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원, 촬영장 바닥에 편안히 앉아…셔누X형원 유닛 활동 잇는 근황 #형원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LOVE_ME #THE_UNSEEN #사장돌마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채형원, 32세)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블랙 톤 의상과 워커를 매치한 차림으로 바닥에 편안히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23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파란색 바닥과 배경이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형원이 한쪽 팔을 뒤에 짚은 채 다리를 앞으로 뻗고 앉아 있는 장면이 담겼다. 주변에는 조명과 촬영 장비가 놓여 있어 화보나 영상 촬영 현장을 짐작하게 했다.
블랙 스타일링으로 스튜디오 현장 공개…느긋한 포즈 속 프로다운 여유. (사진=그룹 몬스타엑스 형원(채형원) 인스타그램)
형원은 2015년 몬스타엑스의 미니 1집 ‘TRESPASS’로 데뷔해 강한 퍼포먼스와 콘셉트로 인지도를 쌓아 왔다. 팀에서는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긴 팔다리를 활용한 시원한 춤선으로 무대에서 눈길을 끄는 안무를 소화해 왔다.
그는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앨범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THE CLAN pt.2.5 ‘BEAUTIFUL’’과 ‘THE CODE’, ‘THE CONNECT : DEJAVU’, 정규 3집 ‘Fatal Love’, 미니 12집 ‘REASON’, 미니 13집 ‘THE X’ 등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과 영어권 앨범에도 연달아 참여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온 만큼 이번 근황 공개에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형원은 팀 활동과 더불어 프로듀서로서도 꾸준히 역량을 보여 줬다. 몬스타엑스 앨범 수록곡 ‘Nobody Else’, ‘Secrets’, ‘Mercy’, ‘Burning Up (Feat. R3HAB)’, ‘Wildfire’, ‘LONE RANGER’, ‘Fire & Ice’ 등에서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색깔을 넓혀 왔다. 유닛 셔누 X 형원의 ‘THE UNSEEN’에서는 ‘Love Me A Little’과 ‘Roll With Me’를 직접 작업해 퍼포먼스와 사운드 양쪽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반에도 참여해 활동 반경을 넓혔다. 기현의 솔로 앨범 ‘YOUTH’에서는 수록곡 ‘Bad Liar’와 ‘Where Is This Love’를 맡았고, AB6IX의 ‘Complicated’, VANNER의 ‘WANT U BACK’ 등 타 그룹 곡에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작업 영역을 확장했다.
연기 활동도 병행해 왔다. 형원은 2017년 드라마 ‘그녀를 찾아줘’에서 전익수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 데 이어, 2021년 ‘다시, 플라이’에서 한요한 역으로 출연해 청춘 드라마 장르에 참여했다. 2023년에는 ‘오! 영심이’에 한요한 역으로 특별 출연하고, OTT 드라마 ‘사장돌마트’에서 조이준 역을 맡아 티빙 단독 공개작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방송 진행자로서의 이력도 눈에 띈다. 형원은 2016년 ‘쇼! 음악중심’에서 오마이걸 유아와 함께 MC를 맡았고, 2018년 ‘THE SHOW’에서는 CLC 장예은, NCT 제노와 호흡을 맞추며 음악 방송 진행 경험을 쌓았다. 2023년에는 ‘인기가요’ 고정 MC로 출연해 무대 소개와 출연자 인터뷰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 줬다.
개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9월 시작한 인터넷 콘텐츠 ‘채씨 표류기’에서 일상과 취미, 음악 작업 과정을 공유했고, 다른 채널의 요리·토크 프로그램에도 게스트로 등장해 친근한 면모를 드러냈다. EDM 무대에서는 DJ 이름 H.ONE으로 활동하며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등 디제잉 활동도 병행해 왔다.
형원은 성격적으로는 예의와 매너를 중시하는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운동과 음악 작업에 꾸준히 힘을 쏟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팬들은 섬세하고 다정한 모습에 ‘채다정’이라는 애칭을 붙였고, 공식 카페 글과 메시지 등을 통해 전해지는 진심 어린 글에 힘을 얻고 있다.
한편, 형원이 속한 유닛 셔누 X 형원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LOVE ME’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앨범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여러 층위로 풀어낸 곡들로 구성됐으며, 퍼포먼스와 음악 모두에서 두 사람의 시너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 무대와 인터뷰 등을 통해 오랜 호흡에서 나오는 팀워크를 보여 준 가운데, 형원이 앞으로 선보일 무대와 음악 작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