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cheesekun 내일 자고 일어나자마자 미스키 계정에 프로파일러 다세요
October 26, 2026 at 7:16 PM
그리고 이렇게 삭 걷어내면 내가 좋아하는 건조한 문체가 되
좋아요
행동묘사로 속마음 묘사하기
음... 내가 그래서 프로파일러들 나오는 예능이나 유튜브 많이보나 (그건 아닌듯합니다
October 23, 2026 at 4:26 PM
그 드라마 재밋지! 나도 재밋게봄 ㅜㅜ 실제 프로파일러분을 모티브로 삼아서 만들었댓나 좋앗던 기억
October 26, 2026 at 11:48 AM
헐 프로파일러 직군 여초라는 거(70%정도) ㄴㅁ좋다... 클라리스들..💕💕
October 17, 2026 at 6:35 PM
역시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엔딩쯔음 부분에서 정이가 이녀석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된 거겠죠
정말 감동이다.......... 다시봐도 감동인데? 허........
그야 직업마저 프로파일러인 지능캐가 실재한다 증명하기 어려운 어떤 개념같은 것을 믿어준다니... 정말 말 안 되는 일이잖아 너무 감동이지.....
이 부분 그냥 전부 긁어다가 붙이고 싶은데 어디까지 붙여도 될 지 모르겠네
좋아하는 것, 믿고 있는 것에 대한 얘기나 단순하다. 에서 이어지는 흡사 동전던지기..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마음 막 이따시만큼 넓어져
October 25, 2026 at 4:30 PM
표창원, 노래가 꿈이었다…‘천만기인쇼’서 가수들과 맞대결 #표창원 #강호동 #붐 #천만기인쇼 #길거리 #챔피언 #스트리트 #워크아웃 #TV #CHOSUN
표창원, 노래가 꿈이었다…‘천만기인쇼’서 가수들과 맞대결 #표창원 #강호동 #붐 #천만기인쇼 #길거리 #챔피언 #스트리트 #워크아웃 #TV #CHOSUN
학창 시절 왕따 극복 위해 철봉 잡은 ‘길거리 챔피언’, 6.5억 조회수 월드클래스 기인 출연. (사진=TV CHOSUN ‘천만기인쇼’)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예능에 도전자로 나서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천만기인쇼’ 제작진은 오는 10월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5회에 3기 출연진이 출격한다고 알리며, 이 가운데 표창원이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천만기인쇼’는 국보급 기인들과 스타들이 함께 천만 뷰에 도전하는 형식의 쇼 프로그램이다. 5회에서는 역대급 능력을 갖춘 3기 기인들이 등장해 전 기수를 통틀어 최고점 기록을 경신한 참가자까지 배출될 예정이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로 잘 알려진 표창원이 기인들 사이에 도전자로 합류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MC 강호동과 붐은 “잘못 오신 것 아니냐”고 반응하며 궁금해했다. 표창원은 “가수분들 앞에서 제가 감히 노래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다”면서도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고 제 꿈이었기 때문에 한 번 용기를 내서 도전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가수들과 정면 승부에 나선 그의 무대가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6.5억 조회수를 기록한 철봉 기인도 출연한다. ‘길거리 챔피언’이라는 닉네임의 이 기인은 철봉과 평행봉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구를 활용하는 종목인 ‘스트리트 워크아웃’을 선보이는 인물이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가 200만 명 이상이고, 최고 조회수 영상이 6.5억 회에 이른다고 소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붐은 “여기 있는 우리 가수들 조회수를 다 합쳐도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길거리 챔피언’은 “학창 시절에 왕따를 당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철봉을 잡았다”며 스트리트 워크아웃을 시작하게 된 개인적인 사연도 털어놓는다. 왕따를 극복하고 철봉으로 세계 무대를 제패한 그의 기예가 이번 방송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5회에는 이들 외에도 역대급 능력을 지닌 3기 기인들이 대거 등장해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를 이어간다. 전 기수를 통틀어 최고점을 받은 기인의 무대 역시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 CHOSUN ‘천만기인쇼’ 5회는 10월 27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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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26 at 10:51 PM
용의자 잡은 형사의 눈썰미…이웃·오락실 살인, 어떻게 드러났나 #용감한 #형사들5 #이승남 #형사 #권일용 #프로파일러 #서영일 #연구관 #박미옥 #전 #형사 #오락실 #살인사건 #혈흔 #지문 #과학수사
혼자 사는 여성 결박·살해…담배 필터·줄무늬 운동복이 범인 가리켰다. (사진=E채널) 티캐스트 E채널 범죄 수사 재연 예능에서 이웃이 저지른 여성 살해 사건과 12년간 미제로 남았던 오락실 살인사건의 해결 과정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형사들5’ 26회에는 이승남 형사, 김의주 법의관, 서영일 연구관, 박미옥 전 형사가 출연해 실제 수사 일지를 전했다. 첫 번째로 소개된 사건은 혼자 사는 고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조카의 신고에서 시작됐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집 안에서는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었고, 빈 술병이 놓여 있었으며, 이불에 덮인 여성은 이미 부패가 진행된 채 숨져 있었다. 피해자의 손과 몸통, 다리는 스타킹과 테이프 등으로 과도하게 결박돼 있었고, 부검 결과 사인은 비구폐색 또는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기록됐다. 형사들은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던 중, 시신이 발견되기 닷새 전 피해자 명의 통장에서 총 90만 원이 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아파트 CCTV를 살펴보니 피해자는 그 전날 저녁 귀가한 뒤 집 밖으로 나간 모습이 없었다. 누군가 피해자의 통장을 이용해 돈을 뽑은 뒤 다시 집에 가져다 둔 정황이었다. 피해자가 가족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문자메시지도 수상했다. 평소와 달리 띄어쓰기가 없고 말투가 어색해 다른 사람이 대신 보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형사들은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에 나섰고, 같은 층에 사는 한 남성의 태도에 주목했다. 그는 형사들의 방문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고,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던 모습에 이어 복도에서도 담배를 물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때 피우고 있던 담배의 노란색 필터는 피해자 집에서 발견된 담배꽁초와 같았다. 다음 날 형사들은 피해자의 통장에서 돈이 인출된 현금자동입출금기 CCTV를 확보했다. 화면 속 남성은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입고 있던 흰색 줄무늬 운동복이 눈에 띄었다. 이는 전날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를 피우던 같은 층 남성이 입고 있던 옷과 동일한 것이었다. 수사 끝에 형사들은 같은 층 거주자 김 씨(가명)를 검거했다. 김 씨는 술값을 빌리기 위해 피해자 집에 갔다가 돈을 빌려주지 않자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그는 피해자를 폭행한 뒤 결박하고 돈을 빼앗은 데 이어 성범죄까지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피해자의 통장에서 90만 원을 인출했고, 결국 피해자는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과 상해 전력이 있던 김 씨는 과거에도 같은 아파트 여성 집에 무단 침입한 전력이 있었으며, 이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이날 ‘끝나지 않은 사건 Q’ 코너에서는 ‘증거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장기 미제 사건을 푼 과학수사 사례들이 소개됐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33년 만에 DNA로 검거된 이춘재 사건을 언급했고, 서영일 연구관은 16년 만에 해결된 인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예로 들며 과학수사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 2000년 7월 한 오락실 화장실에서 발생한 여성 종업원 살인사건이 공개됐다. 피해자는 손님과 동전을 교환한 지 약 25분 만에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범인은 범행 후 화장실 바닥에 남은 혈흔을 닦아냈지만, 문손잡이에 묻은 혈흔 지문까지는 지우지 못했다. 당시 수사기관은 문손잡이에서 혈흔 지문을 채취했으나, 당시 기술로는 지문 주인을 특정하지 못해 사건은 장기 미제로 남았다. 12년이 지난 2012년, 혈흔 지문의 주인이 확인되면서 수사가 재개됐다.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40세 남성 김 씨(가명)는 사건 당시 오락실에 간 사실조차 없다며 완강히 부인했다. 현장에서 확보된 두 개의 지문은 각각 18개, 23개의 특징점이 김 씨의 지문과 일치했지만, 사건 당시 수거했던 문짝이 소실된 상황이라 지문만으로 범행을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수사팀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혈흔 분석을 통한 현장 재구성을 의뢰했다. 서영일 연구관은 당시 과학수사요원이 촬영해 둔 현장 영상을 토대로 혈흔의 형태와 위치를 분석하며 범행 상황을 재구성했다. 특히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문손잡이 혈흔이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였다고 진술한 부분에 주목했다. 서 연구관은 범행 당일 화장실 내부 온도 27도, 습도 85%를 재현하고 실제 문과 유사한 재질을 사용해 혈흔이 마르는 시간을 측정했다. 실험 결과 혈흔은 약 8분 만에 건조됐고, 오차 범위를 넓혀도 20분 이내에 마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문제의 혈흔 지문이 범행 추정 시간대와 일치하는 시점에 남겨졌다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 씨는 항소심에서 지문이 범행 당시 남겨진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변호인 측은 김 씨의 지문이 먼저 찍혀 있었고, 이후 다른 범인의 혈흔이 묻었을 가능성을 주장했다. 이에 서 연구관은 먼저 남겨진 지문 위에 다른 사람의 혈흔 지문을 찍는 실험을 진행해 마지막에 찍힌 지문만 검출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어 장갑을 낀 범인이 혈흔을 묻혔을 가능성까지 검증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장갑을 이용한 추가 실험도 실시했다. 이러한 과학수사 결과는 법정에서 증거의 신빙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됐고, 김 씨의 무기징역은 최종 확정됐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시간이 오래 지난 사건이라도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진실에 다가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영일 연구관은 “범인이 거짓말을 할 수 있어도 증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박미옥 전 형사도 “범인이 늙어가는 이 순간에도 과학기술은 계속 발전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잡힌다”고 전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주요 OTT에서도 다시보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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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26 at 2:08 AM
권일용 “범죄도시5 안 나온다”…자문 비하인드 털어놨다 #권일용 #이광민 #범죄도시5 #범죄도시4 #미디어랩 #시소 #비밀보장
권일용 “범죄도시5 안 나온다”…자문 비하인드 털어놨다 #권일용 #이광민 #범죄도시5 #범죄도시4 #미디어랩 #시소 #비밀보장
표창원 대신 이광민 지켜보겠단 농담부터 ‘전 세계 형사에 필요한 건 현금’ 현실 조언까지. (사진=비밀보장) ‘시소 아저씨즈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이 고민 상담과 토크를 오가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업로드된 유튜브 콘텐츠 ‘비밀보장’ 592화에는 ‘초대보장데이’를 맞아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미디어랩 시소와 최근 계약한 이광민이 출연했다. 김숙은 두 사람을 ‘미디어랩 시소 아저씨즈의 양대 산맥’, ‘패트와 매트 전문가 버전’이라고 소개했다. 근황 토크에서 이광민은 “주변에서 입사 비결을 궁금해하고 부러워한다”고 새 소속사 합류 소감을 전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회사에 들어온 게 너무 좋았는지 계약 조건까지 다 말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권일용은 이광민을 태권도 ‘흰 띠’에 비유하며 “아직 배울 것이 많다”는 취지로 조언했다. 권일용은 자신을 둘러싼 영화 출연 여부 궁금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영화 ‘범죄도시4’에 이어 ‘범죄도시5’에도 출연하느냐는 관심이 이어진 상황과 관련해 “이번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못 박은 것. 그러면서 이 소식을 들은 주변에서 “출연 안 해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 좌중을 웃게 했다. 이어 그는 ‘범죄도시5’ 자문 과정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권일용은 자문을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가 경찰청장 역할의 긴 대사를 보고 걱정했지만, 배우 마동석에게서 “다른 사람이 대신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반면 이광민은 드라마 자문 요청을 받을 때마다 “환자 역할로라도 출연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자문을 넘어 연기까지 도전해보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밝히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상반된 토크 호흡에 대한 질문에 권일용은 “오늘 조금 힘들다”고 농담 섞인 대답을 내놨다. 또 표창원과 이광민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질문에는 “둘 다 너무 힘들다”고 난감해하다가, 이내 “차라리 이광민을 조금 더 지켜보겠다”고 답하며 노련한 입담으로 웃음을 이끌었다. ‘비밀보장’의 시그니처 코너인 ‘세상 가벼운 고민 상담 깃털 편’에서는 일상 속 사소한 고민들이 소개됐다. 형사가 된 친구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묻는 사연에 이광민은 “마음이 담긴 부적을 선물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반면 권일용은 “차라리 샴푸가 낫다”며 “전 세계 형사들에게 필요한 건 현금”이라고 현실적인 답을 내놔 대조를 이뤘다. 이어진 ‘세상 무거운 고민 납덩이 편’에서는 두 사람의 전문성이 부각됐다. 악성 환불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사연에 권일용은 증거 수집과 단호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심리에 관한 고민에는 이광민이, 타인의 인정을 통해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려는 심리가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견해를 전했다. #방송 말미, 고민 상담을 마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광민은 “애송이에서 벗어나 알이 좀 굵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권일용은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티키타카의 대명사 표창원은 끝났다. 보고 있나, 표창원!”이라고 외치며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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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1, 2026 at 11:36 PM
#스포주의

천망파 윗선의 목적
> '강압 수사'라는 타이틀로 인해 미수반 멤버들이
일반 시민들의 신망을 잃게 만드는 것.

특히나 잠 경위는 국내 유일 프로파일러로서
그동안 많은 사건을 해결해 왔는데,
'강압 수사'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 잃을 것이 많음.
어쩌면 다시는 재개하지 못할 정도로.

천망파는 본인들한테 꼬리에 불과했으니까
미수반과 잠 경위를 처리하는데에 이용 가치를
다 했을 거고.
October 11, 2026 at 2:05 AM
하 진짜 권일용 프로파일러님 너무 좋아 진짜 멋있음 내 롤모델이심 이분이랑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님 후우 후우....

나의 롤모델즈....

youtube.com/shorts/Bxx_i...
#전참시 가장 무서웠던 #범죄자 ? 없어요😎 #권일용 교수님의 특별 강의 , MBC 230422
YouTube video by TV-People
youtube.com
October 6, 2026 at 2:06 PM
권일용, “유난히 오래 기억에 남는 사건” 25년 미제 여고생 살인 다룬다 #형수다3 #권일용 #궤도 #용감한형사들5 #E채널 #유튜브형사들의수다 #장기미제사건 #여고생공사장살인
권일용, “유난히 오래 기억에 남는 사건” 25년 미제 여고생 살인 다룬다 #형수다3 #권일용 #궤도 #용감한형사들5 #E채널 #유튜브형사들의수다 #장기미제사건 #여고생공사장살인
‘형수다3’, 양 손목 절단된 채 공사장 지하에서 발견된 고등학생 피살 사건 집중 분석. (사진=E채널)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시즌3가 첫 회에서 25년째 풀리지 않은 여고생 살인 사건을 다룬다. 2001년 발생한 이 사건은 공사장 지하창고에서 교복 차림으로 숨진 채 발견된 피해자와 미확보 상태로 남은 범인의 정체 때문에 지금까지 미제로 남아 있다.   첫 회는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9일 선보이며,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함께 사건을 따라간다. 두 사람은 당시 현장의 정황과 수사 흐름을 되짚으면서, 장기 미제 사건을 보는 각자의 관점을 드러낸다.   ‘형수다3’는 범죄 사건을 다루는 과정에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시선을 더해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하는 구성을 내세운다. 첫 게스트인 궤도는 과학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력에 기반해, 사건을 과학기술과 수사 기법의 관계 속에서 바라보며 분석을 이어간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방송에서 “이 사건은 유난히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며 장기 미제 사건을 소개한다. 이에 궤도는 “과학의 발전으로 오히려 증거가 새로 생길 수 있다”고 언급하며, 과학기술의 발전이 미제 사건 수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설명을 더한다.   두 사람이 짚어가는 사건은 2001년 대로변 신축 건물 공사 현장 지하창고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로 시작됐다. 장비를 가지러 내려간 작업반장이 시멘트 포대 사이로 사람의 발을 보고 경찰에 알렸고, 현장에서 시멘트 포대 7장을 걷어내자 교복을 입은 여고생이 누워 있는 채로 발견됐다.   피해자는 양 손목이 절단된 상태였고, 주변에서는 혈흔이 묻은 곡괭이가 나와 현장의 충격을 더했다. 부검에서는 경부압박질식사가 사인으로 확인됐으며, 목 부위에서는 흙이 묻어 있는 족적이 발견됐다. 여기에 더해 현장에 떨어져 있던 볼펜 한 자루도 수사팀이 주목한 단서로 언급된다.   피해자는 인근 액세서리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고등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밤 가방과 목도리를 가게에 남겨둔 채 보이지 않게 됐으며, 어려워진 집안 사정 탓에 학교를 마친 뒤 아르바이트를 이어온 학생이었다는 점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시신이 발견된 날 수색이 대대적으로 진행됐지만 결정적인 흔적은 포착되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 날 공사장과 맞닿은 다리 아래 하천에서 피해자의 양손이 발견되면서 수사 방향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양손이 나란히 놓인 채 있었던 정황으로 미뤄 물에 떠내려왔을 가능성은 낮게 판단됐고, 범인의 DNA는 확보되지 않은 채로 남았다.   사건 현장이 된 공사장은 임금 문제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외부에서 쉽게 알기 어렵던 출입구 구조와 지하실의 전기 사용 환경까지 고려한 수사팀은, 공사장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인물이 범행에 관여했을 수 있다는 가정에 무게를 뒀다.   수사 과정에서는 최초 신고자인 작업반장도 의심 대상에 올랐다. 그는 다른 인부들과 달리 시멘트 포대를 수상하게 여겼고, 직접 경찰에 알리기보다 아내에게 신고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진다. 손등에 난 긁힌 상처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벽돌에 긁혔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아내와 다투다 생긴 상처라고 말을 바꾸며 의문을 키웠다.   그러나 이 같은 정황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최종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당시 수사팀이 따라간 여러 가설과 추정, 공사장 구조와 주변 환경을 둘러싼 분석, 그리고 이후에도 사건이 장기 미제로 남게 된 과정을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궤도의 설명을 통해 이어간다.   장기 미제 사건을 두고 프로파일러의 경험과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시선이 교차하는 구성은, 수사 당시와 현재를 비교해 보는 지점을 마련한다. 두 출연자는 과학기술이 발전한 현재의 환경을 기준 삼아 과거 수사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부분과 다시 들여다볼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짚는다.   ‘형수다3’에서 전개되는 25년째 풀리지 않은 사건의 전말과 당시 수사 흐름, 전문가들의 분석은 첫 회를 통해 전달된다. ‘형수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과 더불어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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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9, 2026 at 12:48 AM
변호사, 프로파일러, 탐정 출신 나올만 했는데
October 5, 2026 at 11:49 AM
용감한 형사들5, 택시기사 잔혹 살인과 자수의 경계 다룬다 #용감한형사들5 #티캐스트E채널 #백운복형사 #권일용프로파일러 #윤외출전경무관 #박미옥전형사 #청부살인사건 #자수사건
군대 선후임이 빚 2000만원에 범행 계획…노끈·열쇠 단서와 카드 결제 추적으로 검거. (사진=E채널)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가 택시기사 살인 사건과 여러 자수 사례를 통해 범죄를 스스로 알리는 행위가 어디까지 자수로 인정될 수 있는지 짚었다. 2일 방송된 23회에는 백운복 형사, 김의주 법의관, 윤외출 전 경무관, 박미옥 전 형사가 출연해 각 사건의 수사 과정과 법적 판단 기준을 설명했다.   첫 번째로 다뤄진 사건은 2003년 국도의 한 고갯길에 정차된 택시에서 시작됐다. 당시 택시 안에서는 아내와 어린 자녀를 둔 40대 기사가 양발과 오른손이 줄에 묶인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양손이 결박됐다가 저항 과정에서 한쪽이 풀린 것으로 추정됐고, 몸에는 흉기에 찔린 상처가 58곳 이상 확인된 데다 발목 안쪽에 이로 문 흔적, 목 졸린 흔적까지 남아 있어 수사팀은 최소 2명 이상이 가담한 강도 살인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현장에서는 범인의 지문이 나오지 않았지만 뒷좌석에 남겨진 노끈과 열쇠꾸러미가 실마리가 됐다. 열쇠 중 원통형 열쇠 하나가 초코볼 뽑기 기계에 쓰이는 것으로 확인되자, 형사들은 노끈 포장지의 인쇄 정보와 바코드를 추적해 구매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했다. 이어 뽑기 기계 업체에서 받은 관리자 명단을 따라 주소지를 돌던 중 부재중이던 한 집의 현관에 열쇠를 넣어 문을 열었고, 이 집 거주자가 노끈을 산 25세 회사원 최 씨(가명)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미 집을 떠난 최 씨의 행적을 좇던 형사들은 그의 통화 내역에서 범행 현장 인근 마을에 사는 동갑내기 남성에게 주목했다. 이 남성의 오른손에서 최근 생긴 상처까지 발견되면서 공범이라는 의심이 짙어졌지만, 그는 최 씨와 친구 사이라는 사실만 인정한 채 사건 당일 동선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수사팀은 공범을 통해 최 씨와 만날 약속을 잡았으나, 최 씨가 장소를 계속 바꾸며 포위를 피하려 해 기지로 체포에 나섰다.   검거된 최 씨는 처음에는 노끈과 열쇠를 제시해도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그러나 노끈 구입 카드 결제 내역이 확보되자 범행을 인정했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군대 선후임 관계로, 술자리에서 각자의 빚을 털어놓다 강도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최 씨에게는 500만 원, 공범에게는 1500만 원의 빚이 있었고, 흉기와 노끈을 미리 준비해 고갯길까지 사전 답사한 뒤 지나가던 택시에 올라탄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시 이들은 목적지 인근에서 토할 것 같다며 정차를 요구했고, 차가 멈추자 최 씨가 기사 목을 조르는 사이 공범은 조수석으로 옮겨가 흉기로 공격했다. 두 사람은 피해자가 강하게 저항해 어쩔 수 없이 살해했다고 주장했지만,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안정환은 “이게 말이 되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가져간 것은 신용카드 5장과 현금 6만 3000원뿐이었고, 카드는 비밀번호를 알아내지 못해 현금 인출도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에서는 최 씨에게 징역 8년, 공범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방송은 이어 ‘끝나지 않은 사건 Q’ 코너에서 ‘이게 자수라고?’라는 주제로 자수 개념을 본격적으로 다뤘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용감한 형사들’ 시즌2에서 소개됐던 사례를 다시 언급했다. 2018년 한 남성이 경찰서를 찾아와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쫓고 있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그가 청부살인범이었고, 그를 뒤쫓던 사람은 살인을 의뢰한 아들이었다는 이야기였다. 아들은 보험금을 노리고 어머니 살인을 의뢰한 인물이었고, 청부살인범이 두 차례 범행을 시도하다 포기하자 이번에는 아들이 그를 해치려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박미옥 전 형사는 자수를 주장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사례를 들려줬다. 2022년 한 취객이 파출소에 찾아와 자신이 수배자라고 말하며 나타났는데, 그는 택시기사 폭행 사건으로 불구속 재판 중 법정에 나오지 않아 자연스럽게 수배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실제로 파출소를 찾은 이유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갖다 자신이 수배자라는 점을 자랑처럼 입에 올리려 했기 때문이었고, 재판부는 이런 사정을 들어 자발적 자수로 보지 않았다.   윤외출 전 경무관은 2014년 112에 걸려온 살인 관련 신고를 소개했다. 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자수하겠다고 전화를 건 상황에서, 피해 여성 역시 경찰에 연락해 전 남자친구가 다른 사람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했다고 알렸다. 여성은 지인과 함께 주차하던 중 전 남자친구에게서 지인이 흉기로 공격당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미 관계를 정리한 상태였고, 남성은 여성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힌 전력과 특수절도 혐의 지명수배, 과거 존속상해·강간 등으로 10년 넘게 교도소 생활을 한 이력까지 드러났다.   자수 인정 기준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박미옥 전 형사는 “법원 판례상 여러 가지를 본다. 범행 내용, 자수 시기, 동기까지 고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딸을 성폭행하고 달아났다가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오해해 나타난 가해자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공소시효 정지 규정 때문에 처벌을 피하지 못한 사례도 전했다. 윤외출 전 경무관은 “수사기관이 이미 쫓고 있으면 자수로 인정받기 힘들고, 범죄 행위나 인적사항이 수사기관에 특정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말기 암 환자의 뒤늦은 고백으로 풀린 장기 미제 실종 사건도 이어졌다. 2011년 한 남성이 11년째 돌아오지 않은 남동생의 시신 위치를 알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신고했고, 발신자는 보험금을 받게 되면 나눠달라는 요구까지 하며 의구심을 낳았다. 추적 끝에 전화를 건 사람은 위암 말기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그는 실종된 피해자와 같은 공장 직원이었으며, 도박 자금을 빌렸다가 월급도 받지 못하고 이자만 쌓이자 피해자를 살해하고 실종으로 위장해 시신을 암매장했다고 눈물로 털어놓았다. 피해자가 일자리와 결혼 상대까지 연결해 준 사람이었다는 점까지 밝혀지며 비극성이 더해졌다.   자백한 남성은 자신을 포함해 직원 2명이 범행에 가담했다고 주장했지만, 진술 뒤 엿새 만에 병세가 악화돼 숨졌다. 이후 공범들은 사망한 남성의 단독 범행이라며 자신들은 위협을 받아 시신 유기에만 관여했다고 맞섰고, 사건이 언론에 알려진 뒤에는 스스로도 공범이라고 나선 또 다른 남성이 경찰에 연락했다. 중풍을 앓던 그는 이미 죗값을 치렀다고 말했으나 재판에서 공범 2명에게 징역 15년, 뒤늦게 나선 공범에게는 가담 정도 등이 참작돼 징역 4년이 내려졌다.   자수를 둘러싼 판단에 대해 박미옥 전 형사는 “딜레마 같다. 죄를 생각하면 자수로 감형이 된다는 것이 과연 맞을까 싶다. 어떨 때는 피해 회복이 빠르게 되거나, 사건이 빨리 밝혀져 자수가 고마운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자수한 자의 의도가 무엇인지가 잘 파악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수의 동기와 처벌 의지 자체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점을 짚었다.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OTT와 E채널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 영상과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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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 2026 at 12:57 AM
갠적으로 관련해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변영주 감독님의 소설 화차 읽다 방송이랑 지선씨네마인드에서 박지선 프로파일러랑 변영주감독 둘이 같이 대화한 거 .. 영화보고나서 보려고 남겨뒀었는데 두분이 모여서 이런 얘기하니 넘나 레전드였음.

소설 화차 읽다

youtu.be/95hIfx87Vuc?...
[결말포함] 영화 화차 감독 변영주가 직접 읽는 원작 소설 속 숨겨진 미스터리
YouTube video by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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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6, 2026 at 9:14 AM
1학년: 프로파일러, 곤충음식연구원, 천문학자, 게임원화
2학년 1학기: 해양생물학과
2학년 2학기: 돈많은백수
선생님들 : 넌 꿈이 뭐니?
없다고요!!! 경험이 없는데 어케정해!!!!
September 20, 2026 at 2:16 PM
안정환 “너무 뻔뻔해” 분노 부른 파주 암매장 살인, 5년 수배 끝에 드러난 전말 #용감한형사들5 #안정환 #딘딘 #권일용 #황민구 #티캐스트E채널 #사적제재 #암매장살인
안정환 “너무 뻔뻔해” 분노 부른 파주 암매장 살인, 5년 수배 끝에 드러난 전말 #용감한형사들5 #안정환 #딘딘 #권일용 #황민구 #티캐스트E채널 #사적제재 #암매장살인
개 농장 콘크리트 아래 묻힌 시신, 차량 혈흔에서 시작된 긴 추적. (사진=E채널)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5’가 암매장 살인과 사적 제재 사건들을 통해 폭력의 악순환과 법의 경계를 짚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21회에는 김홍남 경감, 성정아 법의관, 박미옥 전 형사, 황민구 박사,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출연했고, 새 MC로 딘딘이 합류했다. 첫 사건은 2004년 경기 파주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정보원 제보였다. 버려진 땅에 ‘험한 것’을 묻어둔 것 같다는 첩보가 접수됐고, 탐문 끝에 한 달 보름 전 낯선 SUV가 문을 닫은 개 농장으로 들어갔다가 한참 뒤에야 떠났다는 주민들의 진술이 모였다. 수색 과정에서 세 발 수레와 삽만 발견됐고 형사들이 땅을 파도 단단한 곳에 막힐 뿐 시신은 드러나지 않았다. 수사는 마을 CCTV 분석으로 방향을 잡았다. 주민들이 본 차량의 차주는 60대 남성이었지만, 그는 평소 딸의 남자친구 박 모 씨가 차를 몰고 다닌다고 진술했다. 파주에 다녀온 직후 박 씨는 여자친구에게 차를 바꾸자고 재촉했고, 차주는 급히 차량을 처분한 상태였다. 당시 33세였던 박 씨는 이미 5년째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 박 씨는 지인들에게 “동남아로 넘어가는 배가 없냐”, “한국을 떠나야겠다”고 말한 뒤 도피를 모색했고, 결국 검거됐다.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됐지만 시신이 없는 상태라 자백도 모호했다. 형사들은 48시간 안에 물증을 찾아야 했고, 박 씨는 파주에는 드라이브를 갔을 뿐이라며 묵비권을 유지했다. 스튜디오에서 과정을 지켜본 안정환은 “너무 뻔뻔한데”라고 말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수사팀은 이미 처분된 차량을 추적해 확보했다. 차량 내부는 전반적으로 정리돼 있었지만 뒷좌석 일부가 약품 처리된 흔적을 보였고, 해체한 뒷좌석 시트 박음질 부분에서는 미량의 혈흔이 검출됐다. 이 증거를 토대로 박 씨는 결국 살인을 인정했다. 시신은 형사들이 처음 수색 중 삽이 들어가지 않았던 바로 그 지점, 콘크리트 아래에 암매장돼 있었다. 발굴 결과 콘크리트 밑에서 중년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박 씨는 피해자를 경마장에서 알게 됐다고 진술하면서도 정확한 신원은 모른다고 말했다. 다만 피해자에게 500만 원을 빌렸다가 모두 탕진했고, 상환 압박을 받자 범행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환일 연장을 거절당한 뒤 피해자가 흉기를 꺼낼 것으로 의심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유가족 진술은 사건의 양상을 달리 보여줬다. 피해자는 출근할 때마다 2~3천만 원 상당의 현금을 지니고 다녔고, 귀가 때도 수표나 예치권을 소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시신이 묻힌 현장에서는 어떤 금전 관련 물건도 확인되지 않았다. 박 씨는 현금 353만 원만 가져갔다고 주장했지만, 유가족의 진술과 현장 정황은 더 큰 금전적 갈등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박 씨는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어진 코너 ‘끝나지 않은 사건 Q’에서는 ‘이 상황에 당신이라면 과연?’이라는 질문 아래, 법적으로는 허용되지 않지만 일각에서 ‘참교육’으로 불리는 사적 제재 사건들을 다뤘다. 첫 사례는 2004년 한 아파트에서 접수된 신고였다. 현장에는 피해자, 신고자, 범인이 모두 있었고, 범인은 온몸에 욕설과 조롱이 가득 적힌 채 알몸 상태로 발견됐다. 머리카락까지 모두 밀려 있어 당시 충격을 불렀다. 조사 결과 세 사람은 같은 중학교 동창이었고, 범인은 오랜 기간 피해자와 신고자로부터 폭행과 괴롭힘을 당해왔다. 사건 당일에도 두 사람은 범인의 집에서 3시간 동안 폭행과 가혹 행위를 이어갔고, 범인은 결국 피해자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1심 재판부는 살인 혐의로 장기 5년, 단기 3년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에서는 심신미약과 지속적인 가혹 행위가 참작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감형했다. 학교 폭력과 괴롭힘을 주도했던 신고자에게는 징역 7년이 선고됐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1996년 본인이 출동했던 유사 사건도 언급했다. 한 호수에서 알몸의 중년 남성이 전신이 쇠사슬로 묶인 채, 발목에는 철제 유압잭이 달린 상태로 발견된 것이다. 피해자는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사채업을 하며 월평균 2억 원 수입을 올리던 40세 남성이었다. 경찰은 돈을 노린 납치 살인 가능성을 우선 검토했지만 협박 전화는 걸려오지 않았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피해자 집을 감식하며 남편이 쓰던 침대에 직접 누워 시야를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가구 밑에 튄 혈흔과 TV에 묻은 핏자국을 발견했다. 수사 결과 범인은 피해자의 아내였고, 아내의 여동생 부부가 범행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났다. 남편은 20년 결혼 생활 동안 상습적인 가정 폭력을 가했고, 친딸을 포함해 아내의 여동생과 조카, 남편 여동생의 딸까지 성폭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누적된 피해 사정을 고려해 아내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황민구 박사는 2014년 발생한 다른 사건을 전했다. 한 상가 인근에서 성인 두 명과 학생 한 명이 다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멀지 않은 곳에서 17세 남학생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건 발생 1시간 뒤 한 중년 남성이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고, 아내와 함께 학생에게 따지러 갔다가 말다툼 끝에 격분해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부부는 중학생 딸이 해당 남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분노 속에서 범행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남성에게는 징역 14년이 선고됐다. 황민구 박사는 이 사건의 쟁점을 피해 학생의 사망으로 진실을 더 이상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그는 한쪽 진술만 존재하는 상황이어서 사적 제재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돼서 죗값을 치러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우리 사회나 주변 사람들이 같이 고민하고 막을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5’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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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26 at 1:03 AM
80년대 사건부터 요 근래까지 사건을 다루는 예능에 출현하시는 프로파일러나 경찰, 국과수분들을 보면, 수가를 종결하지 못하거나 범인을 잡지못해서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몸부림치던 기억을 갖고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 이분들 부경장 사건 관련 말씀하시는 거 보면 진짜 혈압이 걱정된다.
September 16, 2026 at 2:24 PM
장애인 캐릭터 하니까 아직도 기억나는 게...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의 '염미' 형사.
강력한 포스의 프로파일러인데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중년 여성이라는 설정과, 작중 빌런의 정체를 파악하고 순식간에 농락하는 묘사 등 진짜 인상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냄보소 웹툰도 정말 잘 만든 여성 캐릭터가(엡실론...) 많아서 어린 시절에 이런 작품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 생각함.
September 14, 2026 at 3:05 AM
그리고 그 다음은 교과서와 메뉴얼에 적히지 않은, 송하영에 대한 내용들.

국영수의 납치와 사망 그리고 범인 검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서 일반 대중들은 프로파일러라는 것에 대해 커다란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다. 피해자가 남긴 수수께끼 같은 문자를 해독해 마치 마법처럼 범인이 숨은 곳을 찾아내 동료의 억울함을 풀어준 것이 바로 프로파일러라고 한다, 대중들은 그렇게 이해했으며 실제와는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하영은 그런 것에 개의치 않았다.
September 14, 2026 at 7:05 AM
당신의 생명과 맞바꿔서 우리는 과학수사대를, 프로파일러를 위한 메뉴얼을 만들었어요.

팀장님.
...만족하세요?

내 하나 목숨으로 이만큼 마이 사람들 살렸으면 남는 장사 아인가?

꼭 그렇게 말할 것 같은 얼굴로 웃고 있는, 그리운 얼굴을 손끝으로 쓸어본다.

뚝, 뚝, 뚝
그 얼굴 위로 그제서야 송하영의 눈물이 떨어졌다.
소리도 없이 무너진 하영은 그렇게 오랫동안 국영수의 책상 옆에서 눈물을 흘렸다.
September 14, 2026 at 7:05 AM
그렇게 반쯤은 제 생명력을 깎아서 새내기 프로파일러들을 위한 메뉴얼을 만든 송하영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서울청 지하였다. 이제는 비어 있는, 낡고 습기찬 공간. 세 명 뿐이던 범분팀의, 처음이자 마지막 팀장이었던 국영수의 책상 위에 메뉴얼을 올려놓은 송하영이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다, 국영수의 얼굴이 프린트된 첫 페이지로 돌아왔다.

마치 먼 길을 돌아 다시 국영수의 곁으로 돌아가듯이.
September 14, 2026 at 7:05 AM
-여기 나와 있는 내용들은 모두 누군가의 생명과 맞바꿔 만들어진 내용입니다.

새내기 프로파일러들을 위한 송하영경감의 특강은 언제나 이렇게 시작한다. 그러면 새내기 프로파일러들은 메뉴얼 첫 페이지에 인쇄된 한 사람의 얼굴을 새삼스럽게 바라본다.
국영수(경정, 38세)
한국 최초 연쇄살인범의 최후의 피해자로 유명하지만,
경찰들에게는 과학수사대의 전신이던 범죄행동분석팀의 팀장이자 송하영경감을 프로파일러로 발탁한 것으로 잘 알려진 사람이다.

-우리가 가장 먼저 살펴볼 연쇄살인범은,
특강은 이 사람의 행적을 뒤쫓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September 11, 2026 at 7:04 AM
일반인에게 공개하기에는 지나치게 참혹하다는 이유로 억지로 기자들을 돌려보내고 - 그럼에도 임무식은 기어코 흐릿하게나마 여자 속옷을 입은 국영수의 시신을 신문에 실었다 - 하영은 인탁과 함께 기계적으로 현장을 보존하고 증거를 채취했다.
죽음의 순간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마에 의한 최후의 피해자 국영수는 제 몸에 결정적인 증거를 남겼으며, 그것을 읽어낸 송하영과 함께 범인을 검거하고야 말았다.

거기까지가, 프로파일러들을 위한 특강에 적힌 국영수에 대한 내용이었다.
September 11, 2026 at 7: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