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LA 2026, LA 한복판에 ‘K-스토리 존’으로 서울 야외 상영 문화 옮긴다 #KCONLA2026 #KCON #케이콘 #K-STORYZONE #엠넷플러스 #알파드라이브원 #엠카운트다운 #MCOUNTDOWNSTAGE
한강 야외 상영 모티브 개방형 스크린, 드라마·엠넷플러스 오리지널·알파드라이브원 트레일러 상영. (사진=CJENM)
‘KCON LA 2026’이 LA 도심에 서울의 야외 상영 문화를 옮겨와 K-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현장 경험을 예고했다. K팝을 넘어 뷰티, 푸드, 스토리까지 아우르는 복합 문화 축제인 만큼, 아티스트와 배우를 모두 가까이에서 만나며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늘어난다.
이번 현장 구성의 중심에는 K-콘텐츠 감상과 팬덤 문화를 함께 묶어낸 ‘K-스토리 존(K-STORY ZONE)’이 자리한다. 앞서 ‘KCON JAPAN 2026’에서 강한 반응을 얻은 이 공간은 미국 LA에서 한강 야외 상영을 모티브로 한 개방형 스크린과 페스티벌 그라운즈 연출을 통해 업그레이드된다.
K-스토리 존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객들이 한국 야외 상영 문화를 옮겨놓은 듯한 개방형 스크린 앞에 모여 K-콘텐츠를 함께 즐긴다.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과 엠넷플러스(Mnet Plus) 오리지널 및 비하인드 영상이 상영되고, 관객들이 배우의 반응과 함께 장면을 공유하는 자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강 야외 상영 모티브 개방형 스크린, 드라마·엠넷플러스 오리지널·알파드라이브원 트레일러 상영. (사진=CJENM)
K-POP 팬들이 익숙한 떼창 문화를 전면에 내세운 싱어롱 구성도 마련된다. ‘SING THE SCREEN’은 초밀도 논스톱 싱어롱 세션으로 준비되며, 사전에 공개되는 K-POP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 셋리스트를 바탕으로 관객이 ‘최애’를 응원하며 마음껏 따라 부를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배우와 함께 작품을 보며 반응을 나누는 세션은 ‘WATCH PARTY’와 ‘BEYOND THE SCREEN’으로 나뉜다. ‘WATCH PARTY’에서는 배우와 관객이 같은 장소에서 작품을 함께 관람하고 리액션을 주고받고, ‘BEYOND THE SCREEN’에서는 토크와 Q&A를 통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tvN 오컬트 로맨스 드라마 ‘오싹한 연애’의 박은빈, TVING 오피스물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이준혁과 윤영빈 감독, 넷플릭스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스핀오프 작품인 ‘엑스오, 키티(XO, Kitty)’의 이상헌 등이 함께한다. 작품별 주역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현장에서 관객과의 거리를 좁힌 대화가 이어질 전망이다.
K-스토리 존 대형 스크린에서는 엠넷플러스가 선보이는 다양한 K-POP 관련 영상도 상영된다.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와 최신 회차는 물론,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신보를 시네마틱 형식으로 풀어낸 트레일러 등이 소개돼 음악과 영상미를 동시에 체감하는 관람 방식이 더해진다.
페스티벌 전반의 콘셉트는 올해 테마인 ‘K-SOUL CITY’로 묶인다. LA 한복판을 서울을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연출해 포토존과 야시장 분위기를 담은 K-푸드 공간,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체험하는 부스, 개방형 상영 공간이 어우러지는 도시형 축제 구성이 예고돼 있다.
현장 동선과 관람 편의를 돕기 위한 디지털 연계도 강화된다. 엠넷플러스는 ‘KCON JAPAN 2026’에서 선보였던 온·오프라인 연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LA에서도 관객이 페스티벌 그라운즈와 스테이지, 부스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MAP 서비스와 디지털 줄서기 기능을 제공한다.
엠넷플러스 머치를 통한 MD 구매와 참여형 부스 운영도 병행된다. 플랫폼 내에서 굿즈를 구매하고, 현장에서는 엠넷플러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구조로 꾸며져 팬들이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오가며 KCON을 즐길 수 있는 접점이 넓어진다.
무대 라인업에는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K-POP 아티스트와 더불어 K-콘텐츠를 이끄는 주역, 각 분야의 메신저까지 총 37팀이 포함됐다. 관객들은 시간대별로 원하는 아티스트 무대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고, 다양한 콘셉트의 스테이지가 K-라이프스타일 체험 구간과 함께 페스티벌 전체 흐름을 채운다.
3일 동안 이어지는 ‘M COUNTDOWN STAGE’도 규모를 키운다. 데이별 헤드라이너 아티스트 공연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분량으로 확대 편성되며, 각 일자마다 색다른 볼거리가 준비된다. 현장에 직접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ARTIST STAGE와 M COUNTDOWN STAGE 등 주요 무대는 엠넷플러스와 KC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드와이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된다.
CJ ENM이 2012년부터 운영해온 KCON은 K-POP을 중심으로 뷰티, 푸드, 스토리 등 K-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Every K Festival’로 성장해 왔다.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누적 오프라인 관객 약 235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K-POP 아티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창구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KCON LA 2026’은 올리브영 페스타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