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핑크 원피스에 롱웨이브…꽃 배경 속 인형 비주얼 #장원영 #아이브 #IVE #LOVE #DIVE #AfterLIKE #AsiaArtistAwards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21세)이 핑크 원피스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꽃을 연상시키는 배경 앞에서 롱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3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대형 꽃 프린트가 담긴 배경 앞에서 상의가 드러나는 핑크 톤의 원피스를 입고 선 장면이 담겼다. 장원영은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포즈를 취한 채 연출된 분위기를 더했고, 여러 종류의 꽃 이모지를 나열한 짧은 글로 게시물을 채웠다.
꽃 프린트 배경 앞 포즈…이모지로만 남긴 짧은 인사. (사진=걸그룹 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장면에서는 상반신을 중심으로 한 구도가 강조됐다. 긴 머리는 자연스럽게 어깨와 팔을 따라 내려와 전체적인 실루엣을 만들었고, 심플한 튜브톱 디자인의 의상이 배경 속 꽃무늬와 함께 통일감을 줬다.
장원영은 아이브의 멤버로, 2018년 프로젝트 그룹 IZ*ONE으로 먼저 데뷔한 뒤 2021년 싱글 1집 'ELEVEN'으로 아이브 활동을 시작했다. IZ*ONE 시절부터 센터 포지션을 맡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브에서도 무대 중앙과 곡의 핵심 파트를 도맡으며 팀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했다.
아이브는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팀은 데뷔 직후부터 국내외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고, 각종 음악방송과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짧은 기간 안에 대형 그룹으로 성장했다. 장원영은 단체 무대와 단독 촬영 모두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곡 'ELEVEN', 'LOVE DIVE', 'After LIKE'는 연이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이른바 '3연타 히트'를 기록했다. 이어 'I AM', 'Kitsch', 'BADDIE', 'HEYA', 'Accendio'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고, 일본 활동곡 'WAVE', 'CRUSH', 'ALIVE'와 영어 싱글 'All Night (feat. Saweetie)'에서도 중심 멤버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장원영은 곡 도입부와 킬링 파트를 책임지며 무대 인상을 좌우하는 역할을 했다.
음반 활동에서도 아이브는 싱글 1집 'ELEVEN', 싱글 2집 'LOVE DIVE', 싱글 3집 'After LIKE'에 이어 정규 1집 'I've IVE', EP 1집 'I'VE MINE', EP 2집 'IVE SWITCH', EP 3집 'IVE EMPATHY', EP 4집 'IVE SECRET', 정규 2집 'REVIVE+'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 앨범은 국내 음원 차트와 음반 판매량에서 상위권을 기록했고, 일본에서도 현지 버전 음반과 오리지널 싱글을 통해 인지도를 넓혔다.
공연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이브는 월드투어 'SHOW WHAT I HAVE'와 일본 도쿄 돔 공연, '롤라팔루자 시카고', '서머소닉 2024' 등 해외 페스티벌에 잇달아 출연했다. 장원영은 대형 공연장에서 카메라 워킹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글로벌 관객을 상대로 팀의 콘셉트를 선명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방송 활동에서는 음악 프로그램과 시상식 진행자로 활약했다.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KBS 2TV '뮤직뱅크'의 37대 은행장을 맡아 매주 생방송 무대를 책임졌고,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부터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까지 연속으로 메인 MC를 맡으며 대형 시상식의 얼굴로 자리 잡았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멘트와 현장 대응 능력을 보여주며 진행자로서도 호평을 얻었다.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비췄다. '한끼줍쇼', '해피투게더 4', '런닝맨', '라디오 스타',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프로그램에 게스트나 스페셜 MC로 출연해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밝은 리액션과 재치 있는 답변으로 다양한 연령층 시청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쌓았다.
최근에는 음악 활동과 함께 자기 음악에 대한 개입도 넓히고 있다. EP 2집 'IVE SWITCH', EP 3집 'IVE EMPATHY', EP 4집 'IVE SECRET', 정규 2집 'REVIVE+'와 선공개 싱글 'BANG BANG' 활동 기간에는 수록곡 'OTT', 'Blue Heart', '8 (JANGWONYOUNG Solo)' 등에서 작사에 참여했다. 팀 곡과 개인곡의 가사 작업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직접 담아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역할을 확장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2월에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어린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힘을 보탠 사례로 주목을 받았고, 팬들 역시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보내며 호응했다.
여러 음악·방송 관계자와 평론가들은 장원영을 두고 “본투비 스타”, “1000년에 한 번 나올 인재”라는 표현을 사용해 왔다. 작사가 김이나, 박진영, 유재석 등 업계 인사들이 자기 관리와 무대 태도를 높이 평가한 바 있으며,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도 2024년 이후 여러 차례 1위를 기록하며 광고와 패션, 뷰티 등 각종 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장원영은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되며 뷰티 분야 행보를 강화했다. 해당 브랜드는 3월 공식 발표를 통해 장원영을 새 얼굴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해외 성장 단계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화보와 캠페인,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 만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19일에는 올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진행자로 다시 한 번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발탁으로 장원영은 6년 연속 시상식 MC를 맡게 됐으며, 관계자들은 꾸준한 진행 경험과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올해 행사에서도 특유의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