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파 안무가들, 글로벌 키즈와 3:4 팀전 ‘슈퍼 키즈 디렉 미션’ 돌입 #스트릿월드파이터:디렉터스워 #스디파 #베이비주 #정민준 #캐스퍼 #시미즈 #슈퍼키즈디렉미션 #Mnet
‘골든’ 안무가 나인 탈락 후 7인 생존…키즈 댄서 디렉팅·개인 챕터 평가 동시 진행. (사진=Mnet)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에서 글로벌 키즈 댄서와 안무가들이 함께 만드는 새 미션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다음 세대를 이끌 키즈 댄서들과 현역 안무가를 한 무대에 세우는 구성을 통해, 경쟁과 협업이 맞물린 팀전을 준비했다.
이번 미션의 배경에는 앞선 ‘라스트 스테이지: 24H’ 결과가 있다. 베이비주, 정민준, 캐스퍼가 벼랑 끝 승부 끝에 생존했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 안무가 나인이 탈락하며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여기서 살아남은 7인의 안무가는 또 한 번 생존을 건 대결에 나선다.
새롭게 시작되는 과제는 ‘슈퍼 키즈 디렉 미션’이다. 전 세계 영 제너레이션 댄서들을 직접 디렉팅해 하나의 댄스 필름을 완성해야 하는 내용으로, 안무가들이 키즈 댄서들의 개성과 가능성을 찾아내 연출까지 책임지는 방식이다. 미션이 공개되자 현장에서는 “거짓말”, “상상도 못했다”, “소름 돋는다”는 반응이 나와, 기존과 다른 국면이 예고됐다.
경쟁 구도는 3 대 4 팀전으로 짜였다. 백구영·베이비주·캐스퍼가 한 팀을 이루고, 바다·시미즈·인규·정민준이 다른 팀으로 맞선다. 그러나 단순 팀 승부에 그치지 않는다. 전체 댄스 필름의 완성도를 보는 ‘전체 필름 평가’와, 각 안무가 연출 파트를 따로 들여다보는 ‘개인 챕터 평가’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 구조 속에서 안무가들은 작품 완성을 위해 팀으로 협력하면서도, 개인 디렉팅 실력을 따로 보여줘야 하는 상황을 맞는다. 특히 이번 미션 결과에 따라 7인 중 4명이 다시 ‘라스트 스테이지: 24H’로 향하게 돼, 절반이 넘는 인원이 또 한 번 생존의 기로에 선다.
첫 관문은 키즈 댄서 캐스팅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며 글로벌 배틀 신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키즈 댄서들이 대거 참여한다. 처음에는 해맑은 모습에 “귀여워”를 연발하던 안무가들이지만, 이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춤 실력에 곧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7회 예고 영상에는 각종 고난도 테크닉을 자유롭게 소화하는 키즈 댄서들의 장면이 담겼다. 안무가들은 "얘 대박이야", "진짜 잘한다", "미쳤어"라고 감탄을 쏟아내며, 누구를 데려갈지 선택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원하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양 팀의 쟁탈전이 이어지며, 키즈 댄서 캐스팅만으로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캐스팅 과정에는 역전 요소도 있다. 두 팀이 같은 키즈 댄서를 선택하는 경우, 오히려 그 댄서가 함께할 팀을 직접 고르는 룰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안무가들이 원하는 멤버를 설득해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되고, ‘선택하는 사람’에서 ‘선택받아야 하는 사람’으로 상황이 바뀌는 장면이 나온다.
연습에 들어가면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린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려는 안무가들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가진 키즈 댄서들이 만나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순간들이 속출하는 것이다. 키즈 댄서들의 춤 실력뿐 아니라 개성과 에너지도 강한 만큼, 안무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며 잠재력을 이끌어낼지가 관전 포인트로 제시된다.
캐스퍼는 연습 중 예상 밖 피드백에 직면한다. 키즈 댄서들로부터 “시선이 왜 자꾸 땅으로 가는 거냐?”, “그럼 9:0 아니었을 텐데”라는 말을 듣고 당황하는 모습이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는 과거 9:0 패배와 관련된 흑역사가 언급되며, 키즈 댄서들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 분위기도 드러난다.
아이브 공연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활동해온 시미즈 역시 쉽지 않은 연습에 부딪힌다. 키즈 댄서들을 디렉팅하던 중 포기 선언을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고, 연습 현장이 혼란스러운 국면으로 향하는 흐름이 예고됐다.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두 팀이 이를 어떻게 수습할지 관심이 모인다.
‘슈퍼 키즈 디렉 미션’은 정해진 안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서로 다른 개성과 잠재력을 지닌 키즈 댄서들의 가능성을 찾아 하나의 작품으로 묶어내야 하는 과제다. 3 대 4 팀전에서 우위를 점해 디렉터 크레딧에 가까워질 안무가가 누구일지, 반대로 다시 ‘라스트 스테이지: 24H’로 향하게 될 네 명이 누구일지 결과가 주목된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7회는 29일 밤 10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며, 티빙(TVING)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