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일본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로 현지 존재감 확대 #아일릿 #ILLIT #TokiYoTomare #Magnetic #AlmondChocolate #LuckyGirlSyndrome #일본레코드협회 #ILLITLIVEPRESSSTART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음반과 음원 지표에서 모두 의미 있는 결과를 이어가며 현지 활동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일본레코드협회 인증과 차트 성적, 방송·광고 음악 채택이 겹치며 여러 갈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양새다.
일본에서는 특히 음반 출하량을 기준으로 한 골드 디스크 인증이 하나의 가늠자로 활용된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누적 출하량을 집계해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등급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에 아일릿이 그 첫 관문인 골드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첫 싱글 ‘Toki Yo Tomare’ 출하량 10만 장 돌파…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 (사진=빌리프랩)
10일 일본레코드협회 집계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는 지난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겼다. 이에 따라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고,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음반 부문에서 첫 인증을 확보했다.
‘Toki Yo Tomare’는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주제로 한 싱글이다. 이 작업에는 아일릿 특유의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곡 4곡이 담겼고, 현지 발매 직후부터 각종 차트에서 반응을 얻으며 피지컬 성과로도 이어졌다.
출시 당시 성적도 눈에 띈다. 이 싱글은 지난해 9월 발매 이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최상위권에 자리하며 판매 흐름을 만들었다. 물량과 순위를 모두 챙긴 결과가 누적 수치로 이어지며 골드 디스크 인증으로 연결된 셈이다.
수록곡 활용 면에서도 활동 반경이 넓다. ‘Toki Yo Toma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일본 예능 방송 주제곡으로 쓰였고, 수록곡 ‘Topping’은 광고 음악에 삽입됐다. 한 장의 싱글에서 방송과 광고로 동시에 확장되면서 일본 대중에게 노출되는 접점도 늘어났다.
아일릿의 일본레코드협회 인증 이력은 음반보다 스트리밍에서 먼저 쌓였다. 데뷔곡 ‘Magnetic’은 발매 약 10개월 만에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누적 재생수 2억 회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역대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 기록으로 소개됐다.
다른 곡들도 스트리밍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 왔다. ‘Almond Chocolate’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 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누적 재생수 5천만 회)을 달성했다. 이 곡은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 작품상’을 받으며 현지 시상식 무대에서도 존재를 알렸다.
‘Lucky Girl Syndrome’ 역시 디지털 채널에서 재생 수를 꾸준히 쌓았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얻었고, 아일릿은 일본레코드협회 기준으로 여러 곡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름을 올리는 흐름을 만들었다.
한편 아일릿은 올해 라이브 무대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힌다. 국내외 7개 도시를 도는 첫 투어 ‘ILLIT LIVE ‘PRESS START ︎’’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한다. 이후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 등 일본 5개 도시를 거쳐 홍콩에서 피날레를 맞으며, 일본에서 쌓아온 음원·음반 성과를 무대로도 확장하는 일정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