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희
최서희 같은 느낌이 있는 율이
November 4, 2024 at 5:24 PM
어느 여름방학에 토지 완독하겠다고 방바닥 굴러다니며 꾸역꾸역 다 읽었는데 징하고 귀한 대하소설이었다.

다시 읽고 싶네. 김길상과 최서희, 그리고 그 외 수많은 인물들이 형형히 살아있는 느낌이었다.
양현은 입술을 떨었다. 몸도 떨었다. 말이 쉬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어머니! 이, 이 일본이 항복을 했다 합니다!”
“뭐라 했느냐?”
“일본이, 일본이 말예요, 항복을, 천황이 방송을 했다 합니다.”
서희는 해당화 가지를 휘어잡았다. 그리고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정말이냐…….”
속삭이듯 물었다. 그 순간 서희는 자신을 휘감은 쇠사슬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땅에 떨어지는 것을 느낀다. #토지 #박경리
August 15, 2024 at 1:04 AM
#만년필필사 박경리 <토지> 3권 중
마존 P139 M X 도미넌트 인더스트리 11월의 낙엽

최씨가 아닌 다른 성의 5대에 걸친 여인들의 희생으로 부를 쌓은 최참판댁. 그 마지막을 닫는 최씨 성의 서희를 보는 윤씨부인의 회고가 인상깊다. 타성의 여인들의 힘으로 이룩한 부와 명예, 그리고 그를 다시 찾는 6대째의 여인 최서희.

흉년 탓도 있겠지만, 윤씨부인의 보필을 받는 임이네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시샘과 그예 일 저지른 용이놈!
하.. 이딴 인간에게 매인 여자들의 인생이란.. 욕도 아깝다 이놈 자식아!!
January 24, 2026 at 8:24 AM
뮤지컬 #미세스다웃파이어 캐스팅

다니엘&다웃파이어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
미란다 #박혜나 #장은아
스튜어트 #이지훈 #김다현
완다 #김아영 #김연진
프랭크 #임기흥 #육현욱
안드레 #이경욱 #영오
리디아 #설가은 #최은영 #최서희
크리스 #잭 #박지후 #조윤우
나탈리 #박솔리 #김수현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 2026.12.03 - 2027.02.21
📍 GS아트센터
September 29, 2026 at 3:28 AM
두번째 각색중 하나. 서희가 아이들의 성을 김가로 돌리고 그 많은 토지를 일본의 공출 압박을 피해 평사리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준 것.
서희 성격이... 그럴리가 없을텐데? 칼끝같은 반가 출신의 자존심에 그 자신의 성격적 자존감이 장난이 아닌데 그 최서희가?
길상과의 화해도 흔하디 흔한 여필종부..식으로 마무리한 것도.. 그 최서희가? 길상을 사랑하지만 서희 스스로도 시국을 읽고 나름의 지혜로 헤쳐가는 최서희가? 오히려 길상보다 평사리 주민들의 커다란 바람막이가 되어준 것은 서희인데?
June 25, 2026 at 5:48 AM
<내가 신이 되는 세상 2 - 시작하는 작가를 위한 캐릭터 설정 노트> - 도리이 아야네 (지은이), 최서희 (옮긴이), 에노모토 아키 (감수)
영진.com(영진닷컴) | 2023-10-25 출간 | 151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October 27, 2023 at 12:09 AM
데비 役 김예은, 박예솔, 김서윤
데드맘 役 김명희
조지 役 차정현
브레이스웨이트 役 윤보경
톨보이 役 전시형, 장온하
스몰보이 役 유지원, 고이안, 허지훈

발레걸즈
김은희, 김은솔, 박시연, 최지원, 최서희, 오하라, 오서현
박라나, 이로운, 임예지, 전재이, 곽재이, 박솔리, 김주아

앙상블
이수정, 김기정, 김영훈, 김성수, 송임규, 이석원, 심형준, 박세요
이진시, 최희재, 이준형, 박상민, 이서호, 추성욱, 최재석, 정윤희
December 9, 2025 at 1:38 AM
빌리 엘리어트-
빌리를 막공주에 자첫자막하기를 제가 해봅니다

빌리:박지후
미세스 윌킨슨:전수미
재키:조정근
빌리 할머니:홍윤희
마이클:김효빈
토니:구준모
데비:김서윤
빌리 엄마:김명희
성인 빌리:임선우
조지:차정현
브레이스웨이트:윤보경
톨보이:전시형
스몰보이:유지원
앙상블:김은희 김은솔 박시연 최지원 김주아 전재이 최서희 이로운 오하라 이수정 김기정 김영훈 김성수 이석원 심형준 박세요 이진시 최희재 이준형 박상민 이서호 추성욱 최재석 정윤희 고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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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3, 2026 at 9:15 AM
마지막까지 지리산에 숨어든 청년들을 구제한 것도 최서희였는데?

각색중 하나 마음에 든 것은 거복이가 산에 숨어든 사람에 의해 맞아 죽은 것. 친일파의 최후에 걸맞은 엔딩이었다. 원작에서는 우가네의 개동이가 산사람들을 밀고하려다 들켜 맞아 죽은 것이고, 거복이는 서울에 제법 재산을 잘 숨겨두고 불안에 떨면서도 잘 살고 있다는 것..

길고긴 대하소설인만큼 후반부의 뒷심이 아쉽지 않은 것은 아니나, 이만큼 캐릭터들을 일관적이게 통솔하기도 힘든 일이다.
작가님과 소설 속 등장인물들에 존경심이 느껴지는 소설이다.
June 25, 2026 at 5:48 AM
October 26, 2025 at 3:04 PM
October 26, 2025 at 2:59 PM
HITGS (힛지스) : VV (비비), Yang Seojin (양서진), Choi Seohee (최서희), Cho Hyerin (조혜린), and IYOO (이유)

#SEOJIN #서진 #YangSeoJin #양서진
#VV #비비 #Vivian #비비안 #LǚKēwēi #吕柯薇
#SEOHEE #서희 #ChoiSeohee #최서희
#HYERIN #혜린 #ChoHyerin #조혜린
#IYOO #이유 #LeeAhn #이안 #HITGS #힛지스
October 23, 2025 at 3:39 AM
🐶 Choi Seohee (최서희) | HITGS (힛지스)

#SEOHEE #서희 #ChoiSeohee #최서희 #HITGS #힛지스
October 23, 2025 at 3:28 AM
🐶 Choi Seohee (최서희) | HITGS (힛지스)

#SEOHEE #서희 #ChoiSeohee #최서희 #HITGS #힛지스
October 23, 2025 at 3:23 AM
‘커플팰리스2’에서 유혜원이 황재근에게 차이면서 큰 충격을 받았어. 황재근은 유혜원 대신 서진주에게 마음을 정했는데, 유혜원은 “살면서 처음 겪어본다”며 당황해했어. 황재근은 이전에 유혜원에게 마음을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서진주에게 더 끌렸다고 밝혔어. 최서희도 황재근에게 호감을 나타냈지만, 황재근은 솔직히 유혜

🔗 원문 링크 : www.ggilbo.com/news/article...
March 23, 2025 at 2:01 AM
<당신의 뇌를 믿지 마세요> - 최서희 (옮긴이), 이케다 마사미, 모리 쓰타코, 다카히라 미에코, 미야모토 고지 (감수)
영진.com(영진닷컴) | 2025-04-10 출간 | 178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직장, 가정, 인간관계 등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 속에서 빠지기 쉬운 80가지 인지 편향을 선별하여,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그림과 퀴즈를 통해 편향이 생기는 원리와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일상 속에서 어떤 식으로 편견이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배⋯
April 3, 2025 at 12:35 AM
<내가 신이 되는 세상 2 - 시작하는 작가를 위한 캐릭터 설정 노트> - 도리이 아야네 (지은이), 최서희 (옮긴이), 에노모토 아키 (감수)
영진.com(영진닷컴) | 2023-10-25 출간 | 151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October 27, 2023 at 12:09 AM
그렇다하여 집안에서 철없는 맏며느리를 대우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결국 선 넘는 발언까지 하고는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시위하듯 나갔지만, 최환국이 누구인가. 최서희와 김길상의 아들이 아닌가. 어릴적부터 작은 공자님이라 불렸던 순하고 다감한 성격이라지만, 그만큼 선을 넘는 행위를 용서치 않고, 길상의 출신을 욕하는 순철의 머리를 깼던 전력까지 있는 사람인데.. 친조모 윤씨부인도 혀를 내두르게 만든 최서희와 기어이 가족을 떠나 만주에 홀로 남은 김길상의 성격이 어딜갔겠나? 환국이 윤국이가 받았지.😐
June 24, 2026 at 7:18 AM
이동진과 김훈장의 태도에서 보이는 자신의 처지를 다시한번 상기하지만 더이상 숨김없이 다가오는 서희에게 당황과 동시에 반항하는 마음을 가진다. 회령으로 함께하는 서희의 명백한 태도에 당장 속마음에서부터 더이상 '애기씨'가 아니라 '서희, 최서희 계집애'라는 단어 사용에서부터가.. 😑 에라이 못난놈아.. 그런데 자신이 못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자학하는 중이라 뭐..
하지만 넌 더 굴러야 하는데.. 당장 다음장에서 갈등해소라.. 에이.. 애기씨.. 너무 쉽게 길상이를 용서하셨어요!
February 18, 2026 at 7:52 AM
<토지>를 읽다보니, 드라마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케백수판은 너무 어릴때라 이재은이 어린 서희로 나왔단 것만 기억나고..(그리고 그는 드라마 토지 완전판에서 봉순이로 신분 낙하..ㅠ_ㅠ 내 봉순이..) 그래도 자료화면으로 워낙 많이 회자가 되었던터라 최수지의 서늘한 미인상인 최서희가 워낙 인상에 깊었다. 이 때문에 스브스판 서희인 김현주 캐스팅 당시 미스 캐스팅이란 말도 좀 돌았던 기억. 그도 그럴게 90년대 트렌디 드라마의 유행으로 당시 김현주는 밝고 쾌활한 캔디역을 많이 맡았고, 외양도 부드럽고 단아한 이미지라..
January 5, 2026 at 1:59 PM
최서희의 톱날같은 웃음소리...
미틴...
......쨔릿
August 16, 2025 at 3:40 AM
주요한 삶의 분기점을 지난 후 그 경험과 그 시각을 통해 재독하면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 책들이 있다. 반드시 장편일 필요는 없지만 장편일수록 담고 있는 군상과 세월이 길기 때문에 장편일 확률이 높긴 하다.

가령 처음 <토지>를 읽었을 때는 최서희가 이해가 안 갔었거든. 근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나니 길상이가 이해가 안 갔고. 이입하게 되는 사건이나 인물도, 연민하게 되는 이유도 재독 때마다 달라지기에, 한 작품으로 여러 삶을 넘겨다보는 깊이, 풍요와 즐거움이 있다.
January 2, 2026 at 12: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