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진영, 버블 속 화보 비주얼…드라마·음반 활동 이어간다 #진영 #갓세븐 #GOT7 #샤이닝 #미지의서울 #100일의거짓말
핑크 니트 스타일로 엘르 화보 현장 공개한 진영. (사진=가수 겸 배우 갓세븐 진영(박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갓세븐 진영(박진영, 31세)이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버블 소품과 함께한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차분한 모습을 보여줬다.
22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푸른 색감의 배경 앞에서 커다란 비눗방울 사이에 선 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핑크 색 니트 톱과 셔츠,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한 차림으로 한 손을 앞으로 내밀어 포즈를 취했다. 진영은 "@ellemenhk @louisvuitton"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화보 촬영 현장임을 알렸다.
사진 속 진영은 간결한 배경과 조명을 활용한 콘셉트 속에서 또렷한 눈매와 단정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줬다. 버블 소품이 화면 곳곳에 배치된 가운데, 차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화보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핑크 니트 스타일로 엘르 화보 현장 공개한 진영. (사진=가수 겸 배우 갓세븐 진영(박진영) 인스타그램)
진영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인물로, 7인조 그룹 GOT7에서 보컬과 퍼포먼스를 맡아 왔다. 그룹은 JAY 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돼 국내외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진영은 무대에서 섬세한 표현력과 안무 참여로 팀 색깔을 채우는 역할을 해왔다.
음악 활동에서는 JJ Project와 GOT7로 이름을 알린 뒤 솔로 음반으로도 영역을 넓혀 왔다. 디지털 싱글 'DIVE'를 통해 부드러운 음색을 선보였고, 2023년 미니 앨범 'Chapter 0: WITH'에서는 'Animal', 'Cotton Candy', '너를 만남이란 기적', '잘 자', '편지' 등 수록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2025년 디지털 싱글 'Christmas Fever'에서는 계절 콘셉트 곡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룹 활동에서도 'Got it?'을 시작으로 'Identify', 'FLIGHT LOG' 시리즈, 'Present : YOU', 'Call My Name', 'DYE', 'Breath of Love : Last Piece', 'GOT7', 2025년 미니 13집 'WINTER HEPTAGON' 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하며, 'Lullaby'와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에서는 인트로와 가성 파트를 맡아 서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런 음반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덤을 형성했고, 일본 활동을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존재감을 쌓았다.
핑크 니트 스타일로 엘르 화보 현장 공개한 진영. (사진=가수 겸 배우 갓세븐 진영(박진영) 인스타그램)
배우로서는 2012년 드라마 '드림하이 2' 정의봉 역으로 먼저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이안 역 주연을 맡아 능력을 가진 청년의 심리를 표현했고,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는 과거 한재현 역으로 청춘 로맨스와 가족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 호평을 받았다. tvN '악마판사'에서는 김가온과 강이삭을 오가는 설정 속에서 윤리적 갈등을 내면 연기로 담아내며 아이돌 출신 배우 가운데 높은 평가를 얻었다.
영화에서는 '눈발'에서 조민식 역으로 잔잔한 감정을 눈빛과 표정에 담아 주목받았고, '크리스마스 캐럴'에서는 주일우와 주월우 쌍둥이 형제를 1인 2역으로 연기해 폭력적 환경과 상처를 안은 인물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이 작품으로 각종 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입지를 넓혔고, 2025년 개봉 영화 '하이파이브'에서는 청년 서영춘 역 주연을 맡아 액션과 드라마를 동시에 소화했다.
진영은 시상식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 제5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으로 AAA 배우부문 포텐셜상과 최애돌 인기상 남자 인기배우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틱톡 인기상을 동시에 받았고, 제4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까지 거머쥐며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5년에는 '하이파이브'로 제46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연기력을 함께 인정받았다.
핑크 니트 스타일로 엘르 화보 현장 공개한 진영. (사진=가수 겸 배우 갓세븐 진영(박진영) 인스타그램)
예능과 토크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남겼다. '나 혼자 산다', '런닝맨', '놀라운 토요일 호구들의 감빵생활', '라디오 스타' 스페셜 MC 등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고, 음악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가창력을 드러냈다. 음악 방송 MC로는 엠 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 진행을 맡아 안정된 진행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가수 활동과 방송 진행을 병행했다.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로 누적 1억 원을 달성해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위촉됐고,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참여해 아너스클럽 멤버가 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중증 장애인 시설 아동 지원, 환경운동연합의 호주 산불 관련 기부, 발달장애 그림 작가 전시회 홍보,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평론가들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을 계기로 진영의 눈빛을 강점으로 꼽으며, 소년과 강한 이미지를 함께 담아 장면마다 다른 감정을 전달한다고 평가했다. 제작자와 감독들은 그가 옛 영화와 독서를 즐기며 성실하게 준비하는 태도를 높게 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배우로 주목하고 있다. 학창 시절 반장을 맡고 친구들을 배려한 일화와 팬들에게 책을 추천하는 독서 취향 등 여담도 팬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진영은 최근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 주연으로 출연한 데 이어 채널A 드라마 '마녀'에서 이동진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하이파이브'로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이후에도 화보, 예능, 라디오, 온라인 콘텐츠 출연을 지속하고 있으며,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는 작품이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에서는 연태오 역으로 청춘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고, 가수로서는 미니 2집 'Said & Done' 발매를 준비하며 음악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