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셀프 카리스마 담은 근황…첫 솔로 OST 도전까지 #레이 #아이브 #IVE #LOVE #DIVE #AfterLIKE #너에게다이브
“나답게 피어나는 중” 레이, 담백한 미소로 전한 일상. (사진=걸그룹 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브(IVE) 레이(나오이 레이, 21세)가 담백한 미소가 담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단정한 차림과 긴 스트레이트 헤어를 드러낸 모습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19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 공간에서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정리한 채 카메라를 향해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레이는 회색 톤의 버튼 코트를 입고 정면을 바라보며 잔잔한 미소를 지었고, 사진에는 “나답게 피어나는 중”이라는 글이 함께 적혔다.
사진 속 레이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을 배경으로 서 있으며, 주변에는 테이블과 병, 과일 등이 놓여 있어 일상적인 실내 풍경을 이뤘다. 옷 앞부분과 배경에는 작은 하트와 얼굴 모양 그래픽이 더해져 가벼운 포인트가 됐다.
“나답게 피어나는 중” 레이, 담백한 미소로 전한 일상. (사진=걸그룹 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인스타그램)
레이는 일본 출신 가수로,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2월 3일생으로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났으며, 일본 국적을 가진 재한 일본인으로 어린 시절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레이는 2021년 12월 1일 싱글 1집 'ELEVEN'을 통해 아이브로 데뷔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로엔 프렌즈 글로벌 오디션 in Japan'에 합격해 소속사 연습생이 된 뒤 약 3년 반의 준비 기간을 거쳐 팀에 합류했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각 멤버가 랩과 보컬, 퍼포먼스 전반을 맡아 팀의 색깔을 완성하며 국내외 팬덤 'DIVE'와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나답게 피어나는 중” 레이, 담백한 미소로 전한 일상. (사진=걸그룹 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인스타그램)
아이브의 대표곡으로는 데뷔 싱글 'ELEVEN'의 동명 타이틀곡 'ELEVEN'이 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후렴으로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고, 싱글 2집 'LOVE DIVE'의 'LOVE DIVE'는 자기애 콘셉트와 세련된 사운드로 연달아 히트를 기록했다.
싱글 3집 'After LIKE'의 'After LIKE'에서는 가을과 함께 정식 랩 파트를 선보이며 레이의 랩 실력이 도드라졌다. 또 선공개 싱글 'Kitsch', 정규 1집 'I've IVE', EP 1집 'I'VE MINE', EP 2집 'IVE SWITCH', EP 3집 'IVE EMPATHY', EP 4집 'IVE SECRET'까지 이어지는 음반 활동에서 랩과 보컬을 오가며 팀의 콘셉트를 확장해 왔다.
레이는 한국 음반뿐 아니라 일본과 영어 음반에서도 활발히 참여했다. 일본 싱글 'ELEVEN -Japanese version-'과 'LOVE DIVE -Japanese version-', EP 'WAVE', 선공개 싱글 'CRUSH', EP 'ALIVE', 'Be Alright' 등으로 일본 활동을 넓혔고, 영어 디지털 싱글 'All Night (feat. Saweetie)', 'Supernova Love'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쌓고 있다.
예능과 방송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음악 예능 '리무진 서비스'를 비롯해 MBC '구해줘! 홈즈',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일상과 토크를 선보였고, MBC '쇼! 음악중심'과 KBS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MC와 스페셜 은행장을 맡아 진행을 경험했다.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별님반 선생님’으로 등장해 프로그램 내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나답게 피어나는 중” 레이, 담백한 미소로 전한 일상. (사진=걸그룹 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인스타그램)
레이는 한국어 능력이 뛰어나 TOPIK 4급을 취득했으며, 한국어 맞춤법과 표현에 신경 쓰는 모습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람 얼굴을 정교하게 그리는 그림 실력과 나비·장미·핑크색을 좋아하는 취향, 숏폼 콘텐츠와 셀카에서 보여주는 트렌드 감각 등은 팬들이 자주 언급하는 특징이다.
2026년 레이는 선공개 싱글 'BANG BANG'과 정규 2집 'IVE REVIVE+' 활동에 참여하며 래퍼이자 보컬로 무대에 섰다. 정규 2집은 앞선 EP 시리즈를 잇는 두 번째 정규로, 올해 아이브 활동의 중심이 되는 음반으로 자리 잡았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게스트 출연을 통해 예능에서도 다시 한 번 센스를 보여줬다.
한편, 레이는 최근 디즈니플러스와 채널A 새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OST 가창에 참여하며 첫 솔로 OST에 도전했다. NHN링크에 따르면 레이가 부르는 '너에게 다이브' OST는 드라마 방영 일정에 맞춰 공개될 예정으로, 아이브 활동을 통해 'ELEVEN', 'LOVE DIVE', 'After LIKE', 'I AM'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여 온 그는 이번 곡에서 보컬리스트로서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어 레이는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9월 초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12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사흘간 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을 찾았고,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최근에는 나고야 출신이라는 점을 살려 KBS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방송 홍보 요정으로 나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등 음악과 방송, 스포츠 중계 협업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