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독서는 삶을 바꾸는 데서 완성”…‘독서의 기술’ 올해의 책 선정 #고명환 #독서의기술 #한국서점연합회 #서점인이뽑은올해의책 #자기계발도서 #경영경제도서 #서점의날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독서의 기술’, 한국서점연합회 2026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자기계발·경영·경제 부문 선정.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고명환의 저서 ‘독서의 기술’이 서점 현장의 선택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서점연합회가 진행한 ‘2026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에서 자기계발·경영·경제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것이다.
한국서점연합회는 ‘서점의 날’을 앞두고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작가’ 제10회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에서 독자와 가까이 책을 권해 온 서점 종사자들이 직접 고른 결과라는 점에서 이번 선정에 의미가 더해졌다.
‘독서의 기술’, 한국서점연합회 2026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자기계발·경영·경제 부문 선정.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그동안 고명환은 방송을 통해 쌓아 온 친근함을 바탕으로 독서와 자기계발,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해 왔다. 단지 책을 소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독서를 통해 불안을 다루고 일과 삶의 방향을 새로 세운 개인적 경험을 나누며 ‘읽고 실천하는 사람’으로 공감대를 넓혀 온 행보다.
‘독서의 기술’은 “왜 읽어야 하는가”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다. 고명환은 많은 책을 빠르게 읽는 법이나 효율만을 강조하기보다, 책에서 얻은 생각을 현실의 고민에 적용하고 행동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독서의 핵심 가치로 설명한다.
‘독서의 기술’, 한국서점연합회 2026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자기계발·경영·경제 부문 선정.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특히 한 권의 책에서 찾은 답을 실제 삶에 적용해 보고, 그 과정에서 생긴 새 질문을 다음 독서로 이어 가는 자신의 방식을 구체적으로 풀어냈다. 독서를 지식과 교양의 축적이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변화를 시도하는 실천으로 확장한 점이 특징으로 제시된다.
이번 선정은 고명환이 전해 온 메시지가 독자뿐 아니라 현장에서 책을 다루는 서점인들에게도 공감을 얻었음을 보여준다. 빠른 성공이나 단기간의 변화를 내세우기보다 꾸준히 읽고 생각하고 적용하는 태도를 강조해, 현실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이들에게 설득력 있게 다가간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독서의 기술’은 책을 읽고 싶지만 시작 지점을 찾지 못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 역할도 한다. 한 권 완독에서 멈추지 않고 그 안에서 자신의 관심사와 질문을 발견해 자연스럽게 다음 책으로 이어 가는 독서 흐름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고명환은 올해의 책 선정 소감에서 서점 현장의 선택에 대한 감사와 책임감을 함께 전했다. 그는 “독자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 들으시는 서점인들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 독서의 최전방에 계신 분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서점인을 향한 인사도 덧붙였다. 고명환은 “불황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책을 전파하고 계신 서점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독서를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좋은 글을 쓰겠다”고 전했다.
그는 “독서는 읽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을 바꾸는 데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작가로서의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방송인으로 쌓아 온 대중적 친밀감에 자신이 실천해 온 독서 경험을 더한 고명환이 이번 올해의 책 선정을 계기로 어떤 독자들과 새롭게 만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