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반짝이는 실버 드레스 비주얼로 새 프로필 공개 #티파니영 #소녀시대 #티파니 #EdgeofCalm #SummersNotOver #유미의세포들
홀터넥 실버 시퀸 드레스 인증하며 세련된 매력 강조. (사진=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황미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황미영, 36세)가 실버 시퀸 드레스를 입은 화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반짝이는 의상과 또렷한 눈빛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냈다.
17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반사되는 바닥 위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시선을 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티파니는 하늘색 계열의 하트 이모티콘 한 개를 글로 남겨 사진과 어울리는 색감을 선택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어깨가 드러나는 실버톤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한 채 긴 흑발을 한쪽으로 늘어뜨려 스타일을 완성했다. 잔잔한 시퀸 장식이 상단부터 하단까지 촘촘히 이어진 드레스가 조명 아래에서 빛을 반사하며 강렬한 무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보여줬다.
홀터넥 실버 시퀸 드레스 인증하며 세련된 매력 강조. (사진=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황미영) 인스타그램)
이번 게시물은 최근 배우 프로필과 뮤지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티파니의 무대 이미지를 강조하는 사진으로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 활동과 솔로 활동을 오가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 온 만큼, 시원한 실루엣과 과감한 스타일링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점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 영(황미영)은 2007년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그룹 내 리드보컬을 맡으며 국내외 인기를 쌓았다. 소녀시대에서는 'Gee'·'I GOT A BOY'·'Lion Heart'·'FOREVER 1' 등 수많은 대표곡에서 폭넓은 음역과 영어 랩을 소화하며 팀의 음악적 색을 이끌었다.
2016년에는 미니 1집 'I Just Wanna Dance'로 솔로 데뷔에 나서 한국에서 두 번째로 솔로 앨범을 선보인 소녀시대 멤버가 됐다.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는 감각적인 팝 사운드와 퍼포먼스를 앞세워 SBS MTV '더 쇼 시즌5'와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2019년 미니 1집 'Lips On Lips'를 발표하고 'Over My Skin'·'Teach You'·'Born Again'·'Lips On Lips'·'Magnetic Moon'·'Run For Your Life' 등 다양한 싱글로 활동을 이어갔다. 직접 작곡·작사에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북미 쇼케이스 투어와 'MAGNETIC MOON' 투어로 여러 도시에서 팬들과 만났다.
연기와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발하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레이첼 역으로 출연해 영어와 한국어를 오가는 캐릭터를 맡았고,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는 레이첼 정 역을 연기하며 본격적인 드라마 활동을 넓혔다. 뮤지컬 '페임'에서 카르멘 디아즈 역,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노래와 연기, 춤까지 요구되는 역할을 소화하며 무대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송 활동에서는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MC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한 진행으로 호평을 얻었다.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고정 출연자로 팀 활동과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과 '피크타임'에서는 마스터로 출연해 후배 참가자들을 평가하며 조언을 건넸다.
최근에는 SBS 예능 '베일드 컵'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보컬리스트들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소녀시대 활동과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쌓아 온 음악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꼼꼼히 바라보며 프로그램에 힘을 더하고 있다.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2011년 MBC 연예대상 MC부문 특별상을 받으며 방송 진행자로서 활약을 인정받았고, 2021년 제9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뮤지컬 부문 대상을 수상해 '시카고' 등 무대에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해외에서는 BreakTudo Awards K-pop Female Artist, iHeartRadio Music Awards Best Solo Breakout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K-POP 솔로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팬덤 'YOUNG ONE'과 함께하는 선행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기부를 통해 '티파니숲'을 조성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했고, 연습생 시절 길에서 쓰러진 노인을 돕고 기도했다는 목격담이 알려지며 티파니의 선행 일화가 화제를 모았다. 한국어·일본어·발성 개선을 위해 꾸준히 공부하는 연습벌레로 알려져 데뷔 이후에도 계속 성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첫 정규 앨범 'Edge of Calm'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올해 5월 선공개 싱글 'Summer's Not Over'를 공개하며 정규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오는 8월 20일 정규 앨범을 발표한 뒤 9월부터 홍콩·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베이·호찌민·방콕 등 6개 도시를 도는 'Tiffany Young: Edge of Calm Tour' 아시아 투어에 나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6월 30일부터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가수와 배우,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와 음반, 방송을 넘나드는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실버 드레스 화보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정규 앨범과 투어, 뮤지컬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