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즐기자!”…미니 8집 ‘CONFETTI’로 동굴 공연까지 확장한 컴백 #베리베리 #VERIVERY #CONFETTI #Don’tPanic! #광명동굴 #KBS아레나 #VERIVERYCONCERT #GIVEMEFIVEKEEPTHATVIBE
베리베리, 미니 8집 ‘CONFETTI’로 9개월 만에 컴백…반복된 일상에 컨페티 던지는 밝고 유쾌한 메시지 담았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VERIVERY)가 미니 8집 ‘CONFETTI’로 9개월 만에 돌아온다.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Don’t Panic!’으로 올 늦여름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이번 미니 8집 ‘CONFETTI’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컨페티를 날려 조금은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베리베리는 힘들고 지치는 날들 사이에서 작은 소망과 행복을 찾는 마음을 ‘CONFETTI’라는 오브제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Don’t Panic!’을 포함해 ‘Way to Zero’, ‘DRAMA’, ‘Touch (Y2K Unit)’, ‘눈 마주쳤지 (DYG Unit)’까지 다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유닛곡들이 포함돼, 멤버들이 나누어 보여줄 새로운 조합과 결이 어떤 분위기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베리베리, 미니 8집 ‘CONFETTI’로 9개월 만에 컴백…반복된 일상에 컨페티 던지는 밝고 유쾌한 메시지 담았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이번 작업을 통해 각자의 ‘작은 CONFETTI’도 돌아봤다. 동헌은 데뷔 후 처음 무대에서 컨페티가 터졌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때 기억이 너무 행복했는데 잊고 지내고 있었다”며 준비 과정에서 다시 행복을 느꼈다고 했다. 계현은 알람을 맞추지 못했음에도 기상 시간에 맞춰 눈을 떴던 경험을 언급하며 예상치 못한 순간의 안도감을 자신만의 작은 컨페티로 꼽았다.
타이틀곡 ‘Don’t Panic!’은 듣는 이의 기분을 느긋하게 만들면서도 동시에 신나는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곡이라고 멤버들은 설명했다. 용승은 “내적 댄스를 참을 수 없는 곡”이라며 “퍼포먼스 또한 멋있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둘 다 잡은 곡이니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강민은 트렌디한 펑크한 무드를 짚으며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매력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유닛곡은 팀 내 새로운 면모를 꺼내는 장치가 됐다. 동헌은 유닛을 통해 “유쾌함, 재치를 보여주고 싶다”며 “이 친구들 재미있는 친구들이구나”라는 반응을 기대했다. 용승은 빠른 템포와 중독적인 훅을 가진 곡으로, 듣는 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힘을 담았다고 말했다.
베리베리, 미니 8집 ‘CONFETTI’로 9개월 만에 컴백…반복된 일상에 컨페티 던지는 밝고 유쾌한 메시지 담았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리베리는 정식 컴백에 앞서 이색 무대를 택해 신보의 분위기를 먼저 나눴다. 지난 4일 광명 동굴 예술의전당에서 라이브 파티 ‘일단 GO : 우리도 처음입니다!’를 열고, 동굴이라는 공간을 활용한 콘셉트로 관객을 만난 것. 일반적인 공연장과는 다른 환경에서 새 앨범의 밝고 유쾌한 메시지를 전하며 팀만의 색을 더했다.
멤버들이 느낀 동굴 공연의 현장감도 남달랐다. 용승은 “팬분들도 그랬겠지만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이색적이라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며 음악의 힘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연호 역시 팬덤 베러가 질서 있게 무대를 즐겨준 점을 떠올리며, 특별한 상황 자체를 함께 즐긴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베리베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팀의 방향성도 분명하다. 계현은 “즐겁게 무대하는 저희를 보고 나도 모르게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고, 강민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 팀이라는 걸 더 알려드리고 싶다”며 하고 싶은 말을 담아내는 팀으로 기억되길 바랐다.
베리베리, 미니 8집 ‘CONFETTI’로 9개월 만에 컴백…반복된 일상에 컨페티 던지는 밝고 유쾌한 메시지 담았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베러에게 전하는 인사에서는 오랜 기다림에 대한 고마움이 먼저 나왔다. 동헌은 “오랜만에 신나는 베리베리로 돌아왔다”며 추억을 쌓는 활동을 기대했고, 계현은 “함께할 때만큼은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진짜 신나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연호는 이번 앨범을 “평소 베리베리와 많이 닮은 앨범”이라며 “유쾌하고 재미있고 그 사이에 감동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용승은 개인적인 최애 앨범이 될 것 같다고 했고, 강민은 “꽉 찬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으니 함께 재밌게 즐겼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베리베리는 미니 8집 ‘CONFETTI’ 발매 이후에도 대형 공연과 해외 일정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3일과 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6 VERIVERY CONCERT “GIVE ME FIVE, KEEP THAT VIBE” SEOUL’을 개최하고, 10월 17일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바르샤바, 암스테르담, 쾰른, 베를린, 파리, 마카오, 타이베이까지 총 11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한편, 베리베리는 각종 무대에서 타이틀곡 ‘Don’t Panic!’을 선보이며 미니 8집 ‘CONFETTI’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