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XX : COSMOS’로 월드 투어 열기 잇는다 #대성 #BIGBANG #빅뱅 #XX:COSMOS #Dswave #월드투어
오클랜드 공연 앞두고 반짝 재킷 자태로 무대 기대감. (사진=그룹 빅뱅 대성 인스타그램)
그룹 BIGBANG 대성(강대성, 36세)이 월드 투어 무대를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화려한 재킷 차림으로 팬들을 향한 손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공연을 예고했다.
6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반짝이는 장식이 가득한 흰색 재킷을 입은 대성이 두 손으로 손하트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밝은 표정과 여유 있는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무대 뒤 대기실 분위기를 전했다.
대성은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OAKLAND 2026.09.04 ~ 2026.09.05"라는 문구를 남기며 오클랜드 공연 일정을 알렸다. 그룹 이름과 투어 타이틀, 공연 날짜를 한 번에 정리해 팬들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투어에서 대성은 BIGBANG의 리드보컬로 무대에 오른다.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힘 있는 음색과 록·발라드·트로트까지 소화하는 보컬 역량을 바탕으로 단체 곡과 솔로 무대를 모두 준비하며 공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대성이 속한 BIGBANG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세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이후 강한 개성과 음악성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어 왔으며, 공식 팬클럽명인 'VIP'와 함께 각국을 오가는 대규모 공연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여 줬다.
대성은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로도 꾸준히 음악을 발표해 왔다. '날 봐, 귀순', '대박이야!', '솜사탕' 등 국내 디지털 싱글을 통해 경쾌한 색깔을 드러냈고, 2023년 디지털 싱글 '대성 Special Single', 2024년 'Falling Slowly', 2025년 첫 한국 EP 'D's WAVE'와 디지털 싱글 '한도초과'까지 발표하며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넓혔다.
일본에서는 정규 1집 'D'scover', 정규 2집 'D'slove', 미니 앨범 'でぃらいと', 'D-Day', 'でぃらいと 2' 등을 발매하며 현지 활동을 이어왔다. 일본어 곡과 커버곡, 록 사운드를 강조한 곡들을 통해 돔 투어와 아시아 투어 라이브 앨범까지 선보이며 해외 팬층을 다졌다.
방송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쌓아 왔다. SBS '패밀리가 떴다', '밤이면 밤마다'를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데 이어, 최근에는 MBN '한일톱텐쇼 시즌1', '한일가왕전', '현역가왕', '현역가왕2'와 일본 프로그램 'TROT GIRLS JAPAN', 'Starlight Boys' 등에서 MC와 심사위원을 맡아 음악적 경험을 전하고 있다.
한편, 빅뱅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GOYANG'을 열고 20주년 월드 투어의 막을 올렸다. 세 멤버는 데뷔 이후 발표한 수많은 히트곡과 각자의 솔로 무대, 신곡 'BiiiG'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10만 명 이상 관객과 호흡했고, 9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오랜 기다림에 응답했다.
이어 이번 투어는 오클랜드를 비롯해 이스트 러더퍼드, 파리, 런던, 시드니 등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주요 도시로 무대를 넓힌다. 이후 타이베이, 싱가포르, 하노이, 방콕, 홍콩, 오사카,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마닐라, 가오슝 등 아시아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2027년 2월까지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라, 대성이 이끌 라이브 퍼포먼스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