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디렉션, 싱글 2집 ‘MONKEY MODE’ 무드 필름으로 컴백 예열 #데일리:디렉션 #DAILY:DIRECTION #MONKEYMODE #DOWNWITHIT #DELLY #ODDWAVE #신인보이그룹 #무드필름
신인 보이그룹 데일리:디렉션(DAILY:DIRECTION, D:D)이 싱글 2집 ‘MONKEY MODE’(몽키 모드)를 앞두고 독특한 콘셉트의 무드 필름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타이틀곡 ‘DOWN WITH IT’(다운 윗 잇) 뮤직비디오에 앞서 앨범의 분위기를 먼저 드러내는 콘텐츠로, 데뷔 첫 컴백 국면에 들어선 팀의 방향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데일리:디렉션(장윤석, 임지환, 김주형, 이원우, E-VAN(이반), EN KIM(앤 킴))은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MONKEY MODE’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연결되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미스터리한 무드와 함께 전체 세계관의 일부를 먼저 제시하는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데일리:디렉션, 타이틀곡 ‘DOWN WITH IT’ 앞두고 바디 호러 콘셉트 담은 무드 필름 선보여. (사진=ODDWAVE)
무드 필름은 싱글 2집의 타이틀곡 ‘DOWN WITH IT’ 뮤직비디오를 기다리는 팬들이 분위기를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음악의 일부와 함께 상징적인 장면들을 짧게 엮어 보여주며,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이어질 전개를 간접적으로 짚어보게 한다.
특히 이번 영상은 ‘MONKEY MODE’ 콘셉트의 핵심 키워드인 바디 호러를 전면에 내세우되, 자극적인 공포 연출 대신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공포감을 극대화하기보다 정제된 화면 속에서 비일상적인 신체 표현을 활용해 이질감을 드러내는 식으로,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는 흐름을 만들었다.
멤버별 구성 역시 차별화 요소로 담겼다. 무드 필름에서는 각 멤버가 서로 다른 내용과 시점 속에 배치돼 있으며, 이에 따라 장면을 반복해서 볼수록 각기 다른 디테일을 찾게 되는 형식을 택했다. 하나의 콘셉트를 여러 관점에서 나누어 보여주는 방식으로, 팀 전체의 이미지와 각 멤버의 개성을 동시에 부각시키는 구성이 이어진다.
영상 공개와 맞물려 데일리:디렉션의 공식 팬덤명도 새롭게 알려졌다. 지난 1일 공개된 팬덤명은 ‘DELLY’(델리)로, 팀 이름의 ‘Daily’와 연결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일리:디렉션이 전하는 음악과 방향성을 팬들이 매일(Daily) 전달받고(Deliver), 다시 세상에 퍼뜨려준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상호 작용을 이름 안에 녹였다.
싱글 2집 ‘MONKEY MODE’가 품은 메시지도 함께 제시됐다. 이번 앨범은 불완전함이라는 상태를 피하지 않고,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유쾌한 방식으로 맞닥뜨리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으로 소개됐다. 스스로를 의심하고 흔들리는 순간들 속에서도 외부 요인보다 내면에서 답을 찾아가는 흐름을 중심에 둔다는 점에서, 자기 인식과 수용을 주제로 삼은 구성이 이어진다.
또한 ‘MONKEY MODE’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불안과 흔들림을 숨기기보다, 그것을 드러내고 정면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찾는 이야기를 담는다는 설명과 함께, 데일리:디렉션이 데뷔 첫 컴백에서 보여주려는 정체성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 같은 콘셉트 안에서 타이틀곡 ‘DOWN WITH IT’은 앨범 흐름의 중심에 놓인다. 팀은 이번 곡을 통해 날 것의 에너지를 전면에 세우고, 이전 활동에서 쌓아온 이미지와는 또 다른 독보적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무드 필름이 먼저 공개된 만큼, 이후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어떤 확장된 표현이 이어질지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데일리:디렉션의 두 번째 싱글 ‘MONKEY MODE’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며, 타이틀곡 ‘DOWN WITH IT’을 통해 이번 앨범이 지향하는 에너지와 비주얼 콘셉트를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