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타이베이 물들인 록 버전 ‘TOUCH LOVE’와 ‘Tic Tac Toe’ 챌린지 #온유 #샤이니 #ONEWTHELIVE #타이베이콘서트 #TOUCHLOVE #TicTacToe #착각 #서울올림픽홀
밴드·댄서와 완성한 ‘ONEW THE LIVE’ 타이베이 공연, 록 편곡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타이베이 무대에서 자신만의 라이브 공연 브랜드를 통해 폭넓은 음악 색깔을 펼쳐 보였다. 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26 ONEW CONCERT ‘ONEW THE LIVE : Q’ IN TAIPEI’에서 온유는 록 사운드부터 퍼포먼스 중심 곡, 그리고 감성 짙은 넘버까지 이어지는 흐름으로 현지 관객을 만났다.
‘ONEW THE LIVE’는 온유가 ‘믿고 듣는 라이브’를 전면에 내세워 선보이는 솔로 공연으로, 밴드와 댄서가 함께 무대를 채우는 구성이었다. 온유는 이 무대에서 새로운 음악과 이야기를 찾는 자신의 여정을 퍼포먼스로 풀어내며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을 드러냈다.
밴드·댄서와 완성한 ‘ONEW THE LIVE’ 타이베이 공연, 록 편곡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공연의 문을 연 곡은 미니 5집과 동명의 타이틀곡 ‘TOUCH LOVE’였다. 온유는 이 곡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강한 사운드의 오프닝을 만들었고, 곧이어 ‘Flex on me’, ‘Lily’, ‘기억을 걷다 (Walk With You)’, ‘On the way’, ‘Spring Rain’, ‘明日への手紙(내일로 보내는 편지)’를 이어가며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을 들려줬다.
분위기는 ‘DICE’, ‘Conversation’, ‘매력 (beat drum)’으로 전환됐다. 온유는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절도 있는 동작과 유려한 움직임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이를 통해 무대 장악력을 드러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밴드·댄서와 완성한 ‘ONEW THE LIVE’ 타이베이 공연, 록 편곡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중반부에는 ‘Focus’, ‘Caffeine’, ‘Lie’, ‘O (Circle)’ 등 네 곡을 하나의 흐름처럼 묶은 구성으로 솔로 활동에서 이어온 음악적 시도를 담았다. 깊은 사운드 질감 위에 온유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세밀한 표현이 얹히며 공연의 또 다른 축을 형성했다.
온유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 직접 관객석으로 향하기도 했다. 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바라보며 한 명 한 명의 얼굴을 눈에 담았고, 이에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다.
밴드·댄서와 완성한 ‘ONEW THE LIVE’ 타이베이 공연, 록 편곡부터 퍼포먼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 (사진=그리핀엔터테인먼트)
공연 말미에는 새 싱글 앨범 ‘착각’의 두 번째 타이틀곡 ‘Tic Tac Toe’(틱택토) 일부를 활용한 챌린지가 깜짝으로 준비됐다. 온유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를 앞세워 곡 분위기를 미리 전했고, 관객과 함께하는 형식으로 무대를 꾸몄다.
‘착각’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는 싱글 앨범으로, 이날 공연에서 선보인 ‘Tic Tac Toe’ 챌린지가 컴백 흐름의 한 지점을 담당했다. 온유가 직접 안무를 공개하며 신곡을 소개한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온유는 일본과 타이베이 공연을 잇달아 진행한 뒤,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간다. 그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ONEW THE LIVE’ 공연을 이어가며 아시아 3개 도시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