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새 싱글 앞두고 퍼포먼스 현장 공개 #김규종 #SS501 #DoubleS301 #심플리뷰티풀 #FIVEOONE #탐정들의영업비밀
가수 겸 배우 김규종(38세)이 무대 위 퍼포먼스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마이크를 앞에 둔 채 단독으로 서 있는 모습으로 음악 활동의 기운을 전했다.
7월 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 공간에 설치된 스피커와 음향 장비를 배경으로 마이크 스탠드 앞에 선 김규종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손을 주머니에 넣은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와 약간 다른 쪽을 바라보며 서 있었고, 회색 톤의 의상을 맞춰 입은 채 조명과 구조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노래 준비에 나선 듯한 장면을 공개했다.
마이크 앞 선 무대 비주얼로 근황 전한 가수 겸 배우. (사진=가수 겸 배우 김규종 인스타그램)
사진 속 공간은 벽면과 천장에 금속 구조가 드러난 형태로, 여러 개의 원형 스피커와 기기들이 규칙적으로 배치돼 있다. 바닥에는 퍼플 계열 카펫과 스탠드형 스피커, 의자와 소형 장비가 놓여 있어 소규모 공연이나 촬영을 위한 세트처럼 음향 연출 중심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규종은 SS501와 Double S 301 활동을 통해 2세대 아이돌 보이그룹의 중심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 SS501에서는 김현중·허영생·박정민·김형준과 함께 5인조로 활동했고, 이후 허영생·김형준과 3인조 유닛 Double S 301로 재편해 팀 활동을 이어가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그는 그룹 활동에서 서브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를 맡아 보컬·랩·퍼포먼스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포지션을 담당했다. '경고', 'Snow Prince', 'Fighter', 'Unlock', '4Chance', '겁쟁이',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Love Like This', 'Love Ya' 등 다수의 곡에서 안정적인 서브 파트와 후렴 전환부를 책임지며 그룹 사운드를 지탱했다.
솔로 가수로는 미니앨범 'TURN ME ON', 'Meet Me Again'을 비롯해 싱글 시리즈 'Play in Nature Part.1 SPRING', 'Part.2 FOREST', 'Part.3 SNOW FLAKE', 정규 앨범 'Play in Nature' 등을 발표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넓혀 왔다. 최근에는 '가을밤', '365+30', '그리움 스케치',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Call My Name', '색연필', '이별도 사랑일까', '여름밤의 고백' 등으로 꾸준히 곡을 선보이며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기 활동에서도 다수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드라마 'Break'에서 규종 역으로 주연을 맡은 데 이어 '세티' 나호식 역, '스타트 러브' 오희민 역, '28개의 달' 강우 역 등에서 주연을 소화하며 캐릭터 중심 서사를 이끌었다.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11화에 강태무 아버지 역으로 특별출연해 코믹한 색채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해피메리엔딩'에서는 김주원 역으로 출연해 로맨스 장르에서도 연기 폭을 넓혔다.
뮤지컬·연극 무대에서는 '궁'에서 이신 역을 맡아 왕세자 캐릭터를 노래와 연기로 표현했고, '사랑은 비를 타고' 정동현 역, '마이버킷리스트' 해기 역 등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화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에서는 백마탄 역, '시네마 다이어리' 진규 역, '단칸방' 송호 역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가수와 배우 두 분야를 병행해 왔다.
예능과 방송에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해피투게더', '식신로드', '강심장', '출발 드림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대한외국인', '코미디빅리그', '문명특급' 등에 등장해 게스트와 MC, 참가자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보여줬고, '식신로드'와 '매일불금'에서는 음식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전했다.
김규종은 개인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구맨'으로 시작해 '발롱 스튜디오'로 이름을 바꾼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과 음악, 그림 관련 콘텐츠를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별도의 그림 계정을 운영해 아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새로운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성격과 일화에서도 팬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학창 시절 전교 회장을 맡을 정도로 성실한 학생으로 알려졌으며, 숙소 생활 당시 빨래·청소·설거지·요리를 도맡아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선후배를 막론하고 90도로 인사하는 태도와 온화한 성격이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언급되며, 라이언 캐릭터를 좋아해 팬들이 선물한 인형과 가방을 아끼는 모습도 친근한 이미지로 이어졌다.
한편, 김규종은 최근 새 솔로 싱글 '심플리 뷰티풀' 발매를 앞두고 음악적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신곡 작업 과정과 방향성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만의 보컬 색과 사운드를 강화한 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어 SS501 멤버 김현중·허영생과 함께 유닛 그룹 FIVE O ONE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세 사람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서울과 도쿄, 오사카 등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재회했고, 새 앨범 '셋 잇 오프'를 준비해 팀의 현재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규종은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일일 탐정으로 출연하는 등 방송 출연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