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서울패션위크 슬링스톤 컬렉션에서 댄디 비주얼 #김규종 #SS501 #FIVEOONE #TURNMEON #PlayinNature #사내맞선
슬링스톤 참여한 27SS 서울패션위크 현장…모던 재킷 스타일로 눈길. (사진=가수 겸 배우 김규종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규종이 패션 행사 현장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모던한 올블랙 스타일과 또렷한 비주얼로 분위기를 더했다.
6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27SS 서울패션위크 슬링스톤 컬렉션에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김규종은 "슬링스톤과 함께 한 27SS Seoul Fashion Week 유니크한 디테일과 실루엣, Sling Stone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을 볼 수 있어 특별한 하루였습니다"라며 현장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김규종은 단정한 헤어 스타일에 블랙 톤 상·하의를 매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서 있었다. 재킷 하단에는 데님 소재가 덧입혀져 있어 포인트를 더했고,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담담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슬링스톤 참여한 27SS 서울패션위크 현장…모던 재킷 스타일로 눈길. (사진=가수 겸 배우 김규종 인스타그램)
김규종은 그룹 SS501 멤버로 활동하며 서브보컬과 서브래퍼, 리드댄서를 맡았다. 후렴으로 이어지는 연결 구간과 숨을 많이 섞은 감성적인 파트를 주로 소화했고, 'Love Ya'를 비롯해 여러 곡에서 랩 파트까지 담당하며 보컬과 랩을 아우르는 멀티 포지션을 보여줬다.
SS501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활동하며 다수의 음반을 발표했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M! PICK'으로 대중에 존재감을 알렸다. 김규종은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이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숙소 생활 당시 빨래와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을 도맡을 만큼 성실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후 김규종은 유닛 Double S 301 활동을 통해 음악 행보를 이어갔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유닛으로 무대에 서며 SS501 시절의 음악 색을 계승하는 가운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팬들과 꾸준히 만나는 활동을 펼쳤다.
슬링스톤 참여한 27SS 서울패션위크 현장…모던 재킷 스타일로 눈길. (사진=가수 겸 배우 김규종 인스타그램)
솔로 가수로도 여러 음반을 발표했다. 2011년 첫 미니앨범 'TURN ME ON'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2012년에는 미니 2집 'Meet Me Again'을 선보이며 자신의 보컬 색을 확장했다. 2017~2018년에는 'Play in Nature' 시리즈 싱글과 정규 앨범을 잇달아 발표해 'SPRING', 'FOREST', 'SNOW FLAKE' 콘셉트의 음악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최근까지도 싱글을 꾸준히 내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2021년에는 '가을밤', '365+30', '그리움 스케치', '니 목소리가 듣고 싶어', 'Call My Name', '색연필', '이별도 사랑일까', '여름밤의 고백'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해 팬들과의 접점을 유지했다.
연기자로서도 드라마와 웹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15년 작품 '스타트 러브'에서 오희민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2016년 중국 웹드라마 '28개의 달'에서는 강우 역으로 해외 플랫폼에 등장했다. 2022년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의 아버지로 특별출연해 드라마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췄다. 2018년 '복면가왕' 73차 경연에서는 가명을 쓰고 참가해 2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보컬 실력을 보여줬고, 2016년 '듀엣가요제'에서는 패널로 참여해 SS501 팬 참가자와 'Snow Prince'를 잠시 함께 부르며 팬들과의 추억을 이어갔다. 이밖에 '식신원정대', '맛탐한국2', '노래방 차트쇼 우선 예약',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소통도 활발하다. 2021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음악 관련 영상과 예능형 콘텐츠를 선보였고, 일본 공식 팬클럽 오픈과 온라인 쇼케이스, 온라인 사인회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비대면 소통을 이어갔다. 온화한 성격과 팬 사랑이 각종 일화를 통해 알려져 있으며, 일상 속에서도 바른 생활을 실천하려 노력해온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김규종은 최근 SS501 데뷔 20주년을 맞아 김현중, 허영생과 함께 유닛 그룹 파이브 오 원(FIVE O ONE)으로 활동하며 그룹 시절의 추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신보 'Set It Off'를 발매하고 서울 KBS아레나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열어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났으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도 재회하고 있다.
이어 인터뷰와 방송을 통해 SS501 완전체 활동에 대한 바람을 언급하며, 다섯 멤버가 함께 무대에 서는 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누룽지 사업과 그림 전시 등 새로운 도전을 경험한 뒤에는 음악과 창작 활동에 보다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가수와 배우, 그리고 창작자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