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가장 믿을 수 있는 멤버들과”…1주년 수학여행서 진심 고백 #코르티스 #CORTIS #코어 #수학여행 #롤링페이퍼 #PUTYOURPHONEDOWNBIRTHDAYPARTY #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
코르티스, 부여 수학여행 영상에서 롤링페이퍼로 1년간 쌓인 팀워크와 동지애 전해. (사진=하이브)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1주년을 맞아 떠난 수학여행에서 서로에게 속마음을 전하며 팀으로서의 현재 위치를 돌아봤다. 멤버들은 여행 속 대화와 이벤트를 통해 지난 1년간 쌓인 관계를 확인했고, 팬덤 코어(COER)를 향한 감사도 구체적인 메시지로 남겼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된 코르티스는 21일 오후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영상 ‘2026학년도 1주년 수학여행 안내 (2)’를 선보였다. 앞선 1편에서 충남 부여 백제문화단지를 찾아 역사 퀴즈를 풀며 하루를 보낸 이들은, 이번 회차에서 숙소로 이동해 수학여행의 밤을 채우는 다양한 순서를 이어갔다.
영상의 후반부에는 대강당을 찾은 멤버들이 조명을 끄고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다섯 멤버는 데뷔 이후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서로에 대한 생각을 직접 말로 꺼냈고, 여행의 레크리에이션이 자연스럽게 진심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연결됐다.
이날 멤버들이 받은 주제는 ‘멤버들에게 고마운데 표현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코르티스는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함께하며 동지애를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다행이고 행복하다. 인생에 이만한 사람들이 없을 것 같다. 이뤄내고자 하는 것들이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서 잘 해나가고 있어 좋다”라고 말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를 직접 언급했다.
멤버들은 팬덤 코어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남겼다. 이들은 “한 분 한 분 덕분에 저희의 무대가 빛나고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다. 모든 게 여러분들 덕분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라고 전하며 활동의 원동력이 된 팬들의 존재를 짚었다. 이어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달려온 것보다 더 힘차게 같이 달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다정한 말로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자는 마음을 덧붙였다.
이 같은 마음은 손글씨로 쓴 롤링페이퍼에도 담겼다. 코르티스는 약 40분 동안 롤링페이퍼를 작성했고, 완성된 글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 드러난 대화에 더해, 각 멤버가 적어 내려간 문장은 데뷔 후 1년 동안 함께 달려온 과정과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구체적인 문장으로 정리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수학여행 콘텐츠는 단순한 휴식이 아닌, 유적지 견학과 퀴즈, 단체 토크와 롤링페이퍼를 엮어 데뷔 1주년을 기점으로 멤버와 팬, 두 축의 관계를 돌아보는 흐름으로 구성됐다. 팀은 역사적 공간을 찾은 낮과 팬덤을 향한 메시지를 남긴 밤을 한 여정 안에 담아, 지난 활동들을 돌아보고 이후 행보를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활용했다.
코르티스는 이와 같은 수학여행 콘텐츠에 이어 오프라인 공연으로 1주년을 기념한다. 22~23일 이틀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6 CORTIS TOUR BIRTHDAY PARTY’를 연다. 이 공연은 총 9개 도시, 14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첫 투어의 일부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난해 데뷔 앨범 발매 직후 ‘RELEASE PARTY’를 열었던 공간에 1년 만에 다시 오르는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