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새 디지털 싱글 ‘ZERO’ 앞두고 강렬 티저 공개 #비오 #BE_O #ZERO #ICONIC #FIVESENSES #Affection
붕괴되는 ‘ZERO’ 타이포 속 거대한 숫자 0, 컴백 예고 이미지. (사진=가수 비오 인스타그램)
가수 비오(유찬욱, 25세)가 디지털 싱글 티저 이미지로 신곡 소식을 전했다. 강한 대비의 흑백 디자인으로 새 프로젝트의 콘셉트를 드러냈다.
5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BE’O DIGITAL SINGLE ZERO Feat. BOBBY’ 문구와 함께 거대한 숫자 0을 중심에 배치한 티저 이미지가 담겼다. 숫자 주변으로 ‘ZERO’라는 단어가 산산이 흩어지는 그래픽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전했고, 하단에는 ‘26.09.06 SUN 6PM (KST)’라는 표기를 통해 디지털 싱글 공개 일정이 안내됐다. 비오는 "BE‘O Digital Single ’ZERO (Feat. BOBBY )‘ Teaser 드디어 내일이야 0 ️26.09.06 SUN 6PM (KST)"라고 적어 다음 날 공개를 예고했다.
이번 티저는 비오가 2026년 새 디지털 싱글 ‘ZERO (Feat. BOBBY)’ 발표를 앞두고 선보이는 이미지다. 게시물 기준으로 발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 공개된 만큼, 신곡이 담아낼 음악적 방향과 협업 조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미지 속에서는 음반사의 로고와 함께 일자·시각 정보가 함께 표기돼 발매 시점을 분명하게 알렸다.
비오는 래퍼이자 가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랩과 보컬을 겸해 온 음악인이다. 2000년 4월 27일 서울 종로구에서 태어나 경기도 광명시에서 초·중학교를 다녔고, 2020년 9월 5일 싱글 'Monster'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이후 여러 싱글과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의 곡을 직접 쓰고 프로듀싱하는 작업을 이어 왔다.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싱글 5집 'Counting Stars'는 밤하늘을 소재로 한 가사와 싱잉 랩 스타일이 어우러진 곡으로, 비오의 이미지와 랩 스타일을 널리 알린 작품이다. 싱글 'Love Me' 역시 발매 후 방송 출연과 팬 사인회를 통해 알려졌으며, 감성적인 분위기와 랩·보컬을 섞은 구성으로 그의 음악적 방향을 보여주는 곡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 말 발표한 싱글 '미쳐버리겠다'는 음원 공개에 앞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음감회 겸 팬미팅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화제를 모았다. 공연 형태의 이벤트 속에서 신곡을 처음 들려주며 무대와 관객의 호응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 남았다.
음반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미니 앨범 1집 'FIVE SENSES'는 2022년 9월 29일 발매돼 감각을 테마로 한 수록곡들로 비오의 음악 색을 보여줬고, 이후 딩고 프리스타일 콘텐츠 출연 등으로 앨범을 알렸다. 미니 앨범 2집 'Affection'은 2024년 4월 24일 공개돼 사랑과 감정을 중심으로 한 곡들로 구성됐으며, 발매 하루 전 음감회 및 하이터치회를 열고 팬 사인회와 영상통화 팬 사인회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겨울 스페셜 싱글 'The Last Christmas'는 2024년 12월 10일 발매된 시즌 음반으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담은 작품이다. 이 밖에도 2024년 7월 2일 싱글 9집 'Criminal (Feat. MC몽)', 2025년 8월 5일 싱글 10집 'ICONIC(Feat. 창모)' 등 단독 싱글을 선보이며 최근까지 작업을 이어 왔다. 참여 음반으로는 2024년 12월 겨울 스페셜 싱글과 2025년 6월 7일 옴니버스 '하우스 오브 걸스 Episode 3'가 확인돼 협업 영역도 확장해 왔다.
비오는 경연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 10'에서 3위를 기록하며 대중적 주목을 받았다. 이 성과를 기반으로 힙합 씬에서 영향력을 키웠고, 이후 각종 시상식에서 힙합 아티스트 부문 상을 받으며 공식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2022년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K 글로벌 힙합상, 지니뮤직 어워드 베스트 힙합 아티스트상,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 6위 등을 수상했고, 2023년에는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과 서울가요대상 R&B 힙합상, 한터뮤직어워즈 힙합상,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힙합 부문)을 받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호평을 얻었다.
여담으로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7인조 아이돌 그룹 데뷔조에 속해 있었던 경력이 알려져 있다. 이후 래퍼·싱어송라이터로 방향을 바꿔 지금의 음악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과 인터넷 방송에서 동네놈들, 와꾸대장봉준, 랩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첫 단독 콘서트는 2024년 1월 20일과 2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티켓은 오픈 후 약 1분 만에 양일 모두 전석 매진되며 높은 공연 수요를 확인했고, 이후에도 신곡 발매와 함께 음감회, 팬 사인회, 영상통화 팬 사인회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기를 좋아하는 모습과 향수·패션·헤어 스타일에 대한 관심 등 일상적인 면모도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한편, 비오는 2025년 8월 디지털 싱글 'ICONIC (Feat. 창모 (CHANGMO))'를 발매하며 새로운 챕터를 연 활동을 이어갔다. 당시 소속사는 공식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비오는 라디오 출연과 페스티벌 무대, 각종 콘텐츠를 통해 신곡을 알렸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훅과 타이트한 래핑 위에 자기반성과 앞으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힙합 트랙으로 소개됐으며, 발매 후 음원 사이트 최신발매 차트와 각종 인기 지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