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 1위 #스트릿월드파이터디렉터스워 #티빙 #캐스퍼 #나인 #베이비주 #정민준 #리아킴 #시에나라라우
20개 큐브로 펼친 24시간 디렉터 생존전, 나인·베이비주·정민준·캐스퍼 각자 색 뚜렷한 무대. (사진=티빙)
티빙 온리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 라스트 스테이지: 24H’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에서 24시간 안에 단 한 명의 탈락자를 가리는 디렉터 생존전이 펼쳐졌다. 나인, 베이비주, 정민준, 캐스퍼가 같은 조건 속에서 완전히 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디렉팅 색깔을 드러냈다.
이번 대결은 ‘20개의 흰색 큐브’ 사용이 필수인 미션으로 진행됐다. 네 명의 디렉터는 한정된 오브제와 제한된 시간 안에서 퍼포먼스와 큐브 활용을 어떻게 결합할지에 집중해, 생존을 위한 전략과 해석을 무대 위에 쏟아냈다.
캐스퍼는 독창적인 조명 설계와 포그 효과, 끊임없이 이동하는 큐브 동선으로 현장을 장악했다. 마치 염력을 쓰는 듯한 연출로 무대를 설계해 저지진의 탄성을 이끌어냈고, 도파민을 자극하는 흐름으로 이번 라스트 스테이지 1위를 차지했다.
베이비주는 5년 만에 봉인 해제한 전공 왁킹을 전면에 내세웠다. 23명의 대규모 군무를 더해 그동안의 한을 풀어내는 듯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장내를 압도했고, 전매특허 왁킹 필살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에 오른 정민준은 12명의 소수 정예 무대로 다른 선택을 택했다. ‘광야를 지나며’라는 주제 아래 닿을 듯 멀어지는 꿈과 절박한 감정을 퍼포먼스로 풀어냈고, 간절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생존전을 버텼다.
나인은 동료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경쾌한 ‘라스트 댄스’를 전면에 내세워 밝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구성했고, 팀워크와 흥을 앞세워 또 다른 결의 라스트 스테이지를 완성했다.
심사는 대한민국 퍼포먼스 디렉터 리아킴, 글로벌 댄스 신 거장 쇼지, 세계적 안무가 시에나 라라우로 구성된 파이트 저지진이 맡았다. 저지들은 춤 자체의 완결성과 함께 큐브라는 오브제가 작품 안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디렉터의 창의성을 기준으로 무대를 세밀하게 짚어냈다.
저지진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오브제 활용 사이에서 우위를 가리며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 과정에서 네 디렉터의 강점과 약점이 드러났고, 서바이벌 형식 특유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다.
결국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에서는 단 한 명의 탈락자와 다음 라운드로 향하는 생존자가 결정됐다. 벼랑 끝에 선 상황에서도 네 명 모두 자신만의 디렉팅으로 존재 가치를 드러냈고, 눈물과 환희가 교차하는 순간이 이어졌다.
2화가 공개된 뒤 이용자 반응도 컸다. “큐브 20개로 이런 연출이 가능한 게 레전드다”, “캐스퍼 인트로 조명 연출부터 도파민 폭발. 유리겔라가 돌아온 줄 알았다”, “베이비주 왁킹 픽살기 나오자마자 소름”, “정민준의 절박함이 고스란히 느껴져 나도 같이 눈물 흘렸다” 등 파격적인 오브제 활용과 퍼포먼스에 대한 반응이 연이어 올라왔다.
두 차례 라스트 스테이지를 거치며 디렉터들의 색이 또렷해진 가운데, 다음 생존전에서는 어떤 큐브 해석과 무대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빙 온리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 라스트 스테이지: 24H’는 티빙에서, 본편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