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푸른 바다 배경으로 여유 만끽…휴양지 감성 근황 #박하나 #결혼하자맹꽁아 #신사와아가씨 #태풍의신부 #위험한약속 #골때리는그녀들
바다 풍경 속 자연스러운 미소, "블룽블룽" 일상 공개. (사진=배우 박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나(40세)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8월 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푸른 바다와 섬이 펼쳐진 풍경 앞에서 몸을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박하나는 흰색 상의와 셔츠, 데님 팬츠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블룽블룽"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박하나는 난간 앞에 선 채 바다를 배경으로 팔을 살짝 걸치고 서 있었다. 옆에는 선글라스가 올려진 작은 나무 의자가 놓여 있어 여유로운 휴식 시간의 분위기를 더했다.
바다 풍경 속 자연스러운 미소, "블룽블룽" 일상 공개. (사진=배우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먼저 데뷔한 뒤,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특히 2014~2015년 방송된 MBC 일일 특별기획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백선동 역을 맡아 가족을 둘러싼 갈등과 복수의 서사를 이끌며 널리 이름을 알렸다. 이 작품을 계기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KBS2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장세진, '빛나라 은수'의 김빛나 역에서는 주인공과 대립하는 인물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선과 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셈이다.
바다 풍경 속 자연스러운 미소, "블룽블룽" 일상 공개. (사진=배우 박하나 인스타그램)
2018년 KBS2 '인형의 집'에서는 홍세연 역으로 선한 주인공을 맡아 이전의 악역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2020년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일일 드라마 주연에 나서며 작품 속 중심 서사를 책임졌다.
2021~2022년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조사라 역으로 출연해 오랜만에 악역 캐릭터를 맡았고, 극 중 인물의 변화와 갈등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2022~2023년 KBS1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강바람) 역을 통해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을 연기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가장 최근에는 2024~2025년 KBS1 일일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맹공희 역을 맡아 밝고 유쾌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이전의 강렬한 악역 이미지와 다른 경쾌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췄다. '런닝맨', '아는 형님', '해피투게더 시즌3', '불후의 명곡',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작품 밖에서의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고, 토크와 게임, 노래까지 여러 코너에 참여하며 친숙함을 더했다.
바다 풍경 속 자연스러운 미소, "블룽블룽" 일상 공개. (사진=배우 박하나 인스타그램)
또한 '풍문으로 들었쇼', '얼큰한 여자들', '세계 다크투어' 등에서는 진행자 또는 고정 출연자로 참여해 패널 역할과 진행을 병행했다. 정보와 이야기를 전달하면서도 특유의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살리는 역할을 맡았다.
스포츠 예능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액셔니스타의 선수로 출연하고 있다. 팀 내 등번호 1번, 공격수 포지션을 맡으며 경기마다 공격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연기 활동과는 또 다른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개인 일상에서도 반려 새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여러 방송을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코뉴어 랍과 스타, 검은머리 카이큐 꾸꾸·나나·루키와 지내는 이야기가 '공유의 집', '런닝맨', '아는 형님',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등장해, 반려조와 함께하는 생활을 보여 주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최근 박하나는 남편 김태술(41세)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2025년 6월 21일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방송과 여러 매체를 통해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