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여원, ‘겁쟁이’로 돌아온 리드보컬…강렬 눈빛 근황 #여원 #펜타곤 #PENTAGON #겁쟁이 #드림하이시즌3 #101010투어
민소매 스타일로 카리스마 담은 새 프로필컷 공개. (사진=그룹 펜타곤 여원(여창구) 인스타그램)
그룹 펜타곤(PENTAGON) 여원(여창구, 29세)이 강렬한 분위기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리드보컬다운 존재감을 드러낸 장면이다.
12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야외 바닥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여원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상의와 와이드 팬츠 차림으로 몸을 기댄 채 포즈를 취했고, 그는 "Pentagon is back"이라는 짧은 문장으로 완전체 활동을 알렸다.
사진 속 여원은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에 여러 개의 체인 목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콘크리트 벽을 배경으로 한 간결한 구도가 그의 표정과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민소매 스타일로 카리스마 담은 새 프로필컷 공개. (사진=그룹 펜타곤 여원(여창구) 인스타그램)
여원은 2016년 10월 10일 펜타곤 미니 1집 'PENTAGON'으로 데뷔했다. 진호·후이·홍석·신원·옌안·유토·키노·우석과 함께 팀을 꾸렸으며, 이던이 과거 멤버로 활동했다. 데뷔와 동시에 성장형 아이돌로 관심을 받으며 각종 음반과 공연 무대에서 리드보컬로 활약해왔다.
펜타곤은 한국에서 미니 1집 'PENTAGON'과 미니 2집 'Five Senses'를 시작으로 'CEREMONY', 'DEMO_01', 'DEMO_02', 'Positive', 'Thumbs Up!' 등 여러 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이어 정규 1집 'UNIVERSE : THE BLACK HALL', 미니 10집 'WE:TH', 미니 11집 'LOVE or TAKE', 미니 12집 'IN:VITE U', 디지털 싱글 '약속'까지 내놓으며 활동을 이어왔다.
해외에서도 일본 미니 1집 'GORILLA', 미니 2집 'VIOLET', 미니 3집 'SHINE', 일본 싱글 'COSMO', 'HAPPINESS / SHA LA LA', 일본 정규 1집 'UNIVERSE : THE HISTORY', 일본 미니 4집 'DO or NOT', 일본 미니 5집 'Feelin’ Like'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이 과정에서 여원은 공연과 프로모션에 꾸준히 참여하며 팀의 해외 무대에 힘을 보탰다.
민소매 스타일로 카리스마 담은 새 프로필컷 공개. (사진=그룹 펜타곤 여원(여창구) 인스타그램)
여원은 펜타곤 내에서 리드보컬을 맡아 부드러운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사랑받고 있다. 후이, 유토, 키노, 우석과 함께한 '젊어 (Prod. by Dok2)'를 비롯해 'Round 1 (Bonus Track)', 'Round 2 (Bonus Track)'의 작사·작곡에도 참여해 보컬뿐 아니라 창작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연기 활동도 눈에 띈다. 2016년 웹드라마 '스파크'에서 지승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연기에 첫 도전했고, 2017년 '청춘시대 2'에서는 티르/신창구 역으로 카메오 출연해 존재감을 남겼다. 같은 해 '조선미인별전' 규헌 역, 2019년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윤성우 역, 2020년 '어쩌다 가족' 여원 역, 2021년 '닉네임 솔잎' 여창구 역과 '펌킨타임' 한세준 역을 통해 청춘물과 판타지, 코미디 장르를 두루 경험했다.
예능에서는 2019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취향저격 심쿵보이스 캣츠보이로 출연해 가면 뒤에서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냈다. 2020년 음악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와 2024년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에 참가해 무대 위 경쟁을 펼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색깔을 더욱 굳혔다.
여원은 병역 의무도 마쳤다. 대한민국 육군 제39보병사단 병장으로 2024년 5월 28일부터 2025년 11월 27일까지 복무한 뒤 만기전역했다. 전역 이후에는 개인 콘서트와 예능, 음악 작업, 뮤지컬 출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성장 과정과 관련한 일화도 전해진다. 초등학교 6년 내내 반장을 맡았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대회에서 캐스팅돼 아이돌을 준비하게 된 경위가 소개된다. 연습생 시절에는 새로 들어온 연습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돕는 역할을 했다는 일화가 전해져 후배를 챙기는 성격도 눈길을 끈다.
한편, 여원은 최근 뮤지컬 '드림하이 시즌3 : 리부트'로 무대에 복귀했다.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공연에서 기린예고 출신 K-POP 스타 진국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났으며, 뮤지컬 '썸씽 로튼' 이후 6년 만의 작품으로 관심을 모았다. 전역 후 첫 뮤지컬 복귀작인 만큼 노래와 연기를 모두 선보이며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아울러 펜타곤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진호·후이·홍석·신원·여원·키노·우석 7인 체제로 3년 만의 신곡 '겁쟁이'를 발표하고, 10주년 투어 '101010'을 예고했다. 새 싱글과 함께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여원이 참여할 향후 무대와 음악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