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이병찬·서영은·임정희, 17일 목포 항구음악회 #황가람 #이병찬 #서영은 #임정희 #목포항구축제 #항구음악회 #목포공연
가수 황가람과 서영은, 이병찬, 임정희가 오는 17일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2026 목포항구축제'의 항구음악회에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오후 7시 축제장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목포시가 공개한 공식 출연진에는 황가람, 서영은, 이병찬, 임정희 등 네 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 음악회에서 서로 다른 색깔의 발라드와 보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황가람. (사진=연합뉴스)
○ 황가람, '나는 반딧불'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인 가수다.
허스키한 음색과 호소력 있는 가창력을 앞세워 사랑받아 왔으며, 방송과 공연, 음원 발매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안재욱의 히트곡 '친구'를 리메이크한 음원 발매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황가람은 2025년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목포 항구음악회에서도 황가람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을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실제 선곡과 공연 구성은 발표되지 않았다.
○ 이병찬·서영은·임정희도 출연…보컬 중심 라인업
이병찬도 항구음악회에 이름을 올렸다.
이병찬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주목받은 뒤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형성된 팬덤을 바탕으로 음원과 공연 활동을 이어왔다.
서영은은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웃는거야' 등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다.
임정희는 'Music Is My Life', '눈물이 안났어' 등을 발표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네 가수는 모두 보컬의 표현력과 감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공연의 실제 출연 순서와 가수별 무대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 17일 오후 7시 공연…낮에는 항구 체험행사
항구음악회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목포항구축제 주무대에서 열린다.
축제는 낮 12시부터 운영되며, 공연 외에도 다양한 항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6시에는 전통 파시 재현 공연인 '파시 만선이다'가 예정됐다.
올해 축제는 '파시의 기억, 만선의 기쁨'을 바탕으로 항구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소개한다.
전통파시장터에서는 과거 어시장의 풍경을 재현하고, 근대 선창거리에서는 오래된 목포항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낮 동안 축제 프로그램을 둘러본 뒤 저녁에 항구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다.
○ 목포항·삼학도 주무대…관람구역 안내 확인
공연 장소는 전남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 마련된 축제장 주무대다.
축제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목포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장 배치도와 교통·주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다만 항구음악회 관람을 위한 사전 신청 여부와 별도 관람료, 지정석 및 선착순 입장 방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야간 공연인 만큼 실제 입장 동선과 현장 운영 조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개막일·폐막일과 다른 공연…17일 일정 확인
목포항구축제는 사흘 동안 날짜별로 서로 다른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16일에는 노브레인과 울랄라세션이 출연하는 바다콘서트가, 17일에는 황가람·서영은·이병찬·임정희의 항구음악회가 편성됐다.
18일에는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하는 난영가요제가 열린다.
따라서 황가람과 이병찬, 서영은, 임정희의 무대를 관람하려는 팬들은 17일 토요일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가수별 정확한 무대 시작시각은 공식 일정에 공개되지 않아, 주최 측의 최종 공연 순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