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로커병 걸렸을 때 59kg”…‘더 스카웃’ 무대 중 과거 고백 #더스카웃 #ENA #이승철 #김재중 #웬디 #DAY6 #YoungK #김유신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이 2회에서 17명 뮤즈 가운데 탈락자를 배출하고, 마스터와 뮤즈가 맞붙는 ‘팀 매칭’ 국면으로 접어든다. 1차 관문인 ‘스카웃 스테이지’ 이후 최종 16인 구성이 확정되면서 경쟁 구도가 한층 뚜렷해지는 회차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되는 ‘스카웃 스테이지’에는 17인의 뮤즈가 차례로 올라 각자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 무대를 통해 최종 16명이 가려지고, 이후 이승철·김재중·웬디·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이들을 데려가기 위한 ‘픽 전쟁’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구조다.
ENA ‘더 스카웃’, 17인 무대 후 탈락자 발생…마스터·뮤즈 ‘팀 매칭 전쟁’ 돌입. (사진=ENA)
관심을 모았던 뮤즈 조윤찬의 무대도 이번 회차에서 처음 드러난다. 조윤찬은 앞서 김재중이 “서 있는 포스만으로도 이브 형님들이 와 계신 듯하다”고 평가했던 인물로, 실제 무대가 공개된 뒤 Young K는 “본인의 음악과 무대에 취할 줄 안다”며 호평을 남긴다. 이승철 역시 “오늘 이런 미소 처음 본다”고 말하며 무대 위 변화를 짚는다.
이 과정에서 김재중은 ‘로커’ 뮤즈를 언급하다가 자신의 과거 체중까지 소환한다. 그는 “로커는 말라도 돼~ 내가 ‘로커병’ 걸렸을 때 59kg였다”고 말하며 살을 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꺼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에피소드가 무대 분위기를 가볍게 전환시키는 순간이다.
외모와 실력을 함께 갖춘 뮤즈들의 등장도 이어진다. 한 뮤즈는 ‘웹툰 남주’로 비유될 만한 비주얼과 함께 반전 가창력을 보여준다. 웬디는 “지금까지 본 뮤즈 중 노래가 가장 좋다”고 엄지를 들어 올리고, 이승철도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며 눈길을 모은다. 또 다른 뮤즈는 “두 달 동안 15kg를 감량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고, 이를 들은 이승철은 “5kg만 더 빼면 예술이겠는데?”라며 박수를 보낸다.
마스터와 뮤즈 사이의 티키타카도 곳곳에서 포착된다. 김재중이 어느 뮤즈에게 “첫 키스 언제 해봤어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지자, 옆에 있던 이승철이 “저요?”라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진지한 평가와 가벼운 농담이 번갈아 오가며 심사 현장의 공기를 만든다.
사전 반응에서 주목받았던 뮤즈 김유신의 무대도 이날 처음 공개된다. ‘사전 투표 1위’로 소개된 김유신은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키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반면, 뮤지컬 배우 최하람의 무대에서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는 김연우의 곡을 열창하지만 “원래 발성이 아니지 않냐”는 질문을 받게 되고, 이후 눈물을 흘리며 무대 뒤에서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남긴다.
‘스카웃 스테이지’가 끝난 뒤에는 예상하지 못한 탈락 소식이 전해진다. 현장에서 결과를 들은 뮤즈들은 “생각도 못했다”, “방금 처음 알았다”고 말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이렇게 최종 16인이 추려진 뒤, 곧바로 마스터와 뮤즈의 ‘팀 매칭’이 진행된다.
팀 구성은 각 마스터가 돌아가며 뮤즈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모든 마스터의 선택을 동시에 받는 뮤즈까지 나와 긴장감을 높인다. 마스터들은 “0순위였다”, “지금 드래프트 1위”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각자의 1순위 카드를 향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어떤 조합이 완성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방송 말미에는 ‘1차 본 투표’ 결과도 함께 발표된다. 초접전 양상이 예고된 가운데, 이날 무대와 첫 매칭을 거쳐 어떤 뮤즈가 다음 단계를 이어갈지, 그리고 16인 체제로 재편된 ‘더 스카웃’의 경쟁 구도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 ENA ‘더 스카웃’ 2회는 5월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