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알쓰 인증’ 맥주 한 잔…야외 포차에서 근황 #홍진영 #트로트 #사랑의배터리 #불타는트롯맨 #다시봄 #플러팅
“생긴 거랑 다를 수도 있답니다” 맥주 한 잔에 얼굴 빨개진 일상. (사진=가수 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40세)이 야외 포차에서 맥주 한 잔을 즐기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22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모자를 쓰고 탱크톱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한 손에 맥주잔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영은 “알쓰인 나는 분위기 내보고싶어서 맥주한잔을 마셔보려고했고 세목음마시고 세번째 사진처럼 빨개져서 혼자 알딸딸한건 사람들이 저 술 잘못마신다고하면 안믿어요.. 생긴게 말술마시게 생겼다고 얘기들 하지만요? 생긴거랑 다를수도 있답니다ㅋㅋㅋㅋㅋ 친구네”라며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생긴 거랑 다를 수도 있답니다” 맥주 한 잔에 얼굴 빨개진 일상. (사진=가수 홍진영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나무와 짚 장식을 배경으로 한 야외 좌석에서 테이블 위에 음식과 음료가 놓여 있는 장면이 함께 담겼다. 홍진영은 밝은 표정으로 잔을 들어 보이며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진영은 2009년 디지털 싱글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장르에서 재도약에 나서며 이름을 널리 알렸다. 경쾌한 멜로디와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사랑의 와이파이', '엄지 척', '오늘 밤에', '잘가라', '안돼요', '비바 라 비다', 'Girl in the mirror' 등으로 히트곡 라인업을 늘려 왔다.
“생긴 거랑 다를 수도 있답니다” 맥주 한 잔에 얼굴 빨개진 일상. (사진=가수 홍진영 인스타그램)
앨범 활동도 꾸준했다. 미니 1집 '인생노트'(2014)를 시작으로 미니 2집 '화양연화'(2016), 정규 1집 'Lots of Love'(2019), 미니 3집 'Girl in the mirror'(2022)를 발표하며 음반 활동을 이어갔다. 디지털 싱글 '사랑의 배터리', '부기맨', '서울사람', '사랑은 다 이러니', 'Birth flower', 'Viva La Vida' 등으로 음원 차트와 행사 무대를 동시에 공략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연기와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윤지혜 역으로 조연을 맡은 데 이어 '마이 시크릿 호텔', '달콤살벌 패밀리', '대장금이 보고 있다' 등에 특별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궁민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을 받는 등 존재감을 입증했다.
홍진영은 '천하무적 야구단' 1기 서포터즈, KBS1 '상상오락관' 고정 패널,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고정 게스트로도 출연하며 예능 전반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친언니와 어머니와 함께 나서 가족 예능 포맷 안에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고, '런닝맨'에도 여러 차례 등장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생긴 거랑 다를 수도 있답니다” 맥주 한 잔에 얼굴 빨개진 일상. (사진=가수 홍진영 인스타그램)
무대 밖 활동도 다양하다. 트위치에서는 'ssambahong'이라는 닉네임으로 게임 방송을 진행하며 팔로워 10만 명을 넘겼고, 유튜브 채널 '쌈바홍 ssambahong'을 통해 게임 영상, 뮤직비디오,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온라인과 방송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 가고 있다.
수상 이력 역시 눈에 띈다.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트로트 음악상,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우수가수상 등 트로트 분야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장르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 골든디스크 어워즈 베스트 트로트상, 멜론 뮤직 어워드 트로트 부문 뮤직스타일상과 스타일상 등을 통해 음악과 예능 양쪽에서 인정을 받았다.
한편, 홍진영은 2022년부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프로그램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에는 2025년 1월 디지털 싱글 '다시, 봄'과 '플러팅'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계절감을 살린 신곡을 선보였고, 행사 무대와 방송, 디지털 콘텐츠를 오가며 트로트와 대중음악을 잇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