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원, 타이베이돔에서 LATENCY 활동 이어간 야구장 인증샷 #지지원 #LATENCY #레이턴시 #바다가자 #DevilsJam #노빠꾸탁재훈
레이턴시 지지원, 대만 경기장 공연 후 셀카로 현장 분위기 전해. (사진=걸그룹 레이턴시 지지원(김지원) 인스타그램)
그룹 레이턴시(LATENCY) 지지원(김지원, 26세)이 야구장 공연 현장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유니폼을 착용한 모습으로 현지 무대에서의 활력을 전했다.
25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타이베이돔에서 열린 경기와 공연을 마친 뒤 실내 공간에서 포즈를 취한 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 손가락을 볼에 댄 채 한쪽 눈을 감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으며, "타이베이돔 관람과 공연 너무 행복했어요 또 만나자아"라는 글로 관람과 공연을 함께 즐긴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지지원은 줄무늬 야구 유니폼 상의와 오렌지색 이너를 매치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목걸이와 장식 액세서리를 더해 무대와 경기장을 오가는 특유의 퍼포머 이미지를 강조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건넨 분위기를 남겼다.
레이턴시 지지원, 대만 경기장 공연 후 셀카로 현장 분위기 전해. (사진=걸그룹 레이턴시 지지원(김지원) 인스타그램)
지지원은 LATENCY에서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희연, 지원, 하은, 현진, 세미로 구성된 이 걸밴드는 밴드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운 팀으로, 지지원은 기타 연주와 보컬 파트를 동시에 소화하며 라이브 무대에서 존재감을 보여 왔다.
그는 2017년 굿데이의 미니 1집 'ALL DAY GOOD DAY' 유닛 GOOD MORNING 멤버로 먼저 가요계에 등장했다. 이후 2020년 걸그룹 cignature의 데뷔 싱글 'NUN NU NAN NA'로 다시 한 번 그룹 활동을 시작했고, 아이돌 보컬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솔로 활동에서는 '지지원 ZZONE'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 7월 30일 싱글 '바다 가자'를 발표해 시원한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였고, 축제 무대와 각종 공연에서 이 곡을 자주 선곡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호응을 얻었다.
레이턴시 지지원, 대만 경기장 공연 후 셀카로 현장 분위기 전해. (사진=걸그룹 레이턴시 지지원(김지원) 인스타그램)
2025년 8월 25일에는 솔로 싱글 'Devil's Jam'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했다. 이 곡은 가천대학교 축제에서 선공개 무대를 가진 뒤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데뷔를 예고했던 작품으로, 밴드 활동과는 다른 개성 있는 사운드로 지지원의 음악 세계를 넓힌 작업으로 꼽힌다.
밴드 활동 측면에서는 2026년 1월 8일 LATENCY 데뷔 싱글 '사랑이었는데'를 통해 새 출발을 알렸다. 이 싱글은 LATENCY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지지원은 기타와 보컬을 겸하는 현재 포지션을 선명하게 보여주며 아이돌 그룹에서 밴드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는 흐름을 이었다.
지지원은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피지컬갤러리, 꼰대희, B-PLAY 비플레이, 특전소녀전선 등 여러 채널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운동·게임·예능형 콘텐츠에서 존재감을 쌓았으며, 야구 관련 콘텐츠와 페스티벌 무대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스포츠와 음악이 만나는 자리에서 인기를 이어갔다.
웹 예능에서는 '노빠꾸탁재훈 시즌2'와 시즌3에서 인턴과 공동 MC, 이달의 모델로 참여했다. 특히 취조실 콘셉트로 진행되는 시즌3에서는 특유의 리액션과 진행력을 보여주며 고정 출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소개돼, 노래와 연주뿐 아니라 진행과 예능감까지 겸비한 만능형 출연자로 자리잡고 있다.
레이턴시 지지원, 대만 경기장 공연 후 셀카로 현장 분위기 전해. (사진=걸그룹 레이턴시 지지원(김지원) 인스타그램)
여담으로, 지지원은 데뷔 전 인터넷 패션 쇼핑몰 소녀나라의 고등 모델로 활동하며 영상과 화보를 통해 대중에 모습을 알렸다. 연습생 시절에는 물류 창고 상하차 등 야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부모님께 부담을 줄이고자 했던 일화가 알려져 있으며, 방탈출과 게임을 좋아해 직접 추리 게임을 제작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등 손재주와 팬 사랑을 보여 왔다.
또한 팬카페와 fromm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직접 제작한 signfan 캐릭터 굿즈와 후드, 카카오톡 테마 등을 선물하며 팬덤과의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서는 태도가 현재 LATENCY 활동과 솔로 행보에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레이턴시는 2026년 3월 서울 상암 DMC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첫 미니앨범 'LATE O'CLOCK'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본격적인 밴드 활동에 나섰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희연, 지지원, 현진, 하은, 세미가 참석해 타이틀곡 'LATENCY'를 비롯한 수록곡 무대를 선보였으며, 서로 다른 걸그룹에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밴드 포맷에서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타이틀곡은 레이턴시가 지닌 정체성과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소개되며, 한발 늦은 시간 같지만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콘셉트로 관심을 모았다.
이어 같은 날 공개된 숏폼 영상과 현장 클립에서는 지지원이 밴드 멤버 영입 과정과 준비 기간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LATENCY 합류 비화를 들려줬다. 희연의 기타 실력과 각 멤버의 개성을 언급한 그는 걸그룹 활동을 거친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밴드를 결성하게 된 과정과 앞으로의 음악적 방향을 설명했고, 밴드로서의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국내외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무대를 늘려가겠다는 다짐을 전해 향후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