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교수 할매가 상해에서 구술사 할 때 공장 여공들한테 “해방전 경극 극장에 간 적 있나요?” 하고 물으면 그게 공산당 내러티브랑 충돌하니까 “우린 그런 봉건적인 유희 즐긴 적 없다!!” 하는데
약간 어리숙한 백인 여자 연기 하면서 “근데 이 동네에 경극 극장 같은 건 없었겠죠오? 경극 재밌어보이긴 하던데… 역시 그런건 도심에나 있는거였겠죠?” 하면
“어휴~ 여기도 경극 극장 당연히 있었지!! 우리 동생이랑 내가 맨날 갔어! 거기서 뭘 봤냐면“
이런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교수 할매가 상해에서 구술사 할 때 공장 여공들한테 “해방전 경극 극장에 간 적 있나요?” 하고 물으면 그게 공산당 내러티브랑 충돌하니까 “우린 그런 봉건적인 유희 즐긴 적 없다!!” 하는데
약간 어리숙한 백인 여자 연기 하면서 “근데 이 동네에 경극 극장 같은 건 없었겠죠오? 경극 재밌어보이긴 하던데… 역시 그런건 도심에나 있는거였겠죠?” 하면
“어휴~ 여기도 경극 극장 당연히 있었지!! 우리 동생이랑 내가 맨날 갔어! 거기서 뭘 봤냐면“
이런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죽줄은 처음 써보는데 가볍고 차갑지 않아서 좋다. 줄만 해도 예쁨.
같이 산 중국 특산 참도 정말 귀엽다.
경극참이 특히... 손톱만한데 오만 디테일이 다 들어있고 발끝까지 완벽.
집에 있는 참으로 구성해봤는데 골드분이 부족하다...
골드...🥲
패왕별희잔아 완전
패왕별희잔아 완전
진짜 왜 초반부터 슬프죠
이렇게 개고생해서 경극하는데
나중에 어떻게 되나 새악ㄱ하면.....
진짜 왜 초반부터 슬프죠
이렇게 개고생해서 경극하는데
나중에 어떻게 되나 새악ㄱ하면.....
1. 옷•피부에 ‘다이아몬드 가루’를 뿌려 찬란히 빛난다.
2. 양피지를 털실로 “짠다”.
3. 송나라 시대로 빙의•회귀했는데 ’비싸고 귀한 보이차‘를 마신다.
4. 남자들이 변발한 시대도 아닌데 ‘경극’이 빈번히 언급된다. (경극은 청나라 말기에 발생됨)
5. 마차도 귀한 운송수단인 시대설정인데 욕실에 “수도꼭지 틀면 온수가 나온다”.
오늘 추가 - 차를 잘 우리는데 얼마나 잘 우리는지 “찻잎 개수까지 세어가며” 물온도 잘 맞춰 홍차를 우린다.
1. 옷•피부에 ‘다이아몬드 가루’를 뿌려 찬란히 빛난다.
2. 양피지를 털실로 “짠다”.
3. 송나라 시대로 빙의•회귀했는데 ’비싸고 귀한 보이차‘를 마신다.
4. 남자들이 변발한 시대도 아닌데 ‘경극’이 빈번히 언급된다. (경극은 청나라 말기에 발생됨)
5. 마차도 귀한 운송수단인 시대설정인데 욕실에 “수도꼭지 틀면 온수가 나온다”.
오늘 추가 - 차를 잘 우리는데 얼마나 잘 우리는지 “찻잎 개수까지 세어가며” 물온도 잘 맞춰 홍차를 우린다.
어렸을때부터 극단에서 경극을 배워왔으나 사숙을 짝사랑한 것이 문제가 되어 파문당한 여성 경극 배우가
현대적 무대를 위해 경극 경력자를 찾던 천재 무대 연출가를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죠
쑨전니는 그 경극 경력자를 짝사랑하는 스타로,
우위헝은 연출가의 파트너를 짝사랑하는, 경극 배우의 사촌동생으로 나와요
어렸을때부터 극단에서 경극을 배워왔으나 사숙을 짝사랑한 것이 문제가 되어 파문당한 여성 경극 배우가
현대적 무대를 위해 경극 경력자를 찾던 천재 무대 연출가를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죠
쑨전니는 그 경극 경력자를 짝사랑하는 스타로,
우위헝은 연출가의 파트너를 짝사랑하는, 경극 배우의 사촌동생으로 나와요
대중예술이었던 경극과 달리 곤곡은 사대부 문인 계층이 즐기던 장르임 확실히 대사가 경극보다 훨씬 어려웠다 대충 줄거리 아니까 괜찮겠지 생각하고 각본 예습 안 한 것을 후회함 경극은 현대 중국어만 알아도 별로 무리 없이 볼 수 있는데 곤곡은 아니었음
대중예술이었던 경극과 달리 곤곡은 사대부 문인 계층이 즐기던 장르임 확실히 대사가 경극보다 훨씬 어려웠다 대충 줄거리 아니까 괜찮겠지 생각하고 각본 예습 안 한 것을 후회함 경극은 현대 중국어만 알아도 별로 무리 없이 볼 수 있는데 곤곡은 아니었음
ㅈㄴ 꼴리는데
ㅈㄴ 꼴리는데
홍콩희곡센터 / 국립국악원
20230920-20230921
내용이야 다 아는 패왕별희 그 내용. 손끝 하나까지 공들이는 배우들의 몸놀림이 인상적이었다.
홍콩희곡센터에서 창작한 작품이라 ’신편‘인데 원본 경극을 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궁금함. 월극과 경극 전반에 대한 사전지식이 풍부했으면 더 즐겁게 봤겠지만 그 생각을 하면서도 게을러서 예습은 안 했지…
홍콩희곡센터 / 국립국악원
20230920-20230921
내용이야 다 아는 패왕별희 그 내용. 손끝 하나까지 공들이는 배우들의 몸놀림이 인상적이었다.
홍콩희곡센터에서 창작한 작품이라 ’신편‘인데 원본 경극을 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궁금함. 월극과 경극 전반에 대한 사전지식이 풍부했으면 더 즐겁게 봤겠지만 그 생각을 하면서도 게을러서 예습은 안 했지…
보고싶군.........
보고싶군.........
무협 커뮤가서 자컾만들어와서 한참 글쓰던 시절에 중국 고전 시나 노래 같은 걸 이것저것 보는데....여전히 좋아하는 건 역시 시는 이백의 장상사 하고(ㅋㅋ)
노래는 귀비취주라는 경극인데 노랫말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남 좀 마이너해서(경극이라는 장르가) 타고타고 넘어가 결국 가사를 중국어 원문으로 구해 번역기에 돌려봤는데 중간에 "꽃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와, 황상이 자기에게 오지않아 실망한 양귀비가 술을 퍼마시자 내관이 "마마 그래도 살아가셔야지요"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좋아했음
무협 커뮤가서 자컾만들어와서 한참 글쓰던 시절에 중국 고전 시나 노래 같은 걸 이것저것 보는데....여전히 좋아하는 건 역시 시는 이백의 장상사 하고(ㅋㅋ)
노래는 귀비취주라는 경극인데 노랫말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이 남 좀 마이너해서(경극이라는 장르가) 타고타고 넘어가 결국 가사를 중국어 원문으로 구해 번역기에 돌려봤는데 중간에 "꽃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구나..."와, 황상이 자기에게 오지않아 실망한 양귀비가 술을 퍼마시자 내관이 "마마 그래도 살아가셔야지요"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좋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