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크, 동물 지키는 뱀파이어 활동가로 변신 #엔하이픈 #ENHYPEN #제이크 #THE_SIN_BLISS #HAVEN #Bloody_Paradise #엔진버전
엔하이픈(ENHYPEN) 제이크가 미니 8집을 앞두고 동물 보호를 내세운 뱀파이어 활동가 콘셉트로 시선을 끌었다. 뱀파이어 세계관을 확장하는 가상의 브랜드를 통해 새 앨범의 분위기를 미리 드러내는 구성이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는 지난 22일 오후 팀 공식 SNS에 미니 8집 ‘THE SIN : BLISS’의 ‘엔진 버전’(ENGENE ver.) 제이크 편 포토와 필름을 게재했다. 이번 콘텐츠는 멤버별로 다른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페이크 광고’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제이크 차례에서는 동물 보호를 전면에 둔 세계관이 더해졌다.
미니 8집 ‘THE SIN : BLISS’ 엔진 버전 일곱 번째 브랜드 ‘HAVEN’서 동물 보호 앞장서는 설정. (사진=빌리프랩)
제이크가 맡은 브랜드 ‘HAVEN’은 뱀파이어 사회에 존재한다는 설정의 비영리 기업으로, 인간보다 수명이 길거나 돌봄이 어려운 야생 동물을 뱀파이어가 전담해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제이크는 이곳의 동물 보호 활동가로 등장해, 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돌보는 인물로 그려진다.
브랜드 콘셉트와 함께 제이크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조되는 점도 눈에 띈다. 동물을 지키는 존재로서의 면모가 가상의 보호 단체 설정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뱀파이어 캐릭터에 인간적인 온기를 더하는 방식으로 활용됐다.
광고 형식을 차용한 만큼 문구에서도 뱀파이어 설정이 세밀하게 반영됐다. “당신이 쉬는 동안에도 우리는 깨어있다”, “그들을 가장 잘 아는 이들이 제공하는 케어”라는 카피는 밤을 살아가는 존재이자 동물에 익숙한 캐릭터라는 점을 드러내며, 브랜드의 성격을 간결하게 전달한다.
함께 공개된 필름에는 야생 동물과 교감하고 곁을 지키는 제이크의 모습이 중심에 담겼다. 숲 한가운데 사무실을 마련해 ‘동물 보호’에 몰두하는 설정이 이어지며, 박쥐를 위해 달빛 조명을 꺼주는 장면처럼 유머를 더한 연출도 포함됐다.
미니 8집 ‘THE SIN : BLISS’ 엔진 버전 일곱 번째 브랜드 ‘HAVEN’서 동물 보호 앞장서는 설정. (사진=빌리프랩)
미니 8집 ‘THE SIN : BLISS’ 엔진 버전 일곱 번째 브랜드 ‘HAVEN’서 동물 보호 앞장서는 설정. (사진=빌리프랩)
엔하이픈은 제이크 편을 끝으로 뱀파이어 세계관 속 가상 브랜드 라인업을 모두 채웠다. 특수 운송 서비스 업체, 은행, 매트리스, 구강 케어 제품, 부동산 중개 회사, 종합 영양제, 동물 보호 단체 등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설정이 더해졌고, 여기에 영생과 송곳니, 관, 피 등 뱀파이어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해 세계를 확장했다.
이 가상 브랜드 시리즈는 멤버별 캐릭터와 연결되며 ‘엔진 버전’ 전체의 콘셉트를 정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이크의 ‘HAVEN’은 야생 동물을 보살피는 설정으로, 앞선 콘텐츠에서 등장한 각종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함께 뱀파이어 사회의 일상을 구체적으로 채워 넣는 지점에 놓였다.
한편 엔하이픈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에는 금기를 깬 도피 끝에 함께하는 것 자체를 ‘축복’으로 받아들이게 된 연인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 음반은 8월 21일 오후 1시 발매되며,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뮤직비디오는 발매 이튿날인 22일 0시에 공개된다.
미니 8집 ‘THE SIN : BLISS’ 엔진 버전 일곱 번째 브랜드 ‘HAVEN’서 동물 보호 앞장서는 설정. (사진=빌리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