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파리서 고급스러운 트위드 자켓 자태…새 OST·컴백 앞두고 근황 #레이 #아이브 #IVE #Hello #너에게다이브 #LooksCanKill
트위드 자켓에 리본 타이 더한 클래식 패션…파리에서 남긴 정면 포즈. (사진=걸그룹 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인스타그램)
그룹 IVE(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21세)가 파리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클래식한 트위드 자켓과 또렷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5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짙은 나무 패널 앞에서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선 레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러 색이 섞인 트위드 자켓에 큼직한 단추와 리본 장식 타이를 매치하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포즈를 취했다. 레이는 "Chapter: Paris"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트위드 자켓에 리본 타이 더한 클래식 패션…파리에서 남긴 정면 포즈. (사진=걸그룹 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인스타그램)
사진 속 레이는 정갈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셔츠 소매를 살짝 드러낸 레이어드 스타일과 골드 톤 버튼 등이 어우러져 포멀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완성했다. 차분한 배경과 대비되는 화사한 자켓 색감이 레이 특유의 콘셉트 소화력을 강조했다.
레이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출신으로, 2004년 2월 3일 태어났다. 만 14세 무렵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21년 12월 싱글 1집 'ELEVEN'으로 IVE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와 동시에 랩과 보컬을 겸하는 포지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국내외 K-팝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레이가 속한 IVE는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로 이뤄진 6인조 그룹이다. 레이는 팀에서 래퍼이자 서브 보컬로 활동하며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이끄는 멤버로 활약해 왔다. 그룹 공식 팬클럽명 'DIVE'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이며, 각종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트위드 자켓에 리본 타이 더한 클래식 패션…파리에서 남긴 정면 포즈. (사진=걸그룹 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인스타그램)
음반 활동에서는 데뷔 싱글 'ELEVEN'과 'LOVE DIVE', 'After LIKE'에 이어 정규 1집 'I've IVE', EP 'I'VE MINE', 'IVE SWITCH', 'IVE EMPATHY', 'IVE SECRET', 정규 2집 'IVE REVIVE+'까지 전작에 참여했다. 일본에서는 'WAVE', 'ALIVE', 'Be Alright' 등 현지 음반 활동에도 합류하며 글로벌 행보를 넓혀왔다.
레이는 음악 작업에도 직접 참여해 'ROYAL', 'After LIKE', 'Kitsch', '섬찟 (Hypnosis)', 'NOT YOUR GIRL', '궁금해 (Next Page)' 등의 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After LIKE'와 'Kitsch'에서는 랩 파트와 작사 모두에 참여해 특유의 리듬감과 개성 있는 가사 스타일을 보여줬다. 랩과 보컬을 오가면서도 안정된 라이브와 정확한 딕션을 선보여 무대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방송 활동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음악 프로그램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2024년에는 '구해줘! 홈즈',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 '푹 쉬면 다행이야' 등 여러 예능에 등장했다. 2025년에는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전현무계획2', '식스센스: 시티투어', '나 혼자 산다', '집 나가면 개호강', '뮤직뱅크' 등에 차례로 출연하며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다.
트위드 자켓에 리본 타이 더한 클래식 패션…파리에서 남긴 정면 포즈. (사진=걸그룹 아이브 레이(나오이 레이) 인스타그램)
레이는 IVE 공식 채널을 통해 단독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SHOW WHAT I HAVE - IVE REI', 'REI's 속마음 캠', 'KONG LOG' 시리즈와 각종 커버 영상에서 노래·랩·그림·패션 감각을 동시에 드러내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모두 활용한 콘텐츠에서는 TOPIK 4급 자격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언어 감각을 보여주며, 섬세한 문장으로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는 최근 디즈니+와 채널A 합작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의 첫 번째 OST 'Hello(헬로)'에 참여하며 데뷔 후 첫 솔로 OST 활동에 나섰다. 'Hello'는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곡으로, 극 중 인물의 감정을 담은 멜로디 위에 레이의 담백한 보컬이 더해져 캐릭터 서사를 풍부하게 만드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일 합작 드라마의 첫 OST 주자로 나선 만큼, 양국 시청자와 음악 팬들에게 동시에 인사를 건네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레이가 속한 IVE는 새 미니앨범 'Looks Can Kill'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정규 2집 'IVE REVIVE+'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는 10월 19일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26일 앨범을 정식 공개할 예정이며,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 흐름을 잇는 컴백이다. IVE는 새 앨범 콘셉트를 소개하는 다양한 티저와 행사, 무대를 준비 중으로, 레이가 이번 앨범에서 선보일 랩과 보컬, 무대 퍼포먼스에도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