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큐브 20개 걸고 나인·베이비주·정민준·캐스퍼 생존전 #스트릿월드파이터디렉터스워 #티빙 #라스트스테이지 #나인 #베이비주 #정민준 #캐스퍼 #리아킴
네 명 중 한 명만 탈락하는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 단 24시간 디렉팅 미션 돌입. (사진=티빙)
나인, 베이비주, 정민준, 캐스퍼 네 디렉터가 단 한 명의 탈락자를 가리는 생존 무대에 나선다. 티빙 온리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 라스트 스테이지: 24H’ 2화에서 이들은 제한된 시간과 동일한 조건 안에서 각자의 디렉팅을 증명해야 하는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로 맞붙는다.
이번 라운드는 공통 필수 오브제인 흰색 큐브 20개와 24시간이라는 제약이 핵심 변수다. 네 디렉터는 이 큐브를 어떻게 활용해 무대를 설계할지부터 인원 구성, 동선, 감정 표현까지 전반적인 그림을 스스로 완성해야 하며, 무대 종료 후에는 세 명의 생존자와 한 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
네 명 중 한 명만 탈락하는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 단 24시간 디렉팅 미션 돌입. (사진=티빙)
앞선 첫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에서 세 명 중 두 명이 탈락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네 명 중 세 명이 살아남는 구조다. 겉으로는 생존율 75%라는 수치가 주는 여유가 있지만, 네 사람 중 오직 한 명만 떠나야 한다는 점이 오히려 압박감을 키우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팽팽하게 만든다.
본편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7화 미션 종료 후 탈락 위기에 놓인 이 네 디렉터는 예기치 않은 라스트 스테이지행에 서로 다른 반응을 드러낸다. 생각지 못한 호출에 눈물을 보인 나인과 또 한 번 벼랑 끝으로 내몰린 정민준을 비롯해, 각자 다른 부담과 절박함을 안은 채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심정으로 24시간을 채워 나간다.
네 명 중 한 명만 탈락하는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 단 24시간 디렉팅 미션 돌입. (사진=티빙)
특히 같은 수의 큐브를 건네받았음에도, 이를 무대에 녹여내는 방식은 극명하게 갈린다. 나인은 동료들과 함께하는 경쾌한 축제를 콘셉트로 한 ‘라스트 댄스’를 준비해 끝 무대를 향한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베이비주는 5년 만에 자신의 전공인 왁킹 필살기를 꺼내 비장한 분위기의 퍼포먼스를 구성한다.
정민준은 12명 소수 정예 멤버로 무대를 꾸려 ‘광야를 지나며’라는 절박한 흐름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데 집중한다. 반면 캐스퍼는 큐브의 이동과 배치를 치밀하게 설계해 구조적인 반전 장면을 계획하며, 오브제를 중심에 둔 디렉팅으로 다른 디렉터들과 차이를 만든다.
이처럼 상반된 접근은 리허설 단계부터 긴장감을 높인다. 서로의 콘셉트와 구성을 확인한 네 디렉터는 같은 공간에서 맞붙는 경쟁자이자,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을 증명해야 하는 동료로서 미묘한 경계심을 드러낸다. 큐브 20개라는 동일한 출발선이 곧 선택의 갈림길이 되는 지점이다.
네 명 중 한 명만 탈락하는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 단 24시간 디렉팅 미션 돌입. (사진=티빙)
무대의 승패를 가를 파이트 저지 리아킴, 쇼지, 시에나 라라우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저지진은 ‘춤 자체의 완성도’와 ‘오브제의 치밀한 설계’ 가운데 무엇에 더 큰 비중을 둘지 저울질하며, 극단적인 승부수를 내세운 네 디렉터의 무대를 면밀히 지켜본다. 아주 작은 아쉬움 하나가 운명을 가를 수 있는 상황에서, 네 무대는 각각 다른 기준으로 평가대에 오른다.
두 번째 ‘라스트 스테이지’ 결과는 향후 디렉터들의 행보와도 직결된다. 여기서 탈락하는 단 한 사람은 즉시 여정을 마무리해야 하고, 살아남은 세 사람은 다시 본 미션으로 복귀해 이후 싸움에 합류한다. 생존과 퇴장의 갈림길에 선 만큼, 각자의 선택과 디렉팅이 이후 흐름을 좌우하는 분기점이 된다.
티빙 온리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 - 라스트 스테이지: 24H’ 2화는 9월 26일 낮 12시에 티빙에서 볼 수 있다. 본편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방영되며, 티빙에서도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