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AFCU17아시안컵
승부차기 3-5…U-17 대표팀, 우즈베크에 막혀 4강 좌절 #U-17축구대표팀 #AFCU17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승부차기 3-5…U-17 대표팀, 우즈베크에 막혀 4강 좌절 #U-17축구대표팀 #AFCU17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치러진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또 한 번 우즈베키스탄과 토너먼트 승부를 벌였다. 김현준 감독 체제에서 이번 대회 첫 토너먼트에 나선 대표팀은 전·후반 내내 공방을 이어가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한국 쪽으로 기울었다.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C조 2위로 8강에 오른 대표팀은 공격적인 전개를 이어갔다. 전반 22분 FC서울 U-18에서 뛰는 문지환의 선제골이 나왔고, 흐름을 살릴 기회도 있었다. 다만 리드를 지키는 과정에서 수비 불안이 노출되며 양상이 빠르게 바뀌었다. 문지환·안선현 연속 득점에도 2-2, 승부차기에서 박경훈 실축으로 8강서 탈락. (사진=연합뉴스) 이후 우즈베키스탄의 반격이 거세졌다. 전반 41분 수비 실수 장면에서 아크로르베크 라브샨베코프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스코어가 1-1로 맞춰졌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도 라브샨베코프에게 다시 실점을 내줘 한국은 1-2로 역전당한 채 하프타임을 맞았다. 짧은 시간에 두 골을 내준 전반 막판이 결과적으로 한국에 큰 부담을 남겼다. 후반 들어 경기 양상은 다시 달라졌다. 만회를 노린 한국은 측면과 중앙을 활용해 상대 진영을 압박했고, 슈팅 빈도도 높였다. 후반 43분에는 포항 스틸러스 U-18 소속 안선현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슛을 골문 구석으로 꽂으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 나온 이 골로 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AFC U-17 아시안컵에서는 연장전 없이 정규시간 종료 후 곧바로 승부차기를 실시하는 규정이 적용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승부차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은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했고, 한국은 네 번째 키커로 나선 수원 삼성 U-18 소속 박경훈이 실축해 3-5 패배가 확정됐다. 승부차기 패배로 한국의 4강 진출 도전은 멈췄다. 대표팀은 지난 대회 우승국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정규시간 2-2까지 따라붙었으나, 마지막 관문에서 한 골 차이의 승부차기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사실상 세 골씩 주고받은 격렬한 승부였지만, 토너먼트 특성상 승부차기 한 번의 미세한 차이가 대회의 향방을 갈랐다. 이번 탈락으로 한국은 2016년 인도 대회 이후 10년 만에 AFC U-17 아시안컵에서 4강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한국은 U-17 아시안컵에서 지금까지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 2008년·2014년·2023년 세 차례 준우승을 기록했고 직전인 2025년 사우디 대회에서는 4강까지 올랐다.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 온 흐름을 감안하면 이번 8강 탈락은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적이다. 다만 대회 전체 관점에서는 일정 수준의 성과도 있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8강에 오르면서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조별리그에서 베트남(2승 1패)에 이어 C조 2위(1승 2무)로 토너먼트에 진입한 뒤, 우즈베키스탄과 접전을 벌이며 월드컵 무대 진출권까지 챙겼다는 점은 향후 세대별 대표팀 운영에 의미 있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결과적으로 한국 U-17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서 멈췄지만, 11월 카타르 FIFA U-17 월드컵 참가로 이어지는 기회를 확보했다. 대표팀은 이번 사우디 대회에서 드러난 수비 불안과 승부차기 경험 부족 같은 과제를 안은 채, 세계 무대를 준비하는 다음 일정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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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6 at 12:52 AM
‘조 2위 8강 확정’ 한국 U-17, 우즈베키스탄과 토너먼트 격돌 #한국U17대표팀 #AFCU17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조 2위 8강 확정’ 한국 U-17, 우즈베키스탄과 토너먼트 격돌 #한국U17대표팀 #AFCU17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에서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를 2위로 마무리하며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승점 5점을 쌓아 베트남에 이어 C조 상위 두 자리를 채웠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예멘과 치른 C조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득점 없이 끝난 경기를 통해 한국은 조별리그 성적을 1승 2무로 정리했고, 승점 5점에 머물러 승점 6점을 기록한 베트남을 따라잡지는 못했다.   예멘과 0-0 무승부로 C조 1승 2무 마감…베트남에 승점 1 뒤져 2위 진출. (사진=연합뉴스) 반면 같은 조에서 2승 1패를 올린 베트남은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맞대결에서는 크게 앞섰지만, 전체 승점에서는 한 걸음 뒤져 순위표에서 2위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예멘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해 3위에 올랐고, 아랍에미리트는 1무 2패로 4위에 머물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같은 조 네 팀의 조별리그 성적이 확정되면서 한국의 8강 대진도 함께 결정됐다.   이제 관심은 토너먼트로 옮겨간다. 한국은 17일 오전 1시에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 단판 승부인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일본과 타지키스탄의 8강 승자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되는 구조다.   이번 AFC U-17 아시안컵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이후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조별리그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고 있어, 한국과 베트남은 C조에서 토너먼트 진출 티켓 두 장을 확보했다.   한국을 포함해 8강에 진출한 8개 팀은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 성적과 별개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만큼, 남은 토너먼트에서는 아시안컵 우승 경쟁과 함께 세대별 대표팀 경험을 쌓는 무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 U-17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꾸준한 성적을 보여온 팀이다. 이전 세대까지 포함한 역대 성적을 살펴보면, 한국은 U-17 아시안컵에서 1986년과 2002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08년, 2014년, 2023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세 차례 결승 무대를 밟았다.   가장 최근 대회였던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 대회에서는 4강까지 오른 바 있어, 한국은 이번 2026년 대회에서 최소 전 대회 성적에 도전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별리그에서 무패(1승 2무)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만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 결과가 향후 행보를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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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4, 2026 at 12:44 AM
‘27득점 무실점’ 북한, 태국 완파하고 U-17 월드컵행 확정 #북한U17여자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FIFAU17여자월드컵
‘27득점 무실점’ 북한, 태국 완파하고 U-17 월드컵행 확정 #북한U17여자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FIFAU17여자월드컵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북한이 또 한 번 대량 득점 경기를 펼쳤다. 북한은 태국을 상대로 6-0 승리를 거두며 대회 준결승에 안착했고, 이로써 U-17 여자 아시안컵 2연패 도전 흐름을 이어 갔다. 이번 승리로 북한은 조별리그에 이어 토너먼트 첫 경기까지 모두 4경기 합계 27득점 무실점이라는 기록을 만들었다.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10-0, 필리핀에 8-0, 한국에 3-0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8강에서도 대승을 보태, 수비 안정과 공격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유정향·서예림 멀티골, 태국전 6-0 완승으로 AFC U-17 여자 아시안컵 4강 진출.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11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태국과의 8강전에서 유정향과 서예림이 나란히 두 골씩을 넣고, 상대 자책골과 리경임의 득점까지 더해 6-0 완승을 거뒀다. 전반전부터 다득점으로 앞서 나간 북한은 후반에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북한 공격진이 몰아치면서 승부는 빠르게 기울었다. 유정향이 전반에만 두 차례 골망을 흔들었고, 태국의 자책골까지 이어지면서 전반 스코어는 3-0이 됐다. 스코어 차이가 일찍 벌어졌지만 북한은 라인 간격을 유지하며 공·수 균형을 유지했고, 태국의 반격 기회는 많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북한의 공격은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리경임이 추가 골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고, 서예림이 후반에 두 골을 연속으로 넣으면서 최종 스코어는 6-0으로 고정됐다. 특히 후반 득점 장면에서도 조직적인 패스 전개와 마무리가 어우러지면서, 북한 공격 패턴이 다양한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 줬다. 대회 전체 흐름으로 보면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최강 전력’이라는 평가를 뒷받침하는 수치들을 쌓는 중이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21골을 넣고 1실점도 허용하지 않더니,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도 6골 무실점을 더했다. 네 경기 평균 6.75골, 경기당 실점 0이라는 기록은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격차를 보여 주는 대목이다. 북한의 성과는 아시아 무대를 넘어 세계 무대까지 이어질 발판이 됐다. 일본과 함께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최다 우승팀으로 4회 정상에 오른 북한은, 2024년 인도네시아 대회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이번 4강 진출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행 티켓도 확보했다. FIFA U-17 여자 월드컵 성적만 놓고 봐도 북한은 이 연령대 절대 강자다. 북한은 2024년과 2025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고, 통산 4회 정상에 올랐다. AFC U-17 여자 아시안컵과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모두 4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와 세계를 아우르는 최정상 전력을 이어 가는 중이다. 이제 북한의 시선은 결승 진출로 향한다. 북한은 8강에서 인도를 3-0으로 꺾은 중국과 오는 14일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중국도 인도전에서 다득점과 무실점을 동시에 기록한 만큼, 준결승에서는 양 팀의 조직력과 득점력 대결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여자 대표팀은 같은 8강에서 일본에 0-1로 패배했다. 이 패배로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 주어지는 2026 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고, 아시아 무대에서 젊은 선수들의 경험 축적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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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6 at 10:54 PM
‘PK 불발·프리킥 실점’…한국 U-17 여자 대표팀, 日에 0-1로 막혀 월드컵 좌절 #한국U17여자축구대표팀 #일본U17여자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PK 불발·프리킥 실점’…한국 U-17 여자 대표팀, 日에 0-1로 막혀 월드컵 좌절 #한국U17여자축구대표팀 #일본U17여자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 여자 17세 이하 대표팀이 일본에 막혔다. 후반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뒤 곧바로 프리킥 골을 허용하면서 4강 진출과 함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행이 좌절됐다. 경기를 치른 장소는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였다. 이다영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1일 오후 일본과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오른 한국은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후반 24분 임지혜 PK 기회 무산 뒤 4분 후 프리킥 실점, AFC U-17 여자 아시안컵 8강에서 일본에 0-1 패배. (사진=연합뉴스) 이 대회 상위 4개 팀에게는 2026 모로코 U-17 여자 월드컵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8강에서 탈락하면서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했고, 17세 이하 여자 대표팀 차원의 월드컵 무대 재도전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은 일본과 이번 맞대결 전까지 이 연령대 여자 대표팀 간 상대 전적에서 3승 4무 3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일본에 0-1로 패하면서 전적은 3승 4무 4패로 바뀌었고, 승패 차이가 한 경기로 벌어졌다. 선발 명단에서는 조별리그 최종전과 동일한 구성으로 일관성을 유지했다. 한국은 북한전에서 사용했던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가며 조직력에 무게를 두는 선택을 했다. 포메이션은 4-2-3-1 전술이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울산 청운중 소속의 ‘중학생’ 임지혜가 배치됐다. 2선에는 좌우와 중앙을 백서영(경남로봇고), 김민서(울산현대고), 장예진(울산현대고)으로 채워 공격 지원과 연계를 담당하게 했다. 이 구조를 통해 전방에서 압박과 침투를 병행한다는 계획이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지역에는 주장 한국희(포항여전고)와 최세은(경남로봇고)이 나섰다. 두 선수는 수비 보호와 빌드업 시작 지점을 맡으면서 경기 내내 중원에서 많은 활동량을 요구받았다. 포백 라인은 우서연(경남로봇고), 박나영(울산현대고), 추지연(울산현대고), 권효리(경남로봇고) 조합으로 꾸려졌다. 골문은 울산현대고 소속 골키퍼 이승아가 지켰다. 수비와 미드필더 라인에 울산현대고와 경남로봇고, 포항여전고 소속 선수들이 고르게 포진해 국내 고교 무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 팀을 구성했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지나갔다. 양 팀이 치열하게 맞섰지만 슈팅이 골문을 크게 위협하는 장면은 제한적이었고, 한국은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실점 없이 전반 45분을 마쳤다. 공격에서도 빠른 역습과 측면 돌파를 시도했으나 마무리 단계에서 일본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후반전 중반 들어 흐름은 급격히 요동쳤다. 후반 24분,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던 임지혜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한국이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박스 안에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낸 장면이었고, 경기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곧바로 이어진 키커의 슈팅이 일본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중반 0-0 균형을 깨뜨릴 수 있었던 페널티킥이 무산되면서 한국 입장에서는 흐름을 완전히 가져올 기회를 놓쳤고, 분위기는 재정비가 필요한 국면으로 바뀌었다. 페널티킥 실패 직후 경기 흐름은 일본으로 기울었다. 한국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지 4분 뒤인 후반 28분, 일본이 프리킥 찬스를 골로 연결했다. 한국 진영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얻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히구치 라라가 오른발로 직접 프리킥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프리킥 실점으로 스코어는 0-1이 됐다. 한국 수비진은 벽과 골문 사이 공간을 좁히려 했지만, 히구치 라라의 킥은 골키퍼가 손을 뻗기 어려운 지점을 향했다. 앞선 페널티킥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뒤 곧바로 프리킥에서 실점하면서 심리적으로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전개였다. 시간이 줄어드는 후반 막판 한국은 동점골을 위한 총공세에 나섰다. 중원에서 한국희와 최세은이 공격 전개에 더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라인을 끌어올렸고, 임지혜와 2선 자원들이 일본 수비 배후 공간을 노리며 침투를 반복했다. 그러나 일본 수비는 집중력을 유지했고, 위험지역에서의 슈팅 각도는 계속 좁혀졌다. 결국 한국은 끝까지 골문을 열지 못했다. 0-1 스코어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유지됐고, 한국 대표팀은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패배와 동시에 상위 4개 팀에게 배정된 2026 모로코 U-17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 확보에도 실패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지점은 상대 전적 변화다. 일본과 U-17 여자 대표팀 맞대결에서 이전까지 3승 4무 3패로 균형에 가까웠던 한국은 이번 패배로 패수를 하나 더 늘리며 3승 4무 4패가 됐다. 한 경기 차이지만, 아시안컵 토너먼트와 월드컵 본선 티켓이 걸린 무대에서 나온 패배라는 점에서 기록상 의미도 더해졌다.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1패를 올리며 저력을 보여줬다. 토너먼트에서는 일본이라는 강호와 맞붙어 후반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였으나, 페널티킥과 프리킥 두 장면에서 희비가 갈렸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다음 연령별 대회 준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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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6 at 9:46 AM
‘후반 4골 폭발’ U-17 대표팀, 베트남에 4-1 역전승 #U-17축구대표팀 #AFCU-17아시안컵 #베트남U-17
‘후반 4골 폭발’ U-17 대표팀, 베트남에 4-1 역전승 #U-17축구대표팀 #AFCU-17아시안컵 #베트남U-17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C조에서 한국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후반 막판 집중력을 앞세워 조 1위 싸움의 주도권을 잡았다. 승점 1로 출발했던 한국은 베트남을 상대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상위 8강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베트남을 4-1로 제압했다. 전반에 선제 실점을 내준 뒤 후반에만 4골을 몰아 넣으면서 스코어를 뒤집는 뚜렷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레시바흐 선제 실점 후 안선현 동점포·남이안 역전골·안주완·김지우 추가골. (사진=연합뉴스) 이날 승리로 한국은 1승 1무, 승점 4를 기록해 C조 선두에 올랐다.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1-1로 비겼던 한국은 베트남이 기록한 1승 1패, 승점 3을 제치며 조 1위 자리를 차지해 남은 조별리그 일정 운영에서도 상대적으로 여유를 확보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한국은 전반 32분 레시바흐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뒤지는 전개를 맞았다. 앞선 UAE전 무승부에 이어 또다시 실점 선공을 허용하면서, 후반에는 공격 템포와 마무리 정확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후반 들어 한국은 세트피스를 기점으로 반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후반 39분 포항 스틸러스 U-18 소속 안선현이 프리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흐름을 되살렸다. 세트피스 한 방으로 스코어를 1-1로 맞춘 한국은 그 직후 공격 전개 속도가 살아나며 베트남 수비를 연달아 흔들었다. 동점골 이후 2분 만에 스코어는 곧바로 뒤집혔다. 후반 41분 울산 HD U-18에서 뛰는 남이안이 역전골을 기록해 2-1을 만들며 경기 분위기를 한국 쪽으로 완전히 끌어당겼다. 짧은 시간 안에 두 골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한국은 수비 안정과 함께 역습과 측면 돌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양상을 이어갔다. 득점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43분에는 서울이랜드 소속 안주완이 추가골을 넣어 3-1을 만들었다. 안주완은 이 득점으로 이번 대회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공격진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이어갔다. 연속 득점 기록까지 더해지며, 한국의 측면과 최전방 연계가 조별리그를 거치며 점차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점도 드러났다. 추가시간에도 한국의 득점 행진은 계속됐다. 후반 추가시간 4분에는 부산 아이파크 U-18 소속 김지우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스코어를 4-1로 벌렸다. 이 골로 승부에 사실상 종지부가 찍혔고, 한국은 후반에만 4골을 기록한 대량 득점으로 조 2차전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AFC U-17 아시안컵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 2위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상위 8개 팀에게는 오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한국은 U-17 아시안컵에서 이미 여러 차례 좋은 성적을 남긴 바 있다. 대회 역사에서 1986년과 2002년에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2014년·2023년에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꾸준히 상위 라운드에 이름을 올려 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토너먼트 진출은 물론 상위권 도전이 기대되는 흐름이다. 가장 최근 대회인 2025년 사우디 대회에서는 4강까지 올랐다. 당시 준결승에 진출하며 아시아 연령별 대회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8강 진출을 먼저 확정한 후 상위 단계 진입을 노리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조별리그 일정은 아직 한 경기가 남았다. 한국은 오는 14일 예멘과 C조 최종전을 치른다. 승점 4를 확보한 상황에서 예멘전 결과에 따라 조 1위 확정과 함께 토너먼트 대진 유불리까지 좌우될 수 있어, 한국은 베트남전 후반에 보여준 공격 집중력을 다시 한 번 이어가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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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2026 at 10:08 PM
“코너킥 수비 균열” 한국 U-17 여자 대표팀, 북한에 0-3 패배 #한국U17여자축구대표팀 #북한U17여자축구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코너킥 수비 균열” 한국 U-17 여자 대표팀, 북한에 0-3 패배 #한국U17여자축구대표팀 #북한U17여자축구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한국이 북한에 완패를 당하며 조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이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두 팀의 맞대결이었지만 스코어는 0-3으로 벌어졌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7 여자 대표팀은 8일 오후 C조 3차전에서 북한을 상대로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앞선 2경기에서 필리핀을 5-0, 대만을 4-0으로 꺾으며 2연승을 기록한 흐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었다. 세 차례 세트피스 수비 난조 노출, 북한에 0-3 완패로 C조 2위 8강 진출. (사진=연합뉴스) 반면 북한은 같은 조에서 2차전까지 전승을 거두며 한국과 함께 일찌감치 8강 진출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경기에 나섰다. 맞대결 승리로 북한은 조 1위, 한국은 조 2위가 되면서 두 팀의 순위가 갈렸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세트피스 수비에서 흔들렸다. 전반 13분 북한의 코너킥 상황에서 어정금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고, 이 실점이 스코어의 균형을 무너뜨린 결승 득점으로 남았다. 이후 후반전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북한은 후반 32분 코너킥에 이은 김원심의 헤더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고, 5분 뒤인 후반 37분에는 김원심이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하며 스코어를 3-0으로 만들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과 북한의 U-17 여자 대표팀 맞대결 역대 전적은 한국 1승 1무 8패로 집계됐다. 세트피스를 통한 실점이 반복된 이번 경기 결과까지 더해지면서 패전 수가 한 경기 더 늘어났다. 조별리그 전체 흐름으로 보면 한국은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다. 필리핀전 5-0, 대만전 4-0으로 모두 무실점 대승을 거두고도 북한전에서 0-3으로 패하면서 득실 차에서는 여유를 유지했지만, 승점에서 밀리며 조 2위로 마무리했다. 북한은 한국전 승리로 조별리그 3연승을 완성해 C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북한은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조별리그 단계에서는 한 번도 승점을 내주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 줬다. 8강 대진표에서도 한국의 상대는 강팀으로 배정됐다. 한국은 오는 11일 열리는 8강전에서 B조 1위를 차지한 일본과 맞붙어 토너먼트 생존을 다툰다. 조별리그 단계와 달리 토너먼트에서는 한 경기 결과가 곧 탈락 여부로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12개국이 참가했고,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다. 각 조 1, 2위 6개 팀과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두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린다. 또한 AFC U-17 여자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하는 팀 네 곳은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한다. 한국은 북한전 패배에도 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올라선 만큼, 일본과의 8강전에서 월드컵 진출권에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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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26 at 1:48 PM
‘2연승 질주’ 한국 U-17 여자대표팀, 대만 4-0 제압…8강 조기 확정 #한국U17여자축구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대만
‘2연승 질주’ 한국 U-17 여자대표팀, 대만 4-0 제압…8강 조기 확정 #한국U17여자축구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대만
12개국이 참가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조에 속한 한국은 2경기 연속 다득점과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토너먼트 진출을 조기에 확정짓는 효율적인 흐름을 보여줬다.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다. 이다영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면서 골을 쌓았고, 수비에서는 상대 공격을 봉쇄하면서 조직력까지 점검하는 경기를 치렀다. 전반 자책골로 포문 연 뒤 임지혜·김민서·김나희 연속 득점, 2경기 연속 무실점 완승. (사진=연합뉴스) 앞서 치른 첫 경기에서도 공격력이 폭발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필리핀에 5-0 승리를 기록하며 대회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고, 이어 대만전 대승으로 2연승을 완성해 일찌감치 8강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두 경기에서 9득점 무실점을 합작한 흐름은 득점력과 수비 안정감 모두에서 호평할 만한 수치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진행되며, 각 조 1·2위 6개 팀과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합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쑤저우에서 펼쳐지는 이번 AFC U-17 여자 아시안컵 4강 진출팀 4개국은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경기 내용으로 시선을 돌리면, 한국은 전반 중반 이후 승부의 균형을 깼다. 전반 36분 대만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선제 득점이 나왔고, 이 골로 흐름을 가져온 한국은 곧바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다. 상대 수비가 흔들린 시점을 놓치지 않으면서 전반 막판에 승기를 확실히 당기는 장면이었다. 추가골은 전반 38분에 나왔다. 울산현대청운중 소속 공격수 임지혜가 연속된 공격 과정에서 마무리를 책임지며 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전반을 두 골 차 리드로 마친 한국은 이후 후반에서도 공격 템포를 유지하면서도 선수들의 컨디션과 전술을 함께 점검하는 운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후반에는 교체 자원과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동하면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후반 37분에는 울산현대고 소속 김민서가 골대 부근까지 침투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득점을 성공시켜 대만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어 불과 1분 뒤인 후반 38분에 같은 울산현대고 소속 김나희가 네 번째 골을 더해 스코어를 4-0으로 벌리며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격진의 활약만큼이나 수비 라인의 안정감도 돋보였다. 한국은 필리핀전 5-0 승리에 이어 대만전에서도 4-0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골키퍼와 수비수 전원이 조직적인 움직임을 유지했고, 중원에서의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상대에 뚜렷한 반격 기회를 허용하지 않는 균형 잡힌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조별리그 일정에서 이제 남은 경기는 한 경기다. 한국은 오는 8일 같은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통산 4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북한과 C조 1위 자리를 놓고 최종전을 치른다.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에서도 한국 대표팀은 북한과 맞대결을 통해 조 1위 확정과 함께 토너먼트 상위 라운드에서 유리한 대진을 노리게 됐다. 마지막으로, 한국이 4강 진출에 성공할 경우 2026 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도 함께 확보하게 된다.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2연승과 9득점 무실점 기록은 남은 북한전과 8강 토너먼트 준비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울 만한 성과로 자리하고 있어, 대표팀의 향후 경기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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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26 at 10:01 AM
“슈팅 33개 폭발” 한국 U-17 여자대표팀, 필리핀에 5-0 완승 #한국U17여자축구 #AFCU17여자아시안컵 #백서영
“슈팅 33개 폭발” 한국 U-17 여자대표팀, 필리핀에 5-0 완승 #한국U17여자축구 #AFCU17여자아시안컵 #백서영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한국 여자 17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기세를 올렸다.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필리핀을 상대로 골 결정력을 앞세워 대회 첫 경기를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초반부터 한국의 공격력은 수치로 드러났다. 대표팀은 전반과 후반을 통틀어 슈팅 33개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17개가 유효슈팅으로 집계되며 필리핀 수비를 거세게 압박했다. 반면 필리핀은 전체 슈팅이 2개에 그쳤고 유효 슈팅을 단 한 차례도 만들어내지 못해 공수 양면에서 큰 격차를 보였다. 백서영 4골 원맨쇼·김희나 추가골,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 대승.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2일 오후 필리핀과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2026 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치른 첫 공식 일정이었다. 득점 장면에서는 백서영의 이름이 반복해서 등장했다. 경남로봇고 소속 공격수인 백서영은 전반 6분 만에 선제 결승 골을 넣어 전반 흐름을 한국 쪽으로 당겼다. 이후 14분과 34분에 연속 득점을 기록하면서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해 대회 초반부터 스트라이커 역할을 분명히 했다. 후반에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백서영은 후반 10분 추가 골을 작성하며 개인 통산 4골을 완성했고, 팀 전체 스코어를 4-0으로 벌렸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울산현대고에서 뛰는 김희나가 필리핀 골망을 또 한 번 흔들어 점수 차를 5골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결과로 한국 대표팀은 C조 상위권 경쟁에서 유리한 출발을 확보했다. 다득점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끌어올렸고, 공격 전개와 마무리 과정에서 풍부한 슈팅 생산력을 보여주며 이후 경기를 준비할 토대를 마련했다. 대회 일정은 곧바로 이어진다. 한국은 5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 뒤, 8일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통산 4회 우승 팀인 북한과 맞붙을 예정이다. 북한전은 C조 판도를 좌우할 매치업이어서 초반 대승으로 얻은 분위기를 어떻게 이어갈지가 중요해졌다. 대회 방식도 향후 행보에 직결된다. 이번 AFC U-17 여자 아시안컵에는 12개국이 참가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 1, 2위 6개 팀과 조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투게 된다. 이 대회는 월드컵 티켓과도 연결된다. 4강에 오르는 네 팀은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 무대 재도전을 준비하게 된다.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은 아시안컵 무대에서 이미 한 차례 정상에 선 경험이 있다. 2009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최근인 2024년 인도네시아 대회에서는 3위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2026년 대회에서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거둔 5-0 승리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상위 라운드 도약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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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 2026 at 9:52 AM
“K리그2 최연소 출전” 안주완, U-17 아시안컵 대표팀 합류 #U17대표팀 #안주완 #2026AFCU17아시안컵
“K리그2 최연소 출전” 안주완, U-17 아시안컵 대표팀 합류 #U17대표팀 #안주완 #2026AFCU17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5월 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을 앞두고 남자 U-17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총 16개 팀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로 우승 팀과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진출 팀을 가린다. 한국 U-17 대표팀도 23인 엔트리를 구성하며 본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대표팀 명단은 24일 대한축구협회가 공식 발표했다. 김현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는 2009년생 선수 23명이 이름을 올렸고, 유스팀과 프로팀, 학원팀 소속 선수들이 고르게 발탁됐다. 특히 프로 유스 20명, 프로팀 1명, 학원팀 2명으로 구성돼 향후 연령별 대표팀과 K리그로의 연계 가능성을 보여주는 구성이 됐다.   2009년생 23인 최종 명단 확정, 프로·준프로 계약 선수 대거 포함.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23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하면서 2026 AFC U-17 아시안컵 참가 계획을 확정했다. 발표에 따라 한국 U-17 대표팀은 오는 5월 사우디 제다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한다.   눈길을 끄는 선수는 프로팀 선수로 유일하게 합류한 안주완(서울 이랜드)이다. 안주완은 차범근축구상 수상 이력이 있는 유망주로 2024년 서울 이랜드에 입단했고, 3월 21일 천안시티FC전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당시 만 16세 11개월 7일의 나이로 K리그2 최연소 출장 신기록을 세워 주목을 받았으며, 안성남 서울 이랜드 코치의 아들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프로와 준프로 계약 선수들의 합류도 대표팀 전력 구성에 힘을 보탠다. 강원FC U-18에서 뛰는 최재혁과 대전하나시티즌 U-18 소속 김지호, 구훈민은 올 시즌 프로팀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 선수는 소속팀 연령별 팀에서 실전을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번 U-17 아시안컵에서 국제 대회 무대까지 밟게 됐다.   골키퍼 포지션에는 장준영(포항 스틸러스 U-18), 이승화(서울보인고), 문유노(제주 SK U-18) 3명이 선발됐다. 포항, 제주 등 K리그 구단 산하 유스와 전통 강호인 서울보인고 소속 선수가 함께 포함되면서 대회 기간 안정적인 마지막 수비 라인을 구축할 자원이 확보됐다.   수비 라인에는 성민수와 최민준(포항 U-18), 최건민(전북 현대 U-18), 강무성(울산 HD U-18), 최재혁(강원FC U-18), 남궁준(부천FC U-18), 임윤호(김천 상무 U-18), 박지후(FC서울 U-18)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포항, 전북, 울산, 서울 등 K리그 상위권 클럽 유스 출신 수비수들이 고르게 포함돼 조직력과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라인업 구성이 가능해졌다.   중원과 공격 자원도 K리그 유스 중심으로 꾸려졌다. 미드필더에는 한승민(전북 U-18), 정하원과 문지환(서울 U-18), 박경훈과 이인우(수원 삼성 U-18), 안선현(포항 U-18), 김지호와 구훈민(대전하나시티즌 U-18), 김태호(경북자연과학고), 안주완(서울 이랜드) 등 10명이 포함됐다. 여기에 공격수로는 김지우(부산 아이파크 U-18), 남이안(울산 U-18)이 발탁돼 2명의 스트라이커가 전방을 책임진다.   대표팀은 이미 소집 훈련에 돌입했다. 23명 전원은 23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모여 사흘 일정으로 전술 점검과 컨디션 조율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 도하로 이동해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전지훈련과 평가전 1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하 훈련을 마친 뒤에는 결전지인 사우디 제다로 이동한다. 사우디 현지 기후와 경기장 환경 적응이 중요해지는 만큼, 대표팀은 카타르에서 기본 전술을 다듬은 뒤 제다에서 세부적인 라인 조정과 세트피스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일정상 5월 초 조별리그 개막에 맞춰 실전 감각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준비 과정이 이어진다.   조 편성에서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예멘과 함께 C조에 들어갔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다음 달 7일 UAE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이어 베트남과 예멘을 상대로 조 1, 2위 진입을 노린다. 4개 팀씩 4개 조로 편성된 이번 대회에서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구조다.   이번 AFC U-17 아시안컵은 FIFA U-17 월드컵과도 직결된다. 상위 8개 팀이 카타르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 진출권을 확보하기 때문에 조별리그 한 경기, 한 골이 본선행에 직결될 수 있다. 한국 대표팀 입장에서는 8강 진입이 월드컵 무대를 밟기 위한 최소 목표가 된다.   한국 U-17 대표팀은 아시안컵에서 꾸준한 성적을 남겨왔다. 1986년과 2002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과 2014년, 2023년 세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대회였던 2025년 사우디 대회에서는 4강에 오르며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토너먼트 진출을 기대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   대표팀은 강한 유스 기반과 프로 경험을 결합한 스쿼드로 사우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안주완을 비롯해 준프로 계약을 맺은 선수들이 합류한 가운데, 각자의 소속팀에서 다져온 경기 감각을 바탕으로 U-17 아시안컵과 FIFA U-17 월드컵 진출권 확보를 동시에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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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4, 2026 at 1:57 AM
“5월 8일 남북 대결” 여자 U-17, 아시안컵 23인 확정 #여자U17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이다영감독
“5월 8일 남북 대결” 여자 U-17, 아시안컵 23인 확정 #여자U17대표팀 #AFCU17여자아시안컵 #이다영감독
다음 달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여자 아시안컵을 앞두고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구성이 마무리됐다. 대표팀은 연령 규정에 맞춘 2009년생과 2010년생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한 명의 2011년생까지 포함해 세 연령대가 함께 대회에 나선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는 이다영 감독으로,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여자 U-17 대표팀의 23인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다영 감독 체제의 이번 스쿼드는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을 경험한 자원과 새로운 얼굴이 조화를 이루도록 짜인 것이 특징이다. 2009·2010년생 중심 편성…유일 중학생 임지혜 포함 23명 중국 쑤저우행.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발표를 통해 포지션별로 골키퍼 3명, 수비수 10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6명으로 구성된 엔트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명단 발표와 함께 중국 현지 전지훈련 및 대회 준비 일정도 함께 정리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난해 모로코에서 열린 FIFA U-17 여자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다수 다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월드컵 무대에 나서 국제 경험을 축적한 한국희(포항여전고), 최세은(경남로봇고) 등이 다시 호출되면서, 아시안컵에서도 연속된 경험이 전력 안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연령 구성 면에서는 고교생이 주축을 이루지만, 2011년생 임지혜(울산현대청운중)가 승선해 눈길을 끈다. 임지혜는 23인 명단에서 유일한 중학생으로, 울산현대청운중 소속 공격수 자원으로 분류됐다. 나이가 어린 선수까지 포함한 구성은 향후 연차별 대표팀 전환을 염두에 둔 선택으로도 볼 수 있다. 대표팀 이동 일정도 빠르게 이어진다. 선수단은 명단 발표 다음 날인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중국 도착 후에는 대회 본선에 앞서 참가국 중 한 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조직력을 점검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조 편성에서는 C조 배정이 결정됐다. 한국은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쑤저우에서 펼쳐지는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필리핀, 대만, 북한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서로 스타일이 다른 동아시아·동남아시아 팀을 상대로 한 조별리그 성적이 8강 진출 여부를 좌우하게 된다. 경기 일정도 확정돼 있다. 한국은 5월 2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며 대회 첫 경기를 시작한다. 이어 5일에는 대만과 2차전을, 8일에는 북한과 C조 최종전을 소화하면서 조 순위를 가리게 된다. 전체 대회 구성으로 보면 U-17 여자 아시안컵에는 총 12개국이 출전한다. 지난해 U-17 여자 월드컵에서 아시아를 대표했던 한국, 북한, 일본, 중국 4개 팀은 자동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나머지 8개 팀은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를 밟게 되면서, 예선과 본선 체계가 분리된 구조로 운영된다. 조별리그 방식은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치러지며, 각 조 1, 2위 6개 팀과 조 3위 팀들 중 상위 2개 팀이 합류해 총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 8강전부터는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구조로, 세 경기 조별리그에서 확보한 승점과 득실차가 토너먼트 진출의 결정 요인이 된다. 이번 대회는 U-17 여자 월드컵 진출권과 직접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크다.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는 네 팀은 아시아 축구를 대표해 U-17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다. U-17 여자 월드컵은 2025년부터 5년 동안 모로코에서 열릴 예정이며, 아시안컵은 해당 대회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한다. 대회 운영 방식도 변화가 생겼다. FIFA가 2025년부터 남녀 U-17 월드컵을 매년 개최하는 방향으로 규정을 바꾸면서, 예선을 겸하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역시 매년 열리는 대회가 됐다. 이에 따라 각국 연령별 여자 대표팀 운영도 기존보다 연속성이 강조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한국 여자 U-17 대표팀의 과거 성적을 보면, 아시안컵에서 이미 우승 경험이 있다. 한국은 2009년 대회에서 한 차례 정상에 올랐고, 최근 열린 2024년 인도네시아 대회에서는 3위에 자리했다. 아시안컵 상위 입상 경험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 라운드를 목표로 할 수 있는 기반을 쌓아온 셈이다. 포지션별 구성을 보면 먼저 골문에는 기쁨(충북예성여고), 고하은(경남로봇고), 이승아(울산현대고) 등 3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모두 고교 소속으로, 연령대 대표팀에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비 라인에는 울산현대고 출신이 대거 포함됐다. 박나영, 추지연, 구세영, 전아현, 강규은이 울산현대고 소속 수비 자원으로 발탁됐고, 경남로봇고의 우서연과 강지윤, 포항여전고의 김지은까지 포함해 총 10명이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수의 선수가 같은 학교 소속으로 묶인 구성은 평소에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점에서 조직력 측면 장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중원에서는 4명이 대표팀 미드필더로 뽑혔다. 경남로봇고의 최세은, 전남광양여고의 장한나, 울산현대고의 고지은, 포항여전고의 한국희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지난 모로코 U-17 여자 월드컵에서 이미 국제 무대를 경험해, 공격과 수비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이 기대된다. 공격진에는 6명이 발탁돼 다양한 득점 옵션이 구성됐다. 울산현대고에서는 장예진, 김희나, 조안, 김희진, 김민서 등 5명이 대표팀 공격수로 선발됐고, 경남로봇고의 권효리와 백서영, 그리고 울산현대청운중 소속 임지혜가 공격 자원 명단에 포함됐다. 고교 선수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유일한 중학생 공격수 임지혜 합류가 눈에 띈다. 다가올 조별리그에서는 필리핀, 대만, 북한과의 3연전이 관건이다. 특히 5월 8일로 예정된 북한과의 C조 마지막 경기는 8강 진출을 좌우할 수 있는 한반도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효율적인 공격을 통해 4강권 진입과 함께 U-17 여자 월드컵 진출권 확보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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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3, 2026 at 6: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