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과거
이 인터뷰를 본 적 없었는데 책만 읽어도 알 수 있다.

'아 이 작가, 다음 세대 여성들한테 미안해 하고 있네.'

가 읽는 내내 나를 떠나지 않은 감상이었고 은희경다운 짓궂음도 곳곳에서 독자를 반긴다. 나는 은희경을 좋아하니까 너무너무 취향이었는데 이제까지 아니었더라도 빛의 과거부터는 여러분도 좋아하게 되어있다.

m.khan.co.kr/article/2019...

은희경, '빛의 과거'

(근데 쓰고보니 이미 유명한가 하다가도 요즘 한국에 유명한 책이 어디 있어, 하고 써봄ㅋㅋ
January 11, 2024 at 11:32 PM
#ᄀ_부터_ᄒ_까지_생각나는_책
관객모독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더기버
레미제라블
마션
빛의 과거
슬픔이여 안
웃는남자
작은아씨들
총균쇠
콘클라베
테레즈 라캥
파견자들
흰
September 5, 2025 at 8:56 AM
고로롱 전 마지막 여행지였던 삿포로에서 깔깔대며 읽은 '빛의 과거' 특히 이 부분은 깔깔 웃다가 너무 웃겨서 사진도 찍어둠.
August 6, 2024 at 2:34 AM
제가 최근 몇 년간 가장 즐겁게 읽은 책으로만 말씀드려보면 아마 다 읽으셨을 수도 있을 법한 목록이지만... 김순자님의 유고산문집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와 김지혜님의 '선량한 차별주의자',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 은희경의 '빛의 과거' 정도가 되겠습니다. 부동산 문제로 전자책만 읽으려다보니 목록이 보잘것 없네요 ㅎㅎ
July 2, 2024 at 2:22 PM
<빛의 과거>을 읽었다. 글이 술술 잘 읽혔다. 너무 예상보다 금방 읽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봤다. 일단 소설의 내용이 내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봤던 것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이해도 빠르고, 주인공의 정서가 너무 잘 느껴졌다.
앞전에 읽었던 2편이 일본 소설이었는데, 번역소설을 읽다가 한국소설을 읽으니 확실히 입력속도가 다른 걸 느꼈다. 머리가 편하달까?🤣
그리고 도서관 반납일이 가까울수록 집중력은 높아지는 것 같다.🤣
February 7, 2024 at 6:28 AM
두 번째는 생일 축하글.
엘리트 시점이라 통합 시간선은 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최종 설정은 누군가를 찾기 위해서는 인연 소환을 시도하면서 금지된 탑의 시간선을 탐색하는 것 같네요.
라르곤 출격영상은 금지된 탑의 어느 시간선일 듯.
어둠왕녀님 팬픽은 쓰지 못했네요.

posty.pe/efgr2f
[로드 오브 히어로즈] 자각몽(自覺夢): Ever after
* 빛 바네사의 과거, 엘리트 스토리 이후 상황에 대한 오리지널 설정 있음 1. "만일 내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어머님과 동생들을 부탁한다." 오라버니, 무슨 말씀을... "대외비인 사항이지만, 게일문드의 비하랄트 장군이 전사했어. 리브리안의 천공의 눈, 올가 파블리첸코 중령은 갈루스와의 전투에서 행방불명. 게일문드의 군대는 강병이었고, 천공의 눈이 이끄는...
posty.pe
May 15, 2026 at 9:59 PM
은희경 “엄마·아빠 다시 만나고 싶다”…‘시대목격’에서 돌아본 작가의 길 #은희경 #시대목격 #EBS #새의선물 #빛의과거 #신수정 #이세돌 #이상문학상
은희경 “엄마·아빠 다시 만나고 싶다”…‘시대목격’에서 돌아본 작가의 길 #은희경 #시대목격 #EBS #새의선물 #빛의과거 #신수정 #이세돌 #이상문학상
‘새의 선물’ 이후 32년 활동 이어온 은희경, 여성주의 문학 폄하 속에서도 이상문학상 수상 과정 전해. (사진=EBS다큐멘터리시리즈시대목격) 소설가 은희경이 한 방송을 통해 데뷔 이후 32년간 이어온 작가 인생과 작품 세계를 되짚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 4회는 세대를 아우르며 읽히고 있는 은희경의 삶과 글쓰기를 따라가며, 개인사와 한국 문학사 속 그의 위치를 함께 비춰봤다.   방송은 먼저 어린 시절부터 작가의 꿈을 키워온 과정을 통해 은희경이 어떤 시대적 환경 속에서 글을 쓰게 됐는지 짚었다. 그는 학창 시절 일제 잔재가 남아 있던 교육 제도와 군사정부 시절을 거치며 “획일적인 틀로 가두려는 시스템의 폭력에 상당히 예민했다”고 회상했다. 이런 문제의식이 이후 작품에서 드러난 냉소와 독설의 배경이 됐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새의 선물’ 이후 32년 활동 이어온 은희경, 여성주의 문학 폄하 속에서도 이상문학상 수상 과정 전해. (사진=EBS다큐멘터리시리즈시대목격) 1995년 발표한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은 문학동네가 제정한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받으며 은희경의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이 작품을 “전략적으로” 썼다고 설명하면서, 한국 소설의 계몽주의적 전통과 온정주의가 싫어 감상적인 소설을 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다른 방향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새의 선물’이 워낙 강하게 각인된 탓에 새 책이 나올 때마다 “늘 ‘새의 선물’만 못하다”는 반응을 접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개정판 작업을 계기로 작품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 내려간 그는 “그때의 절실함과 절박함이 상당히 강하다. ‘이 에너지가 계속해서 독자들을 불러들이는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작품의 어떤 축복이자 저주”라며, “작가의 첫 작품이라는 것은 작가가 돼야만 하는 이유와 목적을 다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1990년대 문단 분위기도 함께 짚었다. 당시 은희경을 포함한 여성 작가들이 일탈이나 궤도를 벗어난 이야기들을 다루면서 여성주의 문학에 대한 폄하가 존재했지만, 그는 1998년 이상문학상을 받으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문학평론가 신수정은 “은희경, 전경린 같은 작가가 있어서 오늘날 젊은 여성 작가들이 마음껏 성과 성 역할에 관련된 문제, 권력의 미묘한 차별의 문제를 용감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출구가 열렸다”고 평가하며 그 의미를 짚었다.   이어 방송은 장편 ‘빛의 과거’ 작업 당시로 시선을 옮겼다. 1977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을 쓰면서 은희경은 단순한 시대 재현이 아니라 이야기의 목적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찾으려 했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2016년에 벌어진 강남역 여성 살해 사건이 전환점이 됐다. 그는 “그 시대가 여성을 어디로 내몰았고, 결국 그 여성들이 어떤 길을 선택하게 되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주어졌는지 그런 얘기로 좁혀졌다”며, 그 과정에서 ‘교육받은 여성으로서 내 몫을 했나?’라는 질문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에는 은희경이 ‘질문책’을 펼쳐 무작위로 나온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 더해졌다. 과거·현재·미래를 통틀어 단 한 사람을 인터뷰할 수 있다면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그는 “인터뷰를 핑계 삼아 우리 엄마, 아빠를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 한마디에는 이미 세상을 떠난 부모를 향한 마음이 담기며, 작가의 내면에 자리한 그리움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시대목격’은 이처럼 은희경의 삶과 작품을 나란히 놓고 따라가며, 한 작가가 시대적 조건과 개인적 기억 속에서 어떻게 글을 지속해 왔는지 보여줬다. 해당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오는 30일에는 바둑을 통해 인공지능과 맞섰던 이세돌의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3, 2026 at 11:29 PM
은희경, “불편한 소설 쓰고 싶다”…‘시대목격’에서 밝힌 문학 이야기 #은희경 #시대목격 #EBS #새의선물 #빛의과거 #명백히부도덕한사랑 #타인에게말걸기 #첩첩산중
은희경, “불편한 소설 쓰고 싶다”…‘시대목격’에서 밝힌 문학 이야기 #은희경 #시대목격 #EBS #새의선물 #빛의과거 #명백히부도덕한사랑 #타인에게말걸기 #첩첩산중
‘새의 선물’ 100쇄 돌파·교과서 수록까지, 은희경이 되짚는 데뷔작과 그 이후. (사진=EBS다큐멘터리시리즈시대목격)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이 소설가 은희경의 작품과 시간을 비춘다. 방송은 그의 대표작과 관련된 여러 장면을 따라가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이어진 문학적 선택들을 함께 짚어본다. 은희경은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 이후 현재까지 16권의 소설을 펴냈다. 이 가운데 1995년 출간된 ‘새의 선물’은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으로, 2022년 누적 발행 100쇄를 넘겼고 고교 문학 교과서에도 실리며 문학사적 위치를 인정받았다. ‘새의 선물’ 100쇄 돌파·교과서 수록까지, 은희경이 되짚는 데뷔작과 그 이후. (사진=EBS다큐멘터리시리즈시대목격) 그는 이번 방송에서 ‘새의 선물’ 집필 당시를 돌아본다. 은희경은 “사실 ‘새의 선물’을 꽤 전략적으로 썼다”고 말하며 자신이 자라온 시대의 분위기와 전략을 세울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털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데뷔작 이후의 부담감과도 마주한다. 은희경은 “제가 책을 내면 사람들의 반응이 다 ‘새의 선물’만 못하다고 한다”고 솔직히 털어놓고, 개정판 준비 과정에서 작품을 다시 꼼꼼히 읽으며 느낀 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방송은 개별 작품이 던진 질문에도 시선을 둔다. ‘명백히 부도덕한 사랑’에서는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성이 자신의 연애와 아버지의 외도를 함께 바라보며 결혼 제도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과정을 짚고, ‘타인에게 말 걸기’에서는 소통이 막힌 관계와 반복적인 일상 속 상투성을 다룬 점을 다룬다. 이와 함께 은희경이 품어온 문학관도 비춰진다. 그는 “불편한 소설을 쓰고 싶다”고 말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문학의 역할을 밝힌다. 더불어 새로운 작품을 떠올리는 방식과 함께 ‘빛의 과거’ 구성 노트가 공개돼, 한 편의 소설이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은희경을 다른 자리에서 만난 인연들도 등장한다. 북토크 현장에 나선 김초희 감독은 “저는 작가님을 여배우로 처음 뵀다”고 말하며, 홍상수 감독의 단편영화 ‘첩첩산중’ 프로듀서로서 은희경을 만났던 일을 꺼낸다. 여기에서 은희경은 연기를 직접 경험했던 기억을 나눈다. 그는 작가 지망생 역할이었던 배우 정유미와 함께했던 촬영 당시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떠올리며, 글과 다른 현장에서 마주한 순간들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데뷔작부터 최근 작품 구상까지, 은희경이 통과해 온 여러 시점을 한 흐름 안에 놓는다. 은희경과 함께하는 EBS 다큐멘터리 시리즈 ‘시대목격’은 2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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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2, 2026 at 11:47 PM
앗 성모발현!!!!!!!!!!!!!!!!
어쨌든
이제 나이드니 멋진 텍스트를 멋진 텍스트 그 자체로 보는건 힘들고 자꾸 이건 여기서 봤고 저건 저기서 봤고... 하는 딴생각이나 늘어나는군요. 여기서 떠오르는건 은희경 작가님의 <빛의 과거>네요

'비관을 일삼는 사람이야말로 그것이 깨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자신 같은 비관론자도 설득될 만큼 강력한 긍정과 인내심을 요구하게 되고, 결국 유일하게 그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을 괴롭히게 된다.'

괴롭히기 (살육하고 먹어치우기)
February 18, 2026 at 6:57 AM
bsky.app/profile/assi...
이걸 뒤늦게 봤는데 5번은 어쩌다가 나온 얘기인가요 정말로 궁금합니다 부디 저에게 헤헤빛전의 과거를 더 풀어주세요...
앗시 욱기다 베트로씨 생각보다 본인이 어떻게 생겼는지 깊생 안해봤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평가]
1) 좀 멀끔한 편이지?
2) 조금 날티나지 않아?
3) 실없어보여
4) 뭐가좋다고웃고다녀(ㅋㅋ)
5) 옛날에 봐서 아는데 연상들한테 인기있던데요
January 21, 2026 at 6:21 PM
- 본섭 빛전의 과거를 되짚는다는 컨셉으로 헤어스타일만 다른 동일 커마로 진행
- '에테라이트 밀집구역 주변에서는 드물게 에테르 멀미가 일어난다'라는 설정이 도입부에서 등장. 이걸 효월에서 그렇게 써먹었구나!
- 일반 퀘스트 하나하나에서 초보자를 위한 동선 연계와 튜토리얼 설계를 음미함
- 필드에 나가기만 해도 그냥 지역 전체 지도를 얻을 수 있음. 발품 팔면서 열심히 탐사하지 않아도 되네? 아쉽다...
- 멀리서 보면 파랗게 보이던 울다하는 그래픽 업데이트와 함께 다시 볼 수 없게됨. 아쉽군...
September 5, 2025 at 3:00 AM
빛의과거... 뭔가 심심함
별로 안 설레고 마음에 드는 부분도 겨우 한 두개고..
벌써 절반가까이 왔는데 아직도 서론같음
송선미언니 처음봤을때 장면이 아직까지 최고임
October 6, 2025 at 5:34 PM
9월 할 일
한능검 공부
소년이 온다, 아나멸, 빛의과거 책 3권
돈아끼기
취미관련 강의 빼먹지 않기 ㅠㅠ
구몬 일본어 학습지 밀린거 다 하기...
연차쓰지 않기
August 31, 2025 at 11:02 AM
은희경작가 소설 다 읽어버려
예사에서 태연한인생 아름다움이나를멸시 빛의과거 이롷게 세 권 구매함
장점은 책을 읽음
단점은 뇌를 갉음
July 1, 2025 at 12:33 PM
헐 미친 세상에 맙소사 누가 이걸로 에밀리엘 연성해주셨음 좋겠다 8ㅁ8!!

왜 제목이 빛의 과거 일까.. 갠적으로 나는 이 빛이 에밀리라고 생각함. 그리고 과거라 했으니, 아드리앙이 태어나기 전 에밀리엘 과거가 아닐까 싶음. 이때의 에밀리엘은 어땠을까? 행복했을까? 불행했을까?

어쩌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도 같았다.
제 삶을 옭아매는 모든걸 떨치고, 그를 선택했을때, 에밀리는 드디어 자유를 얻었다.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있는 법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처음으로 갖게 된 아이를 잃게 된 것을...

아이는 날 때부터 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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