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 윙크 셀카로 전한 일상…‘리플레이’ 이후 행보 #조수민 #펜트하우스 #언더더건 #결혼해YOU #리플레이 #HereIStay
배우 조수민(26세)이 셀카 한 장으로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차림에 안경을 쓴 채 밝은 표정을 담아 일상의 한 순간을 공개했다.
20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실내 공간에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한 손으로 얼굴을 살짝 감싼 모습이 담겼다. 조수민은 "These days…"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요즘의 일상을 팬들에게 전했다.
안경 쓴 환한 미소로 “These days…” 근황 공개. (사진=배우 조수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조수민은 짙은 색 상의에 샌들을 매치하고, 어깨에는 밝은 색 가방을 멘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상의 앞부분에는 작은 영문 레터링이 놓여 있으며, 손가락에는 반지가 포인트가 돼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수민은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작품에 참여해 온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2006년 드라마 '서울 1945'에서 조안 아역 김연경(김말희) 역할로 데뷔한 그는 같은 해 '소문난 칠공주', '투명인간 최장수'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2008년 영화 '마지막 선물'에서 조세희 역으로 주연을 맡아 감정선이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2019년 KBS 2TV 단막극 '생일편지'에서는 여일애 역을 맡아 2019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단막극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0~2021년 방송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2021년 '펜트하우스 II'에서는 민설아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상징적인 캐릭터를 맡아 극의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같은 시기 KBS 2TV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는 강순애 역으로 출연해 사극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현대극과 사극을 오가며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2023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는 화윤 역으로 후반부에 특별출연해 이야기에 활기를 더했고, 2024년에는 드라마 '언더더건'에서 차세영 역, 채널A 드라마 '결혼해YOU'에서 정하나 역으로 각각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2025년 개봉한 영화 '리플레이'에서는 손은채 역 주연으로 출연해 장르를 넓혔으며,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색깔의 연기를 선보였다. 긴 공백을 지나 다시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쌓아온 경력이 자연스럽게 최근 행보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음악 활동에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24년 4월에는 '언더더건 OST Part.2'에서 곡 'Here I Stay'를 발표해 드라마 주연으로서 직접 OST를 가창했다. 노래 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 속에 보컬 능력을 작품 안팎으로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예능과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시청자와 만났다. 2022년 동아TV에서 방영을 시작한 뷰티 프로그램 '스타일미 시즌2'에서는 MC로 참여해 진행자로서 화면에 등장했고, 2021년 SBS 예능 '티키타카'에는 김현수, 최예빈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와 입담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평소 취미와 일상에서도 조수민만의 분위기가 드러난다. 시집 읽기와 춤 추기를 즐기고,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누피 캐릭터를 특히 좋아해 휴대폰과 태블릿에 관련 스티커를 붙여두며, 반려견 꼬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학창 시절에는 9년 내내 반장을 맡고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등 성실한 학생으로 지냈다. 과목별 전교 1등을 여러 번 경험한 일화가 전해질 만큼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주변의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같은 성장 과정은 현재 연기 활동에서 보여주는 집중력과 태도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
한편, 조수민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언더더건'에서 차세영 역, 채널A '결혼해YOU'에서 정하나 역으로 주연을 맡아 현대극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 '리플레이'에서 손은채 역으로 스크린에 나서며 장르와 플랫폼을 확장했고, '언더더건' OST 'Here I Stay'를 직접 부르며 음악 활동까지 병행해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