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전소민, 솔로 EP·첫 정규 활동 잇는 강렬 비주얼 #전소민 #KARD #UNVEIL #WhereToNowPart2NOWHERE #DRIFT #혼성그룹
“Back To Life” 외친 야간 촬영 현장…무대 향한 에너지 담았다. (사진=그룹 KARD 전소민 인스타그램)
그룹 KARD(카드) 전소민(29세)이 야간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강렬한 의상과 퍼포먼스 분위기를 담아 무대 위 에너지를 보여줬다.
2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어두운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선 전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크롭 톱과 포인트 액세서리를 매치한 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서 있으며, "Back To Life"라는 문장을 남겨 현장의 기운을 전했다.
사진 속 공간에는 기둥이 늘어선 건물 외관과 조명 장비가 함께 포착돼 촬영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멀리에는 여러 인물이 실루엣으로 서 있어 스태프와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Back To Life” 외친 야간 촬영 현장…무대 향한 에너지 담았다. (사진=그룹 KARD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은 혼성 그룹 KARD의 멤버로, 팀에서 메인보컬과 Black jokeR 포지션을 맡아왔다. 2012년 일본 걸그룹 퓨리티 싱글 1집 'チェキ☆ラブ (체키☆러브)'로 데뷔한 뒤, 2015년에는 APRIL 미니 1집 'Dreaming'으로 국내 걸그룹 리더로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KARD 미니 1집 'Hola Hola'를 통해 혼성 그룹 재데뷔에 나서며 커리어를 이어왔다.
KARD는 J.seph, BM, 전소민, 전지우로 구성된 4인조 혼성 그룹이다. 2016년 프로젝트 싱글 'Oh NaNa'를 시작으로 'Don't Recall', 'RUMOR' 등 연속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혼성 그룹 퍼포먼스를 알렸고, 미니 1집 'Hola Hola'로 정식 데뷔한 뒤 'Bomb Bomb', 'Dumb Litty' 등 강렬한 디지털 싱글로 국내외 팬덤을 넓혀 왔다.
음반 활동은 최근까지 이어졌다. KARD는 미니 4집 'RED MOON', 싱글 1집 'Way With Words', 미니 5집 'Re:'를 통해 중·후반 커리어를 구축했고, 2023년 'KARD Remix Project', 디지털 싱글 'Without You', 'Without You (Alok Remix)', 미니 6집 'ICKY'를 발매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2024년에는 미니 7집 'Where To Now? (Part.1 : Yellow Light)'와 디지털 싱글 'Detox'를 발표했고, 2025년 미니 8집 'DRIFT'로 장기 활동을 상징하는 최신 앨범을 선보였다.
“Back To Life” 외친 야간 촬영 현장…무대 향한 에너지 담았다. (사진=그룹 KARD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은 긴 기간 기획사 DSP미디어와 인연을 이어온 인물로, 2025년 기준 약 13년 동안 소속돼 있어 회사 내 최장기 소속 연예인으로 언급된다. 퓨리티와 APRIL, KARD까지 여러 팀을 거치며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아 온 경력 덕분에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혼성 그룹 콘셉트와 잘 맞는 무대 소화력을 보여 왔다.
연기와 방송 활동에서도 이력이 있다. 전소민은 드라마 '시크릿 러브'에서 소민 역으로 카메오 출연해 음악 활동 외에도 드라마 현장을 경험했으며, 애니메이션 연계 프로그램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차밍스쿨'에서는 헤어 아티스트로 출연해 일본 활동 당시 캐릭터와 아이돌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였다. 2014년 '카라 프로젝트'에 참가자로 나서 결승까지 오르며 최종 2위를 기록했고, 이 과정에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도전과 재도약의 서사도 눈에 띈다. 퓨리티와 APRIL을 거쳐 팀 탈퇴를 겪은 뒤 KARD에 합류해 다시 혼성 그룹의 메인보컬로 자리 잡은 경력 때문에, 오랜 시간 끝에 자신과 맞는 무대를 찾은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카라 프로젝트 당시에는 외모와 말투가 화제를 모았고, APRIL 시절에는 연기를 잘 할 것 같은 멤버로 꼽히며 여러 방송에서 단호한 성격과 팀 내 역할이 소개되기도 했다.
“Back To Life” 외친 야간 촬영 현장…무대 향한 에너지 담았다. (사진=그룹 KARD 전소민 인스타그램)
음악적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데뷔 초기부터 메인보컬로 활동한 만큼 노래 실력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KARD 재데뷔 후에는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 콘셉트 속에서도 보컬·안무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본인의 장점을 살린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며 건강하게 먹으며 다이어트하는 방식을 이야기하는 등 자기 관리와 팬 소통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올해 첫 번째 EP 'UNVEIL(언베일)'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4월 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앨범은 타이틀곡 'Backseat'를 비롯해 'Love Me Like A Fan', 'Keep It Cute', 'Got It Like That', 'Como Yo A Ti', 'Closure', 'Backseat (Inst.)'까지 총 7곡을 담고 있으며, 그는 인터뷰를 통해 "또 한 번의 데뷔라는 말이 어색하지만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며 많은 고민 끝에 준비한 앨범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아울러 KARD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정규앨범 'Where To Now? (Part.2) : NOWHERE'를 발표하고 월드투어를 진행한 뒤 팀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근 인터뷰와 방송에서 전소민과 멤버들은 DSP미디어와의 계약 종료로 이번 앨범이 그룹의 마지막 활동이 됐다고 설명하면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더 성장한 뒤 다시 KARD로 모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데뷔 9년 만에 선보인 정규 1집과 투어를 통해 팬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남기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전소민은 앞으로도 음악과 무대 위 존재감을 통해 새로운 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