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법칙
이승훈 교수, “한 가지만 나와도 뇌졸중 의심”…간단 진단법 FAST 소개 #김주하의데이앤나잇 #이승훈교수 #윤나라 #이문정 #술빚는윤주모 #중식마녀 #뇌졸중 #FAST법칙
이승훈 교수, “한 가지만 나와도 뇌졸중 의심”…간단 진단법 FAST 소개 #김주하의데이앤나잇 #이승훈교수 #윤나라 #이문정 #술빚는윤주모 #중식마녀 #뇌졸중 #FAST법칙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 건강 정보와 요리, 게스트들의 개인사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와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 ‘중식마녀’ 이문정이 출연해 각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7일 밤 9시 40분 방송된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5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최고 2.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뇌졸중 관련 정보와 더불어 군침 도는 요리, 출연진의 공감 사연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토요일 밤을 채웠다.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이승훈 교수, 위험 요인·황금 수치·FAST 법칙으로 뇌졸중 골든타임 강조. (사진=MBN) #방송 초반에는 김주하 앵커가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온라인에서 ‘의사 밥줄 끊길 각오로 말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조회수 450만을 넘기며 화제를 모은 그는, ‘뇌졸중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며 한국인이 두려워하는 질환인 뇌졸중에 대해 설명했다. 이승훈 교수는 ‘수백만 환자들의 사이다 주치의’라는 별칭에 걸맞게 뇌졸중을 세 단계로 나눠 짚었다. 그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술, 담배, 비만, 심방세동 등 7개를 위험 요인으로 제시하며 이 요인들이 동맥경화로 발전하는 과정을 설명했고, 동맥경화로 이어진 뒤 뇌졸중이 발생하는 순서를 차례로 짚어 예방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동맥경화 단계에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른바 ‘황금 수치’를 제시했다. 혈압 130/80, 당화혈색소 7.0 이하, LDL 콜레스테롤 160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이 수치들을 1년에 한 번씩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간단한 뇌졸중 자가 진단법으로 소개된 ‘FAST 법칙’도 관심을 모았다. FAST는 얼굴(Face), 어깨(Arm), 말(Speach), 시간(Time)을 의미하는 약자로, 이승훈 교수는 팔이 들리지 않거나 얼굴이 한쪽으로 쳐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등 FAST 항목 중 “한 가지만 나와도 뇌졸중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말해 경각심을 일으켰다. 그는 전조증상이 나타났다 잠깐 사라지는 경우에도 원인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며, 일시적인 증상이라도 느꼈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골드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그맨 김수용의 심근경색 사례로 알려진 ‘프랭크 징후’와 관련해 뇌졸중과 연관이 있다는 설에 대해서는 “의학적 미신 수준”이라고 선을 그었고, 아침 공복에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습관 역시 뇌졸중 예방과 큰 관련이 없다고 짚었다. 중반부에는 초대형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2’에 출연했던 윤나라와 이문정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방송 출연 이후 달라진 반응을 언급했고, 이문정은 BTS RM이 “‘중식마녀’님이 멋있다”고 언급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글로벌 스타가 날 언급해 주시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셰프는 ‘흑백요리사 2’ 지원서도 스스로 작성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특기를 펼쳤다. 이문정은 매콤하고 바삭한 ‘비풍당 새우’를, 윤나라는 매콤 새콤한 ‘꼬막 비빔국수’를 준비해 3MC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주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쯔양’에 빗댄 ‘쭈양’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맛에 몰입한 나머지 진행을 잠시 잊자 조째즈가 “체통을 지키세요”라고 장난 섞인 호통을 날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 실력뿐 아니라 두 사람의 진로와 가족 이야기도 이어졌다. 중식계에서 25년 차 호텔 셰프로 여성 셰프의 입지를 다져온 이문정은, 대입 당시 남자친구의 조언으로 요리를 선택했다고 말하며 그 남자친구가 지금의 남편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김주하는 “남들 헤어질 때 왜?”라며 돌발 질문을 던졌고, “그래서 후회는 없습니까?”라는 추가 질문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가볍게 만들었다.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윤나라는 졸업 후 술과 함께하는 국악 공연을 기획하다 전통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명인들을 찾아다니며 전통주를 배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식으로 영역을 넓혔다고 전하며 ‘술 빚는 윤주모’라는 별칭에 얽힌 배경을 설명했다. 모성 관련 이야기도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었다. 윤나라는 출산 70일 만에 ‘흑백요리사 2’에 지원서를 냈고, 150일 즈음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과정을 통해 산후우울증을 ‘흑백요리사 2’로 극복했다고 털어놨다. 이문정은 주방에서는 항상 여자인 것을 잊고 지내려 했다고 말하면서도, 첫 유산을 겪은 뒤 다시 임신했을 때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렵게 이어온 셰프 일을 잠시 멈췄던 경험을 전했다. 그는 당시 심정을 이야기하며, 요리와 가정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겪은 고민을 나눴다. 방송 말미에는 두 셰프의 앞으로의 목표도 소개됐다. 윤나라는 “글로벌 주모가 되는 게 올해 목표다”라고 말하며 전통주를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문정은 “경력 단절 여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재단을 설립하고 싶다”고 밝혀, 요리 현장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한 계획을 전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유익한 정보에 군침 나는 요리, 공감 스토리까지! 푹 빠져들었어요”, “이승훈 교수님이 강조한 FAST 법칙 꼭 기억하겠습니다, 부모님도 잘 지켜보기”, “술 빚는 윤주모, 중식마녀 요리에 침 꼴깍”, “다양한 게스트 나오니까 더 좋아요”, “토요일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고정” 등의 반응을 남기며 출연진과 내용에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6회는 3월 14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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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2026 at 10: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