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서울 팬 콘서트서 미니 4집 전곡 퍼포먼스 최초 선보였다 #트레저 #TREASURE #TREASURETHESTAGE2026NEWWAVLIVEINSEOUL #NEWWAV #IF_I #팬콘서트 #고려대학교화정체육관 #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가 팬 콘서트 투어의 시작점이 된 서울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장을 열기로 채웠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사흘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약 8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나는 자리였다.
이 무대는 미니 4집 ‘NEW WAV’ 컴백 활동 직후에 마련된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3회차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트레저의 티켓 파워가 다시 확인됐고, 공연장은 시작부터 높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고려대 화정체육관 3회 전석 매진, 힙합 라이브·밴드 사운드·스페셜 커버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
공연의 문을 연 곡은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타이틀곡 ‘IF I’였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YG 특유의 힙합 색채가 어우러진 첫 무대로 분위기가 빠르게 달아올랐다.
이어 미니 4집 수록곡 ‘ZOOM ZOOM’, ‘난리나 (NALLY-NA) (HYUNHAYO)’, ‘DANGER’ 무대가 연달아 펼쳐졌다. 이 곡들은 이번 팬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퍼포먼스가 공개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한 구성도 준비됐다. ‘사랑해 (I LOVE YOU)’, ‘YELLOW’, ‘PARADISE’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만나 한층 깊어진 라이브 느낌을 전했고, 세트리스트 전체에 변주를 더하는 역할을 했다.
팬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됐다. 박정우는 솔로 무대 ‘Godspeed’로 흐름을 이끌었고, 멤버들은 유닛을 나눠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와 오렌지 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를 커버하며 기존 활동 때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무대 연출과 현장 사운드 역시 공연의 몰입감을 높였다. YG 특유의 연출에 라이브 밴드 세션이 더해졌고, 멤버들은 무대 곳곳을 오가며 에너지를 쏟아냈다. 여기에 무대와 연동된 응원봉 연출과 색색의 콘페티 효과가 더해져 눈으로 즐길 수 있는 요소가 풍성해졌다.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구성도 중심에 놓였다.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게임과 토크, 댄스 챌린지 등이 이어지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공연 후반에는 무빙카를 활용해 관객석 가까이에서 교감하는 장면을 만들었다.
공연을 마무리하며 트레저는 팬덤 ‘트레저 메이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들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컴백 활동에 이어 팬 콘서트로 다시 만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 저희가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것은 모두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의 응원 덕분”이라며 “여러분과 한층 가까이 호흡하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행복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공연으로 팬 콘서트 투어의 스타트를 끊은 트레저는 내달 8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카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 등 7개 도시에서 총 17회 팬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