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파리 시작으로 10개 도시 월드투어…‘해방’ 라이브 여정 시동 #방용국 #HAEBANG #월드투어 #퍼시픽뮤직그룹 #정규앨범 #BAP #서울공연 #유럽투어
방용국, 30일 파리 라 플라스 첫 공연…유럽부터 아시아까지 ‘HAEBANG(解方)’ 월드투어 전개. (사진=퍼시픽 뮤직 그룹)
가수 방용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새 투어 ‘해방’의 막을 올리며 글로벌 무대에 시동을 건다. 그는 월드투어 첫 도시로 파리를 선택해 현지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새 여정의 출발점을 마련한다.
방용국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플라스(La Place)에서 ‘2026 BANG YONGGUK WORLD TOUR “HAEBANG(解方)” pt.1’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 무대를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10개 도시 순회에 돌입해 각 지역 팬들을 차례로 만난다.
방용국, 30일 파리 라 플라스 첫 공연…유럽부터 아시아까지 ‘HAEBANG(解方)’ 월드투어 전개. (사진=퍼시픽 뮤직 그룹)
투어의 중심 축은 유럽 일정이다. 방용국은 파리 공연 직후 9월 2일 영국 런던 딩월스(Dingwalls), 9월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큐 팩토리(Q-Factory), 9월 6일 독일 베를린 홀44(HOLE44), 9월 8일 폴란드 바르샤바 하이브리디(Hybrydy), 9월 10일 스페인 마드리드 인디펜던스(Independance)로 이어지는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
유럽 무대를 거친 뒤에는 아시아에서 흐름을 잇는다. 방용국은 10월 3일 싱가포르 애넥스 스튜디오(Annexe Studio)를 시작으로, 10월 10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Hyundai Card UNDERSTAGE), 10월 18일 타이베이 코너 맥스(CORNER MAX), 10월 20일 홍콩 타이즈(TIDES)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HAEBANG(解方)’ 투어를 이어가며 현지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새 정규앨범과 직결된 무대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방용국은 곧 발매될 정규앨범과 관련한 미공개 곡들을 공연에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으로, 신보를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 먼저 곡을 들려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간 방용국은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꾸준히 쌓아온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 정규앨범 ‘BANGYONGGUK’과 EP ‘2’를 포함해 ‘히키코모리’,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 ‘RACE’(레이스) 등 다양한 곡을 내놓으며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확장해 왔다.
데뷔 이력도 눈에 띈다. 방용국은 2012년 그룹 B.A.P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데뷔해 팀의 음악 방향을 이끌었고, 이후 솔로 활동으로 영역을 넓혔다. 특히 2019년 솔로 정규앨범 ‘BANGYONGGUK’(방용국) 발매 후 진행한 5개국 유럽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해외 팬덤의 규모를 입증한 바 있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글과 영상 작업도 병행하며 창작 영역을 넓혀왔다. 2019년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를 출간했고,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숨’은 같은 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또 다른 표현 방식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티파니 영, 브로디 등이 속한 퍼시픽 뮤직 그룹(Pacific Music Group, PMG)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방용국은 PMG 코리아의 지원 속에서 이번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 반경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방용국의 ‘2026 BANG YONGGUK WORLD TOUR “HAEBANG(解方)” pt.1’은 30일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 싱가포르, 서울, 타이베이, 홍콩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