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여행길에서 캐리어 끌며 여유로운 뒷모습 #박하나 #배우박하나 #결혼하자맹꽁아 #골때리는그녀들 #신사와아가씨 #위험한약속
공항 이동 중 담은 일상 사진으로 여행 근황 전해. (사진=배우 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나(40세)가 여행지로 향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이동 중인 뒷모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공항의 비행기 탑승 통로로 보이는 공간을 따라 캐리어를 끌며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박하나는 어깨에 가방을 멘 채 차분한 발걸음으로 이동해 여행 준비에 나선 순간을 기록했다.
공항 이동 중 담은 일상 사진으로 여행 근황 전해. (사진=배우 박하나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박하나는 밝은 색상의 상의와 바지를 매치해 여유로운 여행 차림을 보여줬다. 통로 양 옆으로 창이 나 있어 밖으로 항공기가 일부 비치는 구조가 더해져 출국 전 공항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뒤, 2012년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통해 배우로 재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섰다. 이후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에서는 2014~2015년 방영된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백선동 역을 맡아 타이틀롤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천상의 약속' 장세진, '빛나라 은수' 김빛나, '인형의 집' 홍세연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악역과 선역을 모두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공항 이동 중 담은 일상 사진으로 여행 근황 전해. (사진=배우 박하나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위험한 약속' 차은동, '신사와 아가씨' 조사라, '태풍의 신부' 은서연(강바람) 등에서 굵직한 배역을 맡았다. 일일·주말 드라마에서 꾸준히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예능·교양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런닝맨', '아는 형님',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고,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액셔니스타 팀의 선수로 나서며 스포츠 예능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수상 이력도 눈에 띈다. 박하나는 2015년 제10회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연기자부문 뉴스타상을 받으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는 '압구정 백야'로 연속극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해 일일 드라마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KBS 연기대상에서 '인형의 집', '위험한 약속',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결혼하자 맹꽁아!' 등으로 여러 차례 여자 우수상을 받으며 KBS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일일 드라마와 KBS 작품 비중이 높은 행보는 시상식에서도 잘 드러난다.
박하나는 골프를 취미로 즐기며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스포츠 예능 출연과 더불어 취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해 6월 전 농구 감독 김태술(41세·1살 연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공통 취미인 골프를 계기로 가까워졌고,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서울 모처에서 예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