 기현, 주헌, 아이엠과 함께 팀 활동을 이어가며,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공식 팬덤 ‘몬베베’는 콘서트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서 이들을 꾸준히 응원해 왔다.
형원은 셔누와 함께한 유닛 셔누 X 형원으로도 활발히 움직였다. 2023년 미니 1집 ‘THE UNSEEN’을 발표하며 유닛 활동에 나섰고, 타이틀곡 ‘Love Me A Little’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퍼포먼스를 강조한 콘셉트와 세련된 사운드로 팀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 주며 유닛 브랜드를 공고히 했다.
연기자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형원은 드라마 ‘그녀를 찾아줘’에서 전익수 역을 맡으며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다시, 플라이’와 ‘오! 영심이’에서 한요한 역으로 잇따라 출연했고, 티빙 오리지널 ‘사장돌마트’에서는 조이준 역할을 맡아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줬다. 특히 ‘사장돌마트’에서는 OST ‘NOW’에도 참여하며 연기와 음악을 동시에 선보였다.
형원은 음악 작업과 별개로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해 왔다. 2017년부터 KCON, 울트라 코리아 등 대형 무대에 오르며 디제잉 실력을 쌓았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팀과 타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프로듀서로서의 행보를 넓혔다. 영화와 드라마,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자작곡을 만드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사운드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예능과 온라인 콘텐츠에서도 팬들과 자주 만난다. 2023년부터는 ‘채씨 표류기’라는 타이틀의 인터넷 예능에 고정 출연하며 일상과 취향, 음악 작업 과정을 공개해 왔다. 장난기와 재치 있는 멘트, 삼행시 등으로 뛰어난 언변을 보여 주어 MC와 출연진에게 ‘센스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고, 기념일마다 장문의 글을 남기는 섬세한 소통 방식 덕분에 ‘채다정’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한편, 형원은 오는 16일과 17일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EA 2026) 첫째 날 MC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을 맡게 됐으며, 아이브 레이와 호흡을 맞춰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ASEA 2026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 축제로, 엔하이픈이 ‘ARTIST OF THE YEAR’, 블랙핑크가 ‘SONG OF THE YEAR’ 등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어 형원은 현재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일정을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여기에 5월 21일 셔누 X 형원의 새 미니앨범 ‘LOVE ME’ 발매가 예고돼 있어, 유닛 활동과 월드투어, 시상식 MC까지 겹치는 바쁜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팬들은 ASEA 2026 무대에서 보여 줄 진행과 새로운 유닛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