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장학금
어제 우연히 이 프로그램을 봤는데
신구 배우님 원래도 좋아했지만 더 좋아하게 됐다

- 40년째 신구장학금 주고 있음
- 부모 사망 배우자 사망 시에도 연극 무대 그냥 했는데 왜 그랬냐고 하니까 '관객하고 약속한 건데 사생활 개입할 일 없다' 고 하심
- 웃을 때 너무 귀야우심!
- 91세인데 나이 핑계로 뭐 못한다고 안 하심

아쉽게도 유튭에 올라와 있지는 않으나 ebs 계정 있는 분들께 강추입니당

#시대목격
#연극의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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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목격 - 연극의 신구
드라마나 시트콤이 아닌 연극 무대 위, 우리가 몰랐던 신구의 시대를 목격한다
www.ebs.co.kr
August 5, 2026 at 1:44 AM
신구, “고도를 기다리며는 내 인생극”…65년 연극 인생 돌아본 ‘시대목격’ #신구 #시대목격 #EBS다큐멘터리 #고도를기다리며 #하멸태자 #베니스의상인 #신구장학금 #연극내일프로젝트
신구, “고도를 기다리며는 내 인생극”…65년 연극 인생 돌아본 ‘시대목격’ #신구 #시대목격 #EBS다큐멘터리 #고도를기다리며 #하멸태자 #베니스의상인 #신구장학금 #연극내일프로젝트
EBS 다큐멘터리 ‘시대목격’, 최고령 현역 배우 신구의 데뷔부터 해외 순회공연까지 연극 인생 조명. (사진=EBS다큐멘터리시리즈시대목격) 연극 무대에서 65년을 보낸 배우 신구의 걸어온 길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비춰졌다. 지난 2일 방송된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 1회는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구의 시간을 따라가며 연극과 연기에 대한 그의 태도를 담았다. 방송은 먼저 스물여섯 살이던 1962년을 소환했다. 화폐개혁이 단행된 그 시기, 신구는 드라마센터 연극 아카데미에 들어서며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그는 소극적이었던 자신이 연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고 느꼈다고 말하며, 연출가 유치진이 지어준 예명 ‘신구(申久)’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과정을 들려줬다. EBS 다큐멘터리 ‘시대목격’, 최고령 현역 배우 신구의 데뷔부터 해외 순회공연까지 연극 인생 조명. (사진=EBS다큐멘터리시리즈시대목격) 당시 함께 연극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듣고 연극 ‘소’로 배우 데뷔를 함께한 전무송은 신구의 기질을 언급했다. 전무송은 주어진 천성을 노력으로 끌어내 배역에 맞게 만드는 신구의 능력을 짚으며 “그게 배우다”라고 평가했다. 두 사람은 이후 1977년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각색한 ‘하멸태자’로 한국 연극사 최초의 해외 장기 순회공연을 진행해, 한국 전통 예술을 접목한 무대로 해외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경험도 회상했다. 연극에 뿌리를 두면서도 매체 활동이 늘어났던 시기 역시 짚었다. TV 보급률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1970년대, 신구는 생활비를 위해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마음은 여전히 연극 무대를 향하고 있었다. 그는 10년 뒤인 1987년에 다시 무대로 돌아와 실험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형식에 도전했고, 지금도 연극을 통해 무대에서 에너지를 쏟고 있는 근황이 함께 소개됐다. 동료 배우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신구와 여러 작품을 함께한 조달환은 “축구에는 손흥민이 있고 빙상에는 김연아가 있었고 무대 위에는 신구 선생님이 계시는 게 아닐까”라고 말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올해 6월 막을 내린 연극 ‘불란서 금고’ 마지막 공연 현장도 카메라에 담겼고, 연출을 맡은 장진은 “공연 3개월 하는 동안 선생님은 회춘하셨다”며 “무대는 선생님께 에너지다. 보약 같은 곳인 것 같다”고 표현했다. 무대 뒤 신구의 의외의 면모도 전해졌다. 신구와 여섯 편의 연극을 제작한 박정미는 그가 무대를 즐기는 타입은 아니라며, 지금도 두려움과 긴장 속에서 공연을 준비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연 전에는 항상 초긴장 상태라고 설명하며, 관객에게는 보이지 않았던 신구의 무대 뒤 풍경을 전했다. 방송은 신구가 후배들을 위해 이어온 지원의 시간에도 시선을 돌렸다. 신구와 함께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 출연 중인 주홍은 신구와 박근형이 기부한 공연 수익금으로 마련된 ‘연극내일 프로젝트’를 통해 무대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배우 유해진은 1987년 서울예전에 마련돼 40년째 이어지고 있는 ‘신구 장학금’을 받아 어려웠던 학창 시절을 마칠 수 있었다고 언급돼, 신구의 이름으로 이어져 온 지원의 역사가 소개됐다. 코너 속 코너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신구의 연극 인생을 상징하는 선택도 나왔다. 질문 책에서 ‘백 년 후 박물관에 들어갈 당신의 물건?’이라는 질문을 뽑은 그는 “‘고도를 기다리며’ 포스터 아니면 사진 하나”를 꼽았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전국 31개 도시에서 600일간 139회 공연을 올리며 전석 매진과 10만 명 관객을 기록한 작품으로, 신구는 “내 인생극이다. 말년에. 박근형 씨가 잘하셨고 합이 잘 맞았다. 다른 사람하고 했으면 그런 맛이 안 났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전 회차 매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현재 진행 중인 무대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베니스의 상인’ 첫 공연 당일, 신구는 대기실에서 대사를 반복해 점검한 뒤 무대에 올랐고, 방송은 65년 연기 내공을 쌓은 베테랑이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 관객과 동료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기는지 보여줬다. 그는 “그냥 사는 거다. 연극 늘 내가 곁에 두고 살았으니까 내가 즐겨 하고, 해보고 싶고,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밥 먹듯이 그냥 해 왔던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 속에서 연극이 차지하는 자리를 설명했다. ‘시대목격’은 이처럼 연극과 연기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신구의 인생 궤적을 따라가며, 한 배우의 여정과 그가 지나온 시대를 함께 떠올리게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 2026 at 11:49 PM
신구, “관객과의 약속에 개인 사정 개입 못 해”…아내 발인 날에도 무대 올랐다 #신구 #시대목격 #EBS #EBS다큐멘터리 #유해진 #고도를기다리며 #베니스의상인 #신구장학금
신구, “관객과의 약속에 개인 사정 개입 못 해”…아내 발인 날에도 무대 올랐다 #신구 #시대목격 #EBS #EBS다큐멘터리 #유해진 #고도를기다리며 #베니스의상인 #신구장학금
91세 현역 배우 신구, EBS 다큐 ‘시대목격’서 65년 연극 인생과 책임감 비춘다. (사진=EBS) 91세 배우 신구가 한평생을 함께해 온 연극과 연기의 시간을 카메라 앞에서 되짚는다.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은 첫 회에서 ‘연극의 신구’를 내세워 그가 걸어온 65년 연극 인생과 무대에 대한 태도를 비춘다. 방송은 화폐개혁이 단행된 시기였던 스물여섯 살 무렵, 신구가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부터 현재까지의 행보를 따라간다. 이어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지금까지의 활동을 아우르며 현역 최고령 배우로서의 현재 위치를 짚는다. 91세 현역 배우 신구, EBS 다큐 ‘시대목격’서 65년 연극 인생과 책임감 비춘다. (사진=EBS) 그 과정에서 동료와 후배들이 기억하는 신구의 모습도 함께 담는다. 신구와 드라마센터 연극 아카데미에서 꿈을 키운 전무송을 비롯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근형, 그리고 장영남, 조달환, 이상윤, 박소담 등 다양한 배우들이 카메라 앞에 나서 신구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무대에 대한 그의 책임감은 개인적인 비극과 맞닿은 순간에서도 드러난다. 방송은 2025년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지방 공연 투어 도중, 세상을 떠난 아내의 발인 당일에도 신구가 예정된 공연을 진행한 이유를 비중 있게 다룬다. 신구는 당시 선택에 대해 “공연은 내 개인의 생활하고는 관계 없지 않나. 관객하고 공연하기로 약속해 놓은 거니까 개인 사정은 거기 개입할 수가 없다”고 말하며 관객과의 약속을 우선한 태도를 설명한다. 이 발언을 통해 오랜 시간 무대를 지켜 온 배우로서의 기준과 소신이 드러난다. 후배들을 향한 지원과 격려 역시 신구의 연극 인생을 구성하는 또 다른 축으로 소개된다. 그는 과거 드라마센터에서 장학금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1987년부터 서울예대에서 ‘신구 장학금’을 운영하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후배들을 도왔다. ‘신구 장학금’ 수혜자 가운데 한 명인 유해진은 방송에서 “넉넉지 못해서 학교생활이 어려웠을 땐데, 어려웠던 학교 시절을 선생님 도움으로 무사히 마쳐서 제가 지금까지 연기를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한다. 이 발언은 연극 선배의 지원이 후배 배우의 진로에 어떤 현실적인 버팀목이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시대목격’은 신구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면서 동시에 그가 거쳐 온 시대의 분위기도 함께 비춘다. 연극과 #방송, 영화 등을 넘나들며 활동해 온 신구의 여정을 통해, 문화·예술 환경이 변해 온 흐름을 함께 짚는 구성이다. 한편 ‘시대목격’은 영화, 연극, 문학, 음악, 바둑, 예능, 스포츠, 패션, 언론, 광고, 안무 등 문화·예술·언론과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12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인물들을 차례로 조명하는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연극의 신구’를 다루는 첫 방송은 2일 밤 9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 2026 at 12: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