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강렬 시선 담은 새 사진…솔로곡까지 예고된 행보 #지젤 #aespa #에스파 #BlackMamba #ByeB4Hello #InHalo
화이트 톱과 긴 생머리로 리즈 비주얼…어깨 타투로 개성 강조한 셀카. (사진=걸그룹 에스파 지젤(김애리) 인스타그램)
그룹 aespa(에스파) 지젤(김애리, 25세)이 강렬한 분위기의 근접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또렷한 눈매와 긴 생머리가 어우러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지젤이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어깨를 비스듬히 드러내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장면이 담겼다. 상완 부근에는 짙은 색의 타투가 포착돼 특유의 개성을 더했다. 그는 짧은 문구 "hentatzxxxxxzzzzz"를 남기며 이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젤은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과 정돈된 긴 머리 스타일로 세련된 인상을 보여 줬다. 벽과 조명만 배경으로 둔 실내에서 상반신을 강조한 구도로 촬영해 인물 중심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지젤은 2000년 10월 30일생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태어나 주로 일본 도쿄에서 자랐다. 본명은 우치나가 애리이며, 한국명 김애리를 함께 사용해 한국과 일본 문화를 모두 경험하며 성장했다.
화이트 톱과 긴 생머리로 리즈 비주얼…어깨 타투로 개성 강조한 셀카. (사진=걸그룹 에스파 지젤(김애리) 인스타그램)
그는 2020년 11월 17일 그룹 aespa의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한국으로 건너와 SM엔터테인먼트 토요 공개 오디션에 여러 차례 도전해 합격했고, 약 11개월이라는 짧은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조에 합류했다.
지젤이 속한 aespa는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 네 명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팀 내에서 그는 랩과 보컬을 담당하며 한국어·영어·일본어를 모두 활용하는 다국어 랩으로 해외 활동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룹의 공식 팬덤명은 'MY'로,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음반 활동에서는 'Black Mamba', 'Next Level', 'Savage', 'Girls', 'Drama', 'Supernova', 'Whiplash', 'Dirty Work', 'Rich Man' 등 여러 곡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 곡에서 지젤은 한국어와 외국어 랩 파트, 부드러운 보컬 파트를 소화하며 곡의 킬링 파트를 책임지는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aespa는 미니 1집 'Savage', 미니 2집 'Girls', 미니 3집 'MY WORLD', 미니 4집 'Drama', 미니 5집 'Whiplash', 미니 6집 'Rich Man', 정규 1집 'Armageddon' 등으로 활동을 이어 왔다. 각 앨범에서 지젤은 메인 래퍼이자 서브보컬로 참여해 팀의 힙합·팝 기반 사운드를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화이트 톱과 긴 생머리로 리즈 비주얼…어깨 타투로 개성 강조한 셀카. (사진=걸그룹 에스파 지젤(김애리) 인스타그램)
음원 외 활동에서는 SMTOWN 겨울 앨범 유닛곡 'ZOO', '빛 (Hope from KWANGYA)', 'Jet' 등에 참여해 랩과 보컬을 선보였다. 솔로곡 'Dopamine'과 'Skrr', 'Tornado'에서는 공동 작사·작곡 및 피처링을 맡으며 자작곡 역량을 드러냈고, 힙합·R&B 성향의 사운드를 확장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송 활동에서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주간 아이돌', '아는 형님' 등 예능·라디오·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랩 실력과 다국어 능력이 조명됐다. 즉석 랩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동세대 걸그룹 래퍼 가운데 상위권 실력을 인정받았고,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그룹의 매력을 알렸다.
최근에는 음악 방송 직캠과 콘서트 무대를 통해 'Whiplash', 'Dopamine', 'Dirty Work'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긴 팔다리와 깔끔한 춤선이 돋보이는 안무로 퍼포머로서 존재감을 키우며, 팀 전체의 무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지젤은 SMTOWN 프로젝트 앨범과 콜라보레이션 음원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회사 내 주요 래퍼·보컬 유닛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숏폼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서도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무대 매너를 보여 주며 글로벌 팬층을 넓혀 왔다.
화이트 톱과 긴 생머리로 리즈 비주얼…어깨 타투로 개성 강조한 셀카. (사진=걸그룹 에스파 지젤(김애리) 인스타그램)
음악적 평가에서도 그의 랩은 한국어·영어·일본어 발음을 모두 또렷하게 살려 전달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보컬에서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으로 팀의 보컬 라인에 안정감을 더하고 있으며, 라이브와 퍼포먼스에서 체력과 호흡 관리가 돋보이는 멤버로 언급된다.
여담으로는 CL, 칸예 웨스트, 에이셉 라키, 에이브릴 라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롤모델로 꼽을 만큼 힙합과 R&B, 락, 팝을 두루 좋아하는 음악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산타를 기다리며 우유와 쿠키를 준비했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 졸업 앨범에 남긴 문장 'That’s hot'과 관련된 밈, 아재개그와 단어를 즐기는 유쾌한 성격 등 에피소드가 팬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된다.
사회공헌 면에서는 2022년 유기 동물 관련 단체에 후원하며 반려동물과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보여 준 바 있다. 공개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aespa는 11일 멤버별 솔로 곡을 담은 디지털 싱글 'SYNK: COMPLaeXITY'를 발매했다. 지젤은 이 싱글에서 곡 'ByeB4Hello'를 선보여 자작곡 활동과 퍼포먼스를 이어갈 예정이며, 카리나의 '16 Bit', 윈터의 'Saddle Up', 닝닝의 'I Love You But I Gotta Let You Go'와 함께 네 멤버의 개성이 담긴 트랙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2026년에는 OST 'In Halo'를 통해 드라마 '첫입에 반하다'의 음악 작업에도 참여하는 활동이 예정돼 있다. 기존 힙합·R&B 중심의 음악과는 다른 색을 보여 줄 수 있는 곡으로 소개되며, 지젤의 보컬과 감성 표현을 새롭게 확인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