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월드투어 무대서 폭죽 터지는 밤…관객과 함께한 ‘골든 스테이지’ #헨리 #헨리라우 #HenryLau #EnjoytheShow #칠전팔기구해라 #오마이비너스
대형 공연장 가득 채운 함성 속 화려한 피날레 장면 공개. (사진=가수 겸 배우 헨리(헨리 라우)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헨리(헨리 라우, 36세)가 대형 공연장에서의 무대를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황금빛 조명과 특수 효과 속에서 관객과 함께한 순간을 그대로 담아 무대 위 열기를 전했다.
8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넓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 위로 폭죽과 종이 조각이 터져 오르는 장면이 담겼다. 중앙 무대에는 조명 장치와 함께 아티스트들이 서 있으며, 관객석 곳곳에서는 휴대전화 불빛이 켜져 있어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보여줬다. 헨리는 "a beautiful night! whos ready for this weekend ?!"이라며 이어질 공연을 예고했다.
사진에는 무대 전체를 내려다보는 구도가 담겨 있어 공연의 규모감을 드러냈다. 무대 뒤편 대형 구조물과 양옆 스크린, 다양한 색감의 조명이 어우러져 장면의 화려함을 더했고, 객석을 가득 메운 인파는 헨리의 글로벌한 공연 행보를 짐작하게 했다.
대형 공연장 가득 채운 함성 속 화려한 피날레 장면 공개. (사진=가수 겸 배우 헨리(헨리 라우) 인스타그램)
헨리는 2007년 SUPER JUNIOR 정규 2집 '돈 돈! (Don't Don)' 바이올린 피처링으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중국에서 발매된 SUPER JUNIOR-M 정규 1집 '迷(Me)'를 통해 정식으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팀에서 보컬과 댄스, 연주를 두루 맡으며 활동을 넓혀 왔다.
2013년에는 미니 1집 'Trap'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 곡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로 주목받았고,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Fantastic'을 통해서는 바이올린 중심의 팝 사운드를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다. 자작곡 '그리워요' 등 서정적인 곡들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2014년 예능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를 통해 군 생활 체험기를 선보였고,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해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생활감 있는 일상과 음악 작업 과정을 공개하며 예능과 음악을 아우르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대형 공연장 가득 채운 함성 속 화려한 피날레 장면 공개. (사진=가수 겸 배우 헨리(헨리 라우) 인스타그램)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 시리즈에서는 버스킹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연주 실력을 뽐냈다.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한 'Youngblood', 'Believer' 무대는 온라인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음악 천재' 이미지를 굳히는 계기가 됐다. 2022년에는 '플라이 투 더 댄스'에 출연해 댄스와 퍼포먼스 감각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음악과 연기를 결합한 헨리 첸타오 역을 맡았고,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하버드 출신 트레이너 김지웅 역으로 출연해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Dramaworld 시즌2'에서는 독특한 세계관 속 우성 역을 맡아 액션과 로맨스를 소화했다.
영화 '파이널 레시피 (Final Recipe)'에서는 요리 대회에 나서는 청년 셰프 마크 역을 연기했다. 당시 이연복 셰프로부터 중식 요리를 집중적으로 배우며 연기와 실제 조리 실력을 함께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영화 '안녕 베일리 (A Dog's Journey)'에서는 트렌트 역으로 출연해 글로벌 스크린에 이름을 올렸고, 중국 영화 '정도 (征途, Double World)'에서는 주연 동일룡 역으로 활약하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났다.
헨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계속 얼굴을 비추고 있다. '강심장', '해피투게더 시즌3', '주간 아이돌',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 '플레이어', '악(樂)인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언어 감각과 유머, 음악·요리·운동 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만능 예능인 이미지를 쌓았다. 2024년에는 음악 예능 '나라는가수'에 출연해 연주와 보컬을 모두 보여주는 무대로 무대 역량을 재확인시켰다.
대형 공연장 가득 채운 함성 속 화려한 피날레 장면 공개. (사진=가수 겸 배우 헨리(헨리 라우) 인스타그램)
2025년에는 채널A 예능 '4인용 식탁' 79회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호흡을 맞추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오랜 기간 쌓아온 무대 경험과 방송 활동을 바탕으로, 음악과 예능을 오가며 꾸준히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2025년 제17회 미구음악성전에서 '올해의 해외 최우수 싱어송라이터' 상을 받는 등 해외 무대에서도 작품성과 활동을 인정받았다.
헨리는 여러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연주자이기도 하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드럼,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해 실용음악 기반을 다졌다. 무대에서는 춤과 바이올린 연주를 동시에 선보이는 퍼포먼스로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영어, 한국어, 만다린어, 광동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다국어 능력으로 해외 활동 폭을 넓혀 왔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방송 스케줄을 비롯해 해외 공연, 예능 출연을 병행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고, 예술 후원과 기부 활동으로도 주목받았다. 2020년에는 예술 후원과 관련된 상을 수상하며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헨리는 최근 싱글 'Enjoy the show'와 'Closer To You'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싱글 'Enjoy the show'에서는 대형 무대 퍼포먼스와 어울리는 강렬한 사운드와 연주를 앞세웠고, 'Closer To You'에서는 부드러운 그루브와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또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2026년에는 'ENJOY THE SHOW'라는 이름의 첫 월드투어를 통해 여러 국가를 찾고 있으며, 다양한 악기 연주와 보컬,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로 오랜 활동을 통해 쌓아온 라이브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