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가 확 와닫습니다~~~
글을 쓰셨다면 이상문학상후보가 되지않으셨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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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셨다면 이상문학상후보가 되지않으셨으까 합니다
그런데 저도 문단문학에 대해서는 굉장히 사랑하는 몇 작가가 있고 대부분은 쓰레기라 보는 편인데~ 혹, 시간 나시면 2026 이상문학상 작품집 수록작 중에 <실패담 크루>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 쪽으로 황희정승님이 엄청 잘 하실 것 같고... 그리고 적어도 문단문학 독자들 중에서는 그걸 독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황희정승 님이 바라는 소통의 욕구를 약간은 만족시켜줄 수도 있고 그렇게 의욕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도 문단문학에 대해서는 굉장히 사랑하는 몇 작가가 있고 대부분은 쓰레기라 보는 편인데~ 혹, 시간 나시면 2026 이상문학상 작품집 수록작 중에 <실패담 크루>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 쪽으로 황희정승님이 엄청 잘 하실 것 같고... 그리고 적어도 문단문학 독자들 중에서는 그걸 독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황희정승 님이 바라는 소통의 욕구를 약간은 만족시켜줄 수도 있고 그렇게 의욕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달걀의 온기
김혜진 저, 창비. 단편소설집.
www.yes24.com/product/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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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ㅋㅋㅋㅋㅋ 🆕
2. 뭔 🆕
3. 돈 🆕
4. 이상한 🆕
5. 저런 🆕
6. 이상문학상 🆕
7. 노래 🆕
8. 대체 🆕
9. 안에 🆕
10. 만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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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뭔 🆕
3. 돈 🆕
4. 이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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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이상문학상 <실패담 크루> 진짜 재밌게 읽으실 것 같은데요~~!!
그리고 2025이상문학상 <허리케인 나이트>는 그럼 지점에서 묘하게 불쾌했고요.......... 아맞다. 그냥 얘기하고싶어서 얘기하는 건데 저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항상 대상 작품엔 동의 못 하고, 심사위원진 평균연령 10살 낮았으면 다른 작품이 대상이엇을 것이다!!!! 하고 생각합니다.
2026이상문학상 <실패담 크루> 진짜 재밌게 읽으실 것 같은데요~~!!
그리고 2025이상문학상 <허리케인 나이트>는 그럼 지점에서 묘하게 불쾌했고요.......... 아맞다. 그냥 얘기하고싶어서 얘기하는 건데 저는 이상문학상 작품집은 항상 대상 작품엔 동의 못 하고, 심사위원진 평균연령 10살 낮았으면 다른 작품이 대상이엇을 것이다!!!! 하고 생각합니다.
대부호가 단행본 나왔군요
더 길어진 건지 궁금하다... 표지 너무 내취향임 문동에서 하루키 신작 계약했다길래 인스타 들어갔다가 발견
대부호가 단행본 나왔군요
더 길어진 건지 궁금하다... 표지 너무 내취향임 문동에서 하루키 신작 계약했다길래 인스타 들어갔다가 발견
그건 너무 옛날이어서 모른다면,
지금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하고 있는 짓거리들은 알고 있을까?? 아니 당장,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 작품에서 보인 일본인과 퀴어에 대한 징그러운 대상화와 타자화는 과연 인지할까?? (대다수가 문제를 인지조차 못했으니까 그 작품이 대상을 받았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건 너무 옛날이어서 모른다면,
지금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하고 있는 짓거리들은 알고 있을까?? 아니 당장, 올해 이상문학상 대상 작품에서 보인 일본인과 퀴어에 대한 징그러운 대상화와 타자화는 과연 인지할까?? (대다수가 문제를 인지조차 못했으니까 그 작품이 대상을 받았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상문학상 수상집에 있는 정이현 작가님의 <실패담 크루>입니다
이상문학상 수상집에 있는 정이현 작가님의 <실패담 크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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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과 여성 서사가 뚜렷한 <대부호>에는 반감 (근데 여성 서사 부분에만 반감, 태극기나 구세대와 자기를 동일시 하고 싶지 않음)
냉소, 음침함, 상류사회에 대한 복잡한 심정을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성별모호한 주인공의 이야기 <실패담 크루> 에는 몰입
대부호가 정치적 갈등을 세대간 갈등으로 조명했고 그것을 노동자 집안 엄마-딸의 가족사로 풀어간다면
실패담 크루는 1.탑 로펌 인턴에 들어갈 정도로 대학 잘 간 변호사 (성별 모호) 인 주인공이 2. 상류 사회에 진입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3. 그 주인공의 음침한 시각으로 4. 실패담 크루라는 부유한 가난 도둑들을 바라 본 얘기인데
2번이야 흔하지만 4를 바라 보는 3의 시각, 이게 정말 도발적이면서도 현실적임. 왜? 이 주인공은 주변 상류층을
누구나 자기가 제일 아픈 부분으로 세상을 보는게 맞는데
대부호의 아들 편애는 굉장히 적은 분량이며 갈 수록 아들 편애가 아니라 '죽은 자식에 대한 한' 이 되며 외동이 되어버린 딸은 종종 죽은 오빠가 있다면 엄마를 같이 책임질 수 있을텐데 하고 오빠를 그리워 함... 무엇보다도 이건 주요 내용이 아님..._-_ 여자인 나도 이건 주요 내용이 아니라고 뺄 정도인데 여자보다 더 섬세하데 느끼나 봐 근데 죄책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억울함을.
눈과 돌멩이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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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과 여성 서사가 뚜렷한 <대부호>에는 반감 (근데 여성 서사 부분에만 반감, 태극기나 구세대와 자기를 동일시 하고 싶지 않음)
냉소, 음침함, 상류사회에 대한 복잡한 심정을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성별모호한 주인공의 이야기 <실패담 크루> 에는 몰입
다시 말해 실패조차도 모임에 따라 용납 가능하고 소비 가능한 게 있는데 주인공은 숨기고 숨기려해도 그걸 알 수가 없어 탈락하고 골방에 있기를 선택함
여기서 이야기를 끝내는 건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이들이 혐세가 되는 과정 (주로 소수자가 소수자를 압박하는)을 생략한 "센스있는" 마무리겠죠.
불편한 이야기가 너무나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불편한 줄도 모르고 읽게 되는 이야기 ㅎㅎㅎㅎㅎ 작가님의 인싸력이 느껴짐
카오스그잡채란 점에서는 이상문학상 같디만 이상문학상이라기엔 또 너무나 노련한ㅎ
다시 말해 실패조차도 모임에 따라 용납 가능하고 소비 가능한 게 있는데 주인공은 숨기고 숨기려해도 그걸 알 수가 없어 탈락하고 골방에 있기를 선택함
여기서 이야기를 끝내는 건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이들이 혐세가 되는 과정 (주로 소수자가 소수자를 압박하는)을 생략한 "센스있는" 마무리겠죠.
불편한 이야기가 너무나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불편한 줄도 모르고 읽게 되는 이야기 ㅎㅎㅎㅎㅎ 작가님의 인싸력이 느껴짐
카오스그잡채란 점에서는 이상문학상 같디만 이상문학상이라기엔 또 너무나 노련한ㅎ
나는 수상작보다 이 작품이 더 좋았음..
나는 수상작보다 이 작품이 더 좋았음..
애니웨이 이 얘기는 <한국이 싫어서> 란 작품의 어떤 응답 또는 후속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딸은 아마도 결국 한국을 당분간이라도 떠나겠지만 20대에 떠난 사람과 30에 떠난 사람은 다를 수 밖에 없죠.
어찌나 시절이 수상하면 이상 문학상에 이런 흠잡을 데 없는 명작이 나오냐고.... 날개의 청년이 갑자기 공무원 취업한 기분이었음
애니웨이 이 얘기는 <한국이 싫어서> 란 작품의 어떤 응답 또는 후속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딸은 아마도 결국 한국을 당분간이라도 떠나겠지만 20대에 떠난 사람과 30에 떠난 사람은 다를 수 밖에 없죠.
어찌나 시절이 수상하면 이상 문학상에 이런 흠잡을 데 없는 명작이 나오냐고.... 날개의 청년이 갑자기 공무원 취업한 기분이었음
인물과 가정사가 짧은 내용에도 촘촘히 엮여 있음. 가장 중요한 갈등은 딸이 엄마가 태극기 집회에 나간다는 걸 발견하는 것임. 이 가정은 아버지와 오빠의 죽음으로 엄마와 딸만 남았음. 그 죽음으로 딸과 엄마는 데면데면한 사이가 됨. 근데 엄마가 갑자기 쓰러진 것임. 딸은 엄마를 돌보다 엄마가 태극기 집회에 나간다는 걸 알게 됨. 가족이 둘 다 산재로 죽었는데 엄마가 그러는 걸 딸은 이해할 수 없음. 그는 성인이 되자마
의견이 다르면 만나기도 껄끄럽다 생각하거나 의견이 다른데 친하게 지내면 내 편을 배신하는 거라 생각해서일 것임... 의견이 다르면 싸움 난다 생각하고
의견이 달라도 경청하고 Agree to disagree하고 같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음...
학교에서 정치 얘기 하는 법을 배울 때가 된 것 아닐까?
인물과 가정사가 짧은 내용에도 촘촘히 엮여 있음. 가장 중요한 갈등은 딸이 엄마가 태극기 집회에 나간다는 걸 발견하는 것임. 이 가정은 아버지와 오빠의 죽음으로 엄마와 딸만 남았음. 그 죽음으로 딸과 엄마는 데면데면한 사이가 됨. 근데 엄마가 갑자기 쓰러진 것임. 딸은 엄마를 돌보다 엄마가 태극기 집회에 나간다는 걸 알게 됨. 가족이 둘 다 산재로 죽었는데 엄마가 그러는 걸 딸은 이해할 수 없음. 그는 성인이 되자마
고민하다 관종들을 먼저 읽었는데 기존 내 머릿속에 있던 이상 문학상 작품들에 비해 굉장히 정갈한 느낌이었음 수상작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는 ㅇㅅㅁㅎㅅ:
남보다 예민해서 돌아버린 2-30대가 변태 짓을 하다가 파멸하거나 깨달음을 얻음
(죄성합니다
고민하다 관종들을 먼저 읽었는데 기존 내 머릿속에 있던 이상 문학상 작품들에 비해 굉장히 정갈한 느낌이었음 수상작도 그렇고..
내가 생각하는 ㅇㅅㅁㅎㅅ:
남보다 예민해서 돌아버린 2-30대가 변태 짓을 하다가 파멸하거나 깨달음을 얻음
(죄성합니다
오늘 밤은 2026년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읽는다. 소설 읽기와 시 읽기, 비소설 읽기 각각 독서의 맛이 다르고, 오늘처럼 흐리고 간간이 비 오는 밤은 소설을 읽는다. 제습기가 돌돌돌 돌아간다.
오늘 밤은 2026년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읽는다. 소설 읽기와 시 읽기, 비소설 읽기 각각 독서의 맛이 다르고, 오늘처럼 흐리고 간간이 비 오는 밤은 소설을 읽는다. 제습기가 돌돌돌 돌아간다.
○ 이번 추모식을 앞두고 시민들은 이름 없이 죽어간 개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600여 명의 시민이 온라인으로 1,000개가 넘는 이름을 보내왔고, 자원봉사자들은 그 이름을 묘비 깃발에 한 자 한 자 손으로 적으며 개들의 마지막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번 추모식을 앞두고 시민들은 이름 없이 죽어간 개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600여 명의 시민이 온라인으로 1,000개가 넘는 이름을 보내왔고, 자원봉사자들은 그 이름을 묘비 깃발에 한 자 한 자 손으로 적으며 개들의 마지막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6년 이상문학상 작품집/ 위수정 외 저/ 다산책방/ 2026
윤이형 작가님 절필 선언 이후로 혼자 불매(?)하고 있었는데,
그 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책모임 책이어서 읽은 책.
단편은 역시 평론과 함께 읽어야 제 맛이고,
대상 수상작 보다 자선 대표작이 더 취향이었고,
김혜진은 김혜진이었다.
(교보문고 북토크도 다녀옴!)
성혜령의 "대부호"가 가장 거리감이 없었고,
(극적 화해가 옳긴 하지만 수상의 한끗을 결정지은 듯)
만약 내가 심사위원이었다면
정이현의 "실패담 크루"에 한 표를 던졌을 듯.
2026년 이상문학상 작품집/ 위수정 외 저/ 다산책방/ 2026
윤이형 작가님 절필 선언 이후로 혼자 불매(?)하고 있었는데,
그 후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책모임 책이어서 읽은 책.
단편은 역시 평론과 함께 읽어야 제 맛이고,
대상 수상작 보다 자선 대표작이 더 취향이었고,
김혜진은 김혜진이었다.
(교보문고 북토크도 다녀옴!)
성혜령의 "대부호"가 가장 거리감이 없었고,
(극적 화해가 옳긴 하지만 수상의 한끗을 결정지은 듯)
만약 내가 심사위원이었다면
정이현의 "실패담 크루"에 한 표를 던졌을 듯.
🔍이번 달에는 지난달부터 읽어와서 그 힘으로 더 많이 읽을 수 있었다
🔍글 쓰는 사람, 책 파는 사람 등 책과 글의 주변 사람들에 관한 책을 믾이 읽었다
🔍모닝페이지, 서평, 메모 등 일상 기록 방법에도 관심이 많다
3월에는,
❗️지금 읽는 『달과 6펜스』 읽고 『인간 실격』까지 읽어야지
❗️한국문학 읽고 싶은 책을 2월보다 더 많이 읽어야지
❗️젊은작가상 수상집 나오기 전에 2026년 이상문학상 수상집 읽었으면 좋겠다
🔍이번 달에는 지난달부터 읽어와서 그 힘으로 더 많이 읽을 수 있었다
🔍글 쓰는 사람, 책 파는 사람 등 책과 글의 주변 사람들에 관한 책을 믾이 읽었다
🔍모닝페이지, 서평, 메모 등 일상 기록 방법에도 관심이 많다
3월에는,
❗️지금 읽는 『달과 6펜스』 읽고 『인간 실격』까지 읽어야지
❗️한국문학 읽고 싶은 책을 2월보다 더 많이 읽어야지
❗️젊은작가상 수상집 나오기 전에 2026년 이상문학상 수상집 읽었으면 좋겠다