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NSM My Qs & Ks 향한 인사…추석 앞두고 팬 사랑 전했다 #양준일 #판타쟈이 #겨울나그네 #리베카 #브랜드고객충성도대상 #NSMMyQsKs
“조금만 버티면 추석” 메시지로 온라인 소통 이어가. (사진=가수 양준일 인스타그램)
가수 양준일(56세)이 온라인을 통해 팬들을 향한 짧은 인사로 근황을 전했다. 짧은 문장과 이니셜을 활용해 자신의 팬층과 약속된 소통 방식을 이어갔다.
21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NSM My Qs & Ks 조금만 버티면 추석 입니당 I❤️U"라는 글이 남겨졌다. 그는 반복된 기호와 응원의 표현을 덧붙이며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양준일은 베트남 공화국 사이공(현 호찌민시)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으로, 어린 시절 여러 나라를 거쳐 9살 무렵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성장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며 대중음악 무대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양준일은 1990년 11월 30일 정규 1집 '겨울나그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곡 '리베카'로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활동하며 독특한 춤과 패션, 음악 색깔을 동시에 보여 주며 팬들의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었다.
그는 뉴 잭 스윙과 댄스 팝을 중심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며 당시 국내 가요계에서 이색적인 이미지를 남겼다. 한동안 활동을 멈췄지만 2010년대 후반 이후 과거 무대 영상과 방송 출연을 통해 다시 주목받으며 새로운 세대와도 접점을 넓혔다.
가정사에서는 2006년 재혼 이후 가족과 함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생 아들을 두고 있으며, 늦둥이 외동아들로서 양준일이 47세에 맞이한 자녀로 소개된다.
팬들과의 소통 면에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 왔다. 공식 팬카페 이름은 '판타쟈이'로, 예명 JIY(쟈이)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팬들은 데뷔일 지정 논의 등 활동과 관련된 여러 온라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양준일의 행보를 곁에서 응원해 왔다.
한편, 양준일은 2020년 6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제5회 2020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핫 아이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재조명 이후의 인기를 입증했다. 과거 방송과 무대 영상이 다시 주목 받으면서 쌓인 팬들의 지지가 상으로 이어졌고, 이후 가족 명의의 1인 기획사 '엑스비(XBe)'를 설립해 음악 활동과 함께 의류 사업·영어 강의 등 여러 분야에서 JIY라는 이름을 활용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