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상담소상반기결산
“너 없어도 돼”…‘이호선 상담소’ 돈에 갇힌 부부 사연 눈길 #이호선상담소 #이호선 #이호선교수 #장영란 #인교진 #구두쇠 #이호선상담소상반기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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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상담소’에서 과거 방송된 부부 관계 사연을 다뤘다. 21일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상반기 결산 스페셜로 방송되었다. 돈 쓸 때마다 남편 눈치 보는 아내. (사진=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이호선 상담소에서 경제권을 쥐고 가정을 통제하는 남편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다섯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아내는 점점 더 자신의 존재 가치가 무너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내는 그동안 알뜰하게 가정을 꾸려왔다. 아이 다섯을 돌보며 지출을 최소화하고 계획적으로 생활해왔지만, 남편은 늘 돈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결국 남편은 아내의 소비를 직접 통제하기 시작했다. 카드 사용 내역을 일일이 확인하며 지출 하나하나에 개입했고, 아내는 돈을 쓸 때마다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남편은 아내의 소비 습관을 ‘불필요한 낭비’로 판단했다. 사소한 지출에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남편은 평소 애정 표현이 거의 없었고, 기념일조차 챙기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아내는 생일만큼은 챙겨주길 바라는 마음에 먼저 말을 꺼냈지만, “너는 나한테 뭘 해주는데 왜 바라기만 하냐”라는 말만 돌아왔다. 둘째를 낳은 이후, 아내는 집을 나가기로 결심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남편은 “나가라, 너 없어도 된다”고 말하며 아내를 붙잡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아내를 한 사람으로 여기기보다는 “아이를 키울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사랑하지 않아도 살아야 한다”는 말로 상처를 주었다. tvN STORY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는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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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26 at 12: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